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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강원FC에 3대1 역전승

울산현대가 강원FC 원정에서 승리했다.울산은 8일 오후 1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강원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1라운드에서 레오나르도(2골), 엄원상 골로 3대1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5일 수원삼성 원정 패배 아쉬움을 떨쳐내며 승점 26점을 선두를 달렸다.홍명보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바코, 레오나르도가 투톱을 형성했고 이청용, 박용우, 이규성, 김민준이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했다. 포백은 설영우, 김영권, 원두재, 김태환이 구축했고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경기 초반 강원의 공세를 잘 막아낸 울산은 전반 12분 김민준이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레오나르도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다.경기를 잘 풀어가던 울산은 전반 17분 실점하며 끌려갔다. 25분 김민준을 빼고 엄원상으로 일찌감치 승부수를 던졌다. 교체는 적중했고, 27분 동점을 만들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돌파 후 연결된 엄원상의 패스를 레오나르도가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분위기가 달아올랐고 34분 설영우의 패스를 엄원상이 역전골로 만들었다.울산은 내친김에 세 번째 골을 만들면서 격차를 벌렸다. 전반 추가 시간 엄원상이 가볍게 넘겨준 패스를 레오나르도가 멀티골을 완성했다.후반 들어 뒤지고 있는 강원이 공격적으로 나섰다. 이에 울산은 김영권을 중심으로 안정적 수비를 구축했다. 상대가 라인을 올리자 기회가 왔다. 엄원상이 스피드와 과감한 슈팅으로 강원 수비진을 흔들었다.울산은 후반 24분 김영권 대신 이명재를 투입해 수비 변화를 줬다. 이후 상대 공격을 잘 막아냈다. 40분에는 레오나르도에게 휴식을 줬고, 아마노가 교체로 들어왔다. 막판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두 골 차 리드를 잘 지켰다. 원정에서 값진 승점 3점을 따냈다.

2022-05-08UHFC9,531

울산현대, 수원 원정에서 0대1 패배[1]

울산현대가 수원삼성 원정에서 아쉽게 패했다.울산은 5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0라운드서 수원에 0대1로 졌다. 무패행진을 9경기(7승 2무)에서 멈췄지만, 1위를 유지했다.울산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바코와 아마노 준이 나섰다. 미드필더진에는 김민준, 고명진, 김성준, 최기윤이 이름을 올렸다. 포백 라인은 이명재, 김영권, 원두재, 김태환이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경기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조현우가 상대 슈팅을 잡았다. 1분 뒤 아마노가 올린 프리킥을 김민준이 머리에 맞췄으나 골키퍼에게 잡혔다.이후 경기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결정적 슈팅이 나오지 않았다. 전반 26분 변수가 발생했다. 김성준이 류승우와 볼 경합 상황에서 태클을 걸었는데, 심판이 곧장 레드카드를 꺼냈다. VAR 판독 후에도 원심을 유지했다. 30분 조현우가 상대 프리킥을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10명이 된 울산은 전반 36분 최기윤과 김민준을 빼고 엄원상과 임종은을 투입했다. 상대 공세를 잘 차단했다. 전반 추가시간 역습 상황에서 아마노가 볼을 잘 지킨 후 먼 거리에서 슈팅을 때린 게 골문 오른쪽으로 살짝 비껴갔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울산은 변화를 줬다. 임종은 대신 신형민을 넣었다. 후반 3분, 10분, 12분 조현우가 수원의 연이은 슈팅을 선방했다. 잘 버티며 이겨내던 울산은 18분 상대 슈팅이 김태환을 맞고 굴절돼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일격을 당한 울산은 후반 24분 레오나르도, 30분 이청용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바코와 고명진이 빠졌다. 33분 엄원상이 박스 안쪽으로 드리블을 치며 때린 오른발 슈팅이 양형모 손끝에 걸렸다. 4분 뒤 아마노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면서 때린 오른발 슈팅은 골문 위로 살짝 떴다.경기 종료 5분 전부터 울산이 라인을 올리며 공격 고삐를 당겼다. 상대 수비를 뚫기 위해 맹공을 퍼부었지만, 동점골이 나오지 않았다.

2022-05-05UHFC9,689

울산현대, 조호르에 1대2 패배... 조 3위로 ACL 마감

울산현대가 아시아 무대 여정을 마감했다.울산은 30일 오후 6시 말레이시아 조호르 바루 술탄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과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I조 6차전에서 1대2로 졌다. 승점 10점 3위에 머무르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홍명보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레오나르도가 선봉에 섰고, 2선에 바코, 아마노 준, 윤일록이 나섰다. 원두재와 고명진이 중원에서 짝을 이뤘다. 이명재, 김영권, 임종은, 설영우가 포백을 구축,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경기 시작 5분 만에 울산은 프리킥 상황에서 실점했지만, 1분 뒤 균형을 맞췄다. 전반 6분 울산은 빠른 공격을 전개했고, 윤일록이 박스 오른쪽 깊숙한 지역에서 내준 패스를 쇄도하던 아마노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볼은 골문 우측 하단을 갈랐다.이후 경기는 빠른 템포로 진행됐다. 전반 14분 울산은 조호르의 강력한 압박을 이겨낸 아마노가 2대2 상황에서 윤일록에게 패스를 건넸다. 윤일록이 박스 안에서 때린 왼발 슈팅은 골대를 넘겼다.울산이 서서히 분위기를 잡았다. 전반 17분 아마노가 우측면에서 안으로 접고 들어와 때린 왼발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30분 원두재를 빼고 이규성을 투입했다. 울산은 역습과 측면을 활용한 공격을 몇 차례 시도했으나 남은 시간 슈팅이 나오지 않았다.후반 초반 울산은 조호르 공세를 막는데 집중했다. 후반 9분 윤일록이 박스 안에서 때린 왼발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고, 이후 수비수가 걷어낸 볼을 설영우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에게 잡혔다.득점이 필요했던 울산은 후반 10분 승부수를 띄웠다. 윤일록, 아마노, 고명진 대신 엄원상, 박용우, 이청용 카드를 꺼냈다. 14분 이청용이 안으로 접고 들어오면서 띄운 크로스를 레오나르도가 머리에 맞췄으나 골대를 크게 벗어났다.계속 측면을 두드렸다. 울산은 후반 25분 이명재가 왼쪽 측면에서 치고 들어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지만, 반대쪽에서 쇄도하던 엄원상에게 연결되지 않았다. 울산은 3분 뒤 바코를 빼고 마크 코스타를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 카드를 썼다.이후 치고받는 양상이 이어졌다. 울산은 후반 35분 이명재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엄원상이 발리슛으로 연결했으나 수비수에게 걸렸다. 후반 45분 조현우가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사이풀라가 박스 안에서 감아 찬 슈팅을 몸을 날려 쳐냈다.추가 시간은 3분. 울산은 엄원상이 박스 오른쪽 부근에서 꺾어 찬 슈팅이 왼쪽 골포스트를 때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종료 직전 통한의 실점을 내줬다. 박스 안에서 박용우가 상대 크로스를 걷어내려 왼발을 뻗었지만, 볼이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며 아쉽게 패했다.

2022-04-30UHFC9,597

울산현대, 가와사키와 한일전 3대2로 승리

‘K리그1 선두’ 울산현대가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꺾고 16강 진출 청신호를 켰다.울산은 27일 오후 6시 말레이시아 조호르 바루 라킨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I조 5차전서 레오나르도, 엄원상, 바코 골에 힘입어 ‘J리그 1위’ 가와사키를 3대2로 이겼다. 한일 맞대결에서 자존심을 지킨 울산은 5경기 3승 1무 1패 승점 10점으로 가와사키(승점8)를 제치고 조 2위로 도약했다. 조호르 다룰 탁짐과 같은 승점을 이뤘지만, 승자 승 원칙으로 밀렸다.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레오나르도가 최전방에 섰고, 이청용, 바코, 엄원상이 2선에서 지원 사격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박용우와 이규성이 짝을 이뤘다. 포백 라인은 이명재, 김영권, 임종은, 설영우가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경기 초반 울산은 가와사키 공세를 막는데 집중했다. 전반 7분 다미앙의 문전 슈팅이 허공을 향해 한숨 돌렸다. 위기를 넘긴 울산은 전반 14분 선제골을 작렬했다. 레오나르도와 원투패스를 주고받은 바코가 수비수 2명을 달고 박스로 밀고 들어가 슈팅까지 연결했다. 정성룡이 선방했으나 박스로 쇄도하던 레오나르도가 왼발로 밀어 넣으며 ‘0’의 균형을 깼다.분위기를 가져온 울산은 불과 6분 뒤 추가골을 터뜨렸다. 역습 상황에서 레오나르도가 박스로 쇄도하던 엄원상에게 볼을 밀어줬다. 엄원상이 박스 오른쪽 모서리 부근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은 골문 왼쪽 구석을 갈랐다.전반 22분 조현우의 선방이 빛났다. 조현우는 문전 혼전 상황에서 마르치노가 때린 슈팅을 몸을 날려 잡아냈다. 2점 차 여유를 가진 울산은 단단한 수비를 구축한 채 역습을 노렸다. 28분 레오나르도가 중앙선 아래에서 수비수 2명의 견제 속 전방으로 뛰는 엄원상에게 볼을 연결했다. 엄원상은 정성룡이 골문을 비운 것을 본 뒤 먼 거리에서 슈팅을 때렸으나 골문 옆으로 비껴갔다.경기를 잘 풀어가던 울산은 전반 40분 크로스 상황에서 다미앙에게 실점했다. 전반은 울산이 리드한 채 끝났다.후반 시작 2분 만에 바코가 가와사키 골망을 흔들었다. 레오나르도가 하프 라인 위에서 툭 띄워준 패스가 전방으로 쇄도하던 바코의 발 앞에 정확히 떨어졌다. 바코는 수비수 한 명을 완벽히 따돌린 후 박스 왼쪽 모서리 부근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고, 볼은 정성룡 가랑이 사이로 흘러 골망을 출렁였다.이후 울산이 기세를 이어갔다. 후반 5분 엄원상이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면서 때린 왼발 슈팅이 반대쪽 골포스트를 살짝 비껴갔다.상대가 라인을 올리자 울산은 위협적인 역습으로 괴롭혔다. 후반 21분 레오나르도가 중앙선 부근에서 오른발로 낮고 빠르게 찌른 패스를 이규성이 쇄도하며 잡으려 했으나 정성룡에게 잡혔다. 1분 뒤 울산은 박스 안에서 다미앙에게 오른발 슈팅을 내줬으나 조현우가 팔을 쭉 뻗어 쳐내며 위기를 넘겼다.울산은 후반 24분 이규성을 빼고 원두재를 집어넣었다. 울산은 후반 26분 바코가 박스 안에서 수비수를 달고 움직이며 때린 오른발 슈팅이 수비수에게 맞고 나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곧바로 울산은 이청용과 바코를 빼고 윤일록과 아마노 준을 투입했다.2점 차로 앞선 울산은 남은 시간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가와사키에 이렇다 할 기회를 내주지 않았다. 울산은 후반 39분과 40분에 걸쳐 골 맛을 본 레오나르도와 엄원상 대신 마크 코스타, 오인표를 투입했다. 45분 윤일록이 박스 바깥에서 감아 찬 슈팅이 정성룡에게 잡혔다.후반 추가시간 울산은 문전에서 다미앙의 슈팅이 굴절돼 만회골을 허용했다. 조현우가 역동작에 걸려 막을 수 없었다. 남은 시간을 잘 보내며 승리했다.

2022-04-27UHFC10,538

골 잔치 울산현대, 광저우에 5대0 완승

골 잔치를 벌인 울산현대가 광저우FC를 제압하고 2연승을 질주했다.울산은 24일 오후 6시 말레이시아 조호르 유노스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광저우와의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I조 예선 4차전에서 5대0 완승을 거뒀다. 광저우와 2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2승 1무 1패 승점 7점으로 16강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울산은 4-4-2 전술을 가동했다. 코스타와 박주영이 투톱을 형성했고, 윤일록, 김성준, 신형민, 엄원상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포백은 최기윤, 김현우, 원두재, 오인표가 구축했고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울산은 이른 시간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4분 최기윤의 패스를 받은 윤일록이 상대 아크 대각에서 오른발 감아 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라인을 올리며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경기는 일방적이었다. 선제골 주역인 윤일록의 몸이 가벼웠다. 활발한 측면 플레이와 몇 차례 헤더 슈팅을 통해 광저우를 흔들었지만, 추가골이 나오지 않았다.전반 42분 결정적 장면이 나왔다. 엄원상이 상대 측면을 허물고 크로스를 올렸다. 문전에서 박주영의 헤딩슛이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슈팅 수 12개, 유효슈팅 4개, 점유율 80%로 압도한 채 전반을 마쳤다.울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를 꺼냈다. 윤일록과 엄원상을 빼고 아마노 준, 설영우를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줬다. 후반 7분 아마노가 회심의 헤더 슈팅을 통해 곧바로 존재감을 드러냈다.공세를 이어가던 울산은 후반 9분 추가골로 격차를 벌렸다. 아마노의 크로스를 코스타가 헤딩골로 연결했다. 12분 이규성으로 중원을 두텁게 했다. 원두재에게 휴식을 줬다. 18분 최기윤 대신 바코가 투입됐다. 1분 뒤 바코가 코너킥에서 흐른 볼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울산에 세 번째 골을 안겼다.울산은 후반 21분 레오나르도로 승부수를 던졌다. 계속 공격을 퍼부었고, 28분 설영우의 패스를 아마노가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네 번째 골을 뽑아냈다.맹공은 이어졌다. 후반 40분 레오나르도의 헤더가 골대를 맞았다. 흐른 볼을 설영우게 깔끔한 슈팅으로 방점을 찍었다. 막판까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승점 3점을 거머쥐었다.

2022-04-24UHFC9,843

‘코스타+박주영 데뷔 골’ 울산현대, 광저우 3대0 완파... 첫 승 신고

울산현대가 광저우FC(중국)를 제압하고 첫 승을 신고했다.울산은 21일 오후 6시 말레이시아 조호르 바루 라킨 스타디움에서 열린 광저우와 2022 아시아축구연맹(ACL)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 I조 3차전서 마크 코스타, 박주영, 윤일록의 연속 골로 3대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1승 1무 1패 승점 4점을 기록했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울산 유니폼을 입은 박주영이 공식 4경기(성남FC, 포트FC, 가와사키 프론탈레, 광저우)만에 환상 발리슛으로 데뷔골을 터트렸다. 지난 18일 조호르 다룰 탁짐과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데뷔전을 치렀던 헝가리 출신 공격수 코스타는 광저우를 상대로 처음 선발 출격했다. 2경기 만에 환상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신고하며 승리를 이끌었다.축구화 끈을 더욱 조인 울산은 1, 2차전과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를 가져갔다.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코스타와 박주영이 투톱을 형성했고, 윤일록, 고명진, 김성준, 김민준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이명재, 김영권, 원두재, 오인표가 포백을 구축, 조수혁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전반 초반부터 울산이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계속 두드리며 광저우 틈을 노렸다. 전반 14분 첫 박주영의 리턴 패스를 받은 코스타가 상대 아크에서 찬 왼발 슈팅이 골대 옆으로 비껴나갔다. 17분 크로스 상황에서 오인표의 문전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됐다. 20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박주영과 코스타의 연이은 슈팅이 골키퍼에게 걸렸다. 25분 문전에서 윤일록의 헤더가 골키퍼에게 막혔다.계속 두드리던 울산이 마침내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28분 광저우 아크에서 코스타가 절묘한 왼발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흐름을 탔다. 전반 33분 오인표 크로스에 이은 윤일록의 헤더가 그물 위를 맞았다. 34분 박주영의 슈팅이 떴다. 40분 상대 아크 먼 거리에서 김민준의 기습적인 슈팅이 빗맞았다. 크로스 혼전 상황에서 박주영이 수비수에게 걸려 넘어졌으나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았다. 42분 광저우 문전에서 박주영의 패스를 코스타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비수에게 차단됐다. 전체 슈팅수 16대2, 유효슈팅 6대0으로 완벽히 압도한 채 전반을 마쳤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울산은 김민준이 빠지고 주장인 이청용이 들어왔다. 전반과 마찬가지로 주도하면서 몰아쳤다. 후반 8분 이명재의 컷백을 문전에서 코스타가 왼발 슈팅한 볼이 수비수에게 차단됐다. 9분 박스 안에서 윤일록의 회심의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후반 12분 방점을 찍었다. 이청용이 골라인 깊은 진영에서 올려준 볼을 박주영 문전 오른발 발리슛으로 골문을 갈랐다.격차를 벌린 울산은 후반 18분 바코, 22분 설영우와 레오나르도를 투입해 승부수를 던졌다. 23분 세 번째 골이 나왔다. 코너킥에서 원두재가 툭 건드린 볼을 윤일록이 가볍게 마무리했다.울산은 후반 30분 엄원상으로 스피드를 배가했다. 계속 추가골을 노렸다. 35분 바코가 박스 안에서 때린 반박자 빠른 슈팅이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이어 설영우의 슈팅도 벗어났다. 41분 이명재 크로스에 이은 바코의 문전 왼발 슈팅이 빗맞았다. 추가시간 레오나르도의 결정적 헤더가 간발의 차로 골문을 벗어났다. 막판까지 압도하며 완승을 챙겼다.승점 3점 사냥에 성공한 울산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광저우와 4차전을 치른다.

2022-04-21UHFC10,135

‘엄원상 골’ 울산현대, 조호르에 1대2 패배

울산현대가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에 아쉽게 패했다.울산은 18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조호르 바루 술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조호르와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I조 2차전서 엄원상의 득점에도 불구 1대2로 졌다. 이로써 1무 1패 조 3위를 유지했다.홍명보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레오나르도가 최전방을 책임졌고, 바코, 아마노, 윤일록이 2선에 배치됐다. 박용우와 이청용이 중앙 미드필드를 형성, 이명재, 김영권, 임종은, 김태환이 포백으로 나섰다. 조현우가 골문을 지켰다.울산은 시작하자마자 이청용, 바코, 레오나르도로 이어지는 간결한 공격으로 유효슈팅을 만들었다. 레오나르도의 힐킥 마무리가 상대 골키퍼에게 걸렸지만 출발이 나쁘지 않았다.실수가 문제였다. 전반 3분 이청용이 울산 진영에서 패스미스로 공격권을 내줬고 포레스티에리에게 허용한 깜짝 중거리 슈팅에 실점했다.울산은 기세가 오른 조호르에 진땀을 흘렸다. 후방 빌드업이 상대 압박에 계속 불안하게 끊기면서 번번이 슈팅을 허용했다. 좀처럼 분위기를 바꾸지 못하자 전반 33분 아마노를 불러들이고 이규성을 투입하는 강수를 뒀다.그제서야 울산은 레오나르도의 슈팅이 나오기 시작했다. 전반 35분 동점 기회를 잡았다. 오른쪽에서 윤일록이 문전으로 연결한 크로스를 레오나르도가 헤더로 마무리했으나 골대를 때려 아쉬움을 삼켰다. 흐름을 바꾸는데 성공한 울산은 39분 재차 오른쪽을 공략한 김태환의 크로스를 윤일록이 헤더 슈팅을 하며 반전을 예고했다.울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엄원상, 설영우를 투입하며 공세를 예고했다. 레오나르도의 슈팅으로 후반 포문을 연 울산은 7분 왼쪽을 파고든 설영우의 컷백을 엄원상이 동점골로 연결하며 용병술 효과를 봤다.울산은 동점 이후 이청용의 실수로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주도권을 넘겨주지 않았다. 후반 27분 마크 코스타까지 투입하며 더욱 공격의 고삐를 조였다.그러나 울산은 추가 득점에 실패했고 후반 35분 조호르 역습에 실점하며 고배를 마셨다. 아시아 무대에서 3년 만에 패한 울산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광저우FC를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한다.

2022-04-19UHFC9,911

‘레오나르도 골’ 울산현대, 가와사키와 1대1 무승부

울산현대가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아쉽게 비겼다.울산은 15일 오후 6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조호르 바루 라킨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와사키와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I조 1차전서 전반 21분 터진 레오나르도의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추가시간 실점해 1대1로 무승부에 그쳤다. 이번 시즌 공식 11경기 무패(8승 3무)를 이어갔다.홍명보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원톱으로 레오나르도가 나섰고, 2선 바코, 아마노, 엄원상이 나섰다. 박용우와 이규성이 중원을 구축, 설영우, 김영권, 임종은, 김태환이 포백을 형성했다.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초반 주도권은 울산이 쥐었다. 전반 5분 아마노가 먼 거리에서 슈팅을 때리면서 포문을 열었다. 울산은 9분 엄원상이 박스 바깥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문 왼쪽으로 살짝 벗어났다. 15분 마르치노의 슈팅을 조현우가 잡았다.전반 21분 울산이 팽팽한 0의 균형을 깨뜨렸다. 박용우가 자기 진영에서 전방으로 볼을 길게 패스했다. 레오나르도가 절묘한 터치 후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냈다. 이어 페널티박스 안을 파고들어 왼발 대각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이후에도 울산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지만, 가와사키의 반격이 만만치 않았다. 전반 32분 야마네가 볼 흐름을 살려 때린 슈팅을 조현우가 방어했다.전반 막판 울산은 후방에 무게를 둔 채 카운터 어택을 노렸다. 전반 44분 김태환이 오른쪽 측면에서 밀어준 볼을 바코가 박스 오른쪽 부근에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정성룡에게 막혔다. 울산의 1대0 리드로 전반이 끝났다.후반 시작 1분 만에 조현우가 빛났다. 문전에서 상대 결정적 슈팅을 선방했다. 이후 울산이 라인을 올리며 적극 공세를 펼쳤지만, 슈팅을 만들지 못했다. 익숙하지 않은 잔디 탓에 공격을 풀어가는데 어려움을 겪었다.울산은 후반 12분 또 한 차례 위기를 맞았다. 문전에서 상대 공격수 다미앙의 완벽한 슈팅을 조현우가 몸을 날려 잡았다. 16분 아마노 대신 이청용을 투입했다. 상대가 계속 공세를 올리자 울산은 안정된 수비로 맞섰다. 29분 윤일록과 고명진으로 변화를 줬다. 이규성, 바코가 빠졌다. 선수들이 투혼을 발휘하며 후방을 잘 지켜냈다.후반 40분 울산은 레오나르도가 부상으로 빠지고 박주영이 들어갔다. 후반 추가시간 조현우가 상대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선방했다. 그러나 이어진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구루마야에게 실점하면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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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바코-엄원상 골’ 울산현대, 대구에 3대1 역전승

 울산현대가 호랑이굴에서 대구FC를 제압했다.울산은 9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9라운드서 아마노, 바코, 엄원상의 연속골로 3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9경기 무패(7승 2무) 승점 23점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아마노는 지난 5일 제주유나이티드 원정에 이어 또 프리킥 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홍명보 감독은 4-2-3-1을 꺼냈다. 레오나르도가 원톱, 바코, 아마노, 김민준이 2선에서 지원했다. 박용우와 이규성이 미드필더를 맡았고, 설영우, 김영권, 임종은, 김태환이 포백을 형성했다.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전반 시작 2분 만에 울산이 공격했다. 아마노가 아크 대각에서 찬 직접 프리킥이 옆 그물을 강타했다. 전반 7분 자기 진영 박스 안에서 설영우가 반칙을 범해 페널티킥 실점을 했다. 일격을 당한 울산의 반격이 시작됐다. 전반 11분 레오나르도가 대구 문전에서 바운드된 볼을 왼발 슈팅했으나 수비수를 맞았다. 18분 아마노가 동료와 연계를 통해 상대 골라인을 깊게 파고들어 크로스 한 볼이 수비진에 걸렸다. 20분 조현우가 상대 중거리 슈팅을 잡았다.중반 들어서도 울산의 공격이 거셌다. 전반 23분 아마노가 개인기로 수비수를 따돌린 후 박스 안으로 패스를 찔렀다. 김민준이 파고들어 크로스를 시도했으나 동료에게 연결되지 않았다. 26분 김민준을 빼고 엄원상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울산이 계속 주도했다. 전반 38분 아마노의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이어진 아마노의 코너킥이 무산됐다. 계속 두드렸지만, 골문이 열리지 않았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규성이 빠지고 윤일록이 들어갔다. 축구도사 아마노가 대구 진영 곳곳을 누비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6분 아크 대각에서 아마노의 오른발 크로스가 길어 동료에게 닿지 않았다. 7분 대구 아크에서 드리블로 파울을 얻었다. 8분 아마노가 절묘한 왼발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기세가 오른 울산이 공격했다. 후반 13분 바코가 드리블로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문전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오승훈에게 막혔다. 이어 김태환의 크로스가 수비수를 맞았다. 24분 위기를 맞았다. 대구 제카가 돌파를 시도했고, 골키퍼 조현우와 수비진이 힘을 합쳐 막아냈다. 25분 고명진으로 중원에 무게를 더했다. 박용우에게 휴식을 줬다. 27분 박스 안에서 엄원상의 왼발 슈팅이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계속 두드리던 울산이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31분 아마노의 진가가 드러났다. 아마노가 상대 아크에서 박스 안으로 볼을 찔렀다. 엄원상의 패스를 받은 바코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다.맹공이 펼쳐졌다. 후반 33, 34분 문전에서 엄원상의 두 차례 결정적 슈팅이 오승훈에게 가로막혔다. 38분 아크에서 찬 레오나로드의 슈팅이 오승훈 정면으로 향했다. 추가시간 박스 안 대각에서 엄원상이 오른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뽑아내며 방점을 찍었다. 남은 시간 대구 공격을 잘 방어한 울산이 홈에서 승점 3점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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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상 결승골’ 울산현대, 제주 원정에서 2대1 승리

울산현대가 제주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울산은 5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전반 3분 아마노의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울산은 전반 종료 직전 김영권의 퇴장에 이어 김오규에게 동점골까지 허용했지만, 후반 6분 엄원상이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날 승리로 울산은 개막 후 8경기 연속 무패(6승 2무)와 함께 승점 20점으로 선두 질주했다.원정에 나선 울산은 4-2-3-1 전술을 꺼냈다. 레오나르도 원톱에 바코-이청용(C)-최기윤(U-22)이 2선 지원에 나섰다. 박용우-아마노가 1차 저지선에 포백은 설영우-김영권-임종은-김태환으로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경기 시작 3분 만에 울산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분 프리킥 찬스에서 키커로 나선 아마노가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로 제주의 골망을 뒤흔들었다. 기선을 제압한 울산은 빠른 템포와 정교한 패스 줄기를 통해 제주의 수비라인을 괴롭혔다.전반 15분 울산은 수문장 조현우가 제르소의 슈팅을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22분 최기윤 대신 엄원상을 교체 투입하며 숨겨뒀던 날카로운 발톱을 꺼내들었다. 하지만 울산은 전반 종료 직전 중앙수비수 김영권이 거친 파울로 퇴장을 다하며 수적 열세에 몰렸다. 전반 종료 직전 코너킥에서김오규에게 헤딩골을 내주며 원점이 됐다.울산은 김영권의 공백을 수비형 미드필더 박용우가 내려와 메웠다. 후반 6분 수적 열세에도 또 다시 득점에 성공했다. 이청용의 정교한 침투패스를 받은 엄원상이 오른쪽 페널티박스 안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울산이 다시 앞서가자 제주의 반격이 더욱 거세졌다. 후반 22분 주민규의 헤딩슛을 조현우가 선방했다. 이후 수비 집중력을 높이며 상대 공격을 막아냈다. 후반 34분 레오나르도 대신 이규성을 교체 투입하며 사실상 굳히기에 들어갔다.경기 종료가 가까워지자 상대가 더욱 라인을 올리며 몰아쳤다. 울산은 바코를 최전방에 포진한 채 선 수비 후 역습으로 라인을 높게 끌어올린 제주의 빈틈을 노렸다. 후반 36분 조현우가 또 빛났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주민규의 강력한 터닝슛을 막았다. 39분 아마노가 빠지고 고명진이 투입됐다. 40분 링의 슈팅을 골라인에서 김태환이 걷어내며 실점 위기를 모면했다. 막판 상대 공세를 차단하며 적지에서 기분 좋은 승점 3점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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