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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포항에 1-4 패배... 준우승 차지

울산현대가 포항스틸러스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울산은 1일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38라운드 최종전서 1-4로 졌다. 전북 현대와 승점 79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뒤져 2위로 밀려났다.홈팀 포항은 4-2-3-1을 꺼냈다. 주니오, 김인성, 박정인, 김보경, 박주호, 박용우, 이명재, 불투이스, 윤영선, 정동호, 김승규가 출격했다.초반부터 울산이 강공을 펼쳤다. 전반 3분 주니오의 강력한 슈팅이 골키퍼 강현무 품에 안겼다. 10분 강현무가 골문을 비우고 나오자 박정인이 슈팅했다. 아쉽게 볼이 골문을 벗어났다.전반 18분과 20분 포항의 연이은 공격을 김승규가 잘 막아냈다. 21분 김인성이 빠르게 역습을 전개, 아크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굴절됐다.경기를 잘 풀어가던 울산은 전반 26분 완델손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2분 뒤 또 위기가 왔다. 이때 일류첸코의 슈팅을 김승규가 막았다.조금씩 안정을 찾아간 울산이 동점골을 노렸다. 전반 35분 박주호의 오른발 슈팅이 강현무 정면으로 향했다. 1분 뒤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주니오가 김광석을 제치고 포항 문전으로 질주, 강현무를 앞에 두고 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김보경의 환상 킬 패스가 기점이 됐다.울산은 전반 38분 포항 김광석에게 실점했지만, 다행히 VAR 판독으로 로 취소됐다. 42분 박정인 대신 황일수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접전 끝에 45분이 흘렀다.후반 들어 울산이 몰아쳤다. 후반 3분 이명재 크로스에 이은 주니오의 헤딩슛이 골문을 외면했다. 6분 황일수의 슈팅은 너무 정직했다.울산 문전에서 후반 10분 김승규가 선방했지만, 세컨드 볼 상황에서 일류첸코에게 골을 내줬다. 13분 김도훈 감독이 두 번째 카드를 꺼냈다. 박주호를 빼고 주민규로 승부수를 던졌다.중반 들어 울산은 더욱 라인을 올리며 적극 공세를 퍼부었다. 주도하고도 박스 근처에서 세밀함이 떨어졌다. 후반 28분 황일수의 슈팅이 굴절돼 골문으로 빨려 들어갈 뻔했으나 강현무가 쳐냈다. 1분 뒤 김성준을 투입해 허리를 강화했다.울산은 막판 맹공을 펼쳤다. 답답한 흐름은 계속됐다. 후반 42분 김승규의 뼈아픈 실수로 허용준에게 실점했다. 추가시간 팔로세비치에게 페널티킥을 내주며 아쉽게 패했다.

2019-12-01UHFC58

'불투이스 동점골' 울산, 홈에서 전북과 1-1 무승부... 선두 유지

 울산현대가 홈에서 전북현대와 비겼다.울산은 23일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37라운드서 후반 4분 김진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6분 불투이스의 골로 균형을 맞췄다. 막판 맹공을 퍼부었으나 끝내 골은 터지지 않아 1-1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79점 선두로 2위 전북(76점)과 격차를 3점으로 유지했다.홈팀 울산은 4-2-3-1을 가동했다. 원톱 주니오, 2선에 김보경, 이상헌, 김인성이 나섰다. 중원은 믹스와 박용우, 수비는 이명재, 불투이스, 윤영선, 김태환, 골키퍼 장갑을 김승규가 겼다.시작부터 두 팀은 양보 없는 접전을 펼쳤다. 전반 7분 김태환과 로페즈가 울산 진영에서 신경전을 벌이며 조금씩 뜨거워졌다.경기 초반 전북의 몇 차례 공격을 막아낸 울산이 서서히 반격했다. 전반 13분 이상헌의 코너킥을 불투이스가 헤딩슛했지만, 송범근 정면으로 향했다. 16분 김인성이 전북 측면을 빠르게 침투 후 올린 크로스가 길었다.중반에 접어들면서 전북의 공격이 거세졌고, 울산은 수비 안정을 뒀다. 김승규의 선방이 더해지면서 위기를 넘겼다. 전반 33분 모처럼 기회를 잡았다. 김태환이 전북 좌측을 과감하게 돌파했으나 크로스가 부정확했다. 전반 42분 주니오가 빠르게 역습을 전개하려던 순간, 신형민에게 걸려 넘어지면서 기회가 무산됐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울산은 후반 4분 김진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 7분 이상헌을 빼고 황일수로 변화를 줬다. 이후 맹공을 퍼부었다. 후반 16분 이명재의 코너킥을 주니오가 헤딩슛했지만, 골문을 비껴갔다. 전북도 맞불을 놓으며 경기를 뜨거워졌다.김도훈 감독은 후반 23분 믹스 대신 주민규로 승부수를 던졌다. 두드리니 열렸다. 26분 전북 진영에서 이명재가 높게 띄운 볼을 불투이스가 헤딩골로 연결했다.치열했다. 울산 수비수들이 전북의 몇 차례 공격에 몸을 날려 방어했다. 경기 막판 역습으로 활로를 모색했지만, 결정적 슈팅을 나오지 않았다. 추가시간 5분에도 끝내 골은 터지지 않았고, 종료 휘슬이 울렸다.울산은 오는 12월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동해안더비를 치른다. 이 경기를 승리하거나 비기기만 해도 리그 세 번째 우승을 달성한다.

2019-11-23UHFC465

‘김보경 프리킥 골-김승규 선방 쇼’ 울산, 서울 원정서 1-0 승리

울산현대가 김보경의 프리킥 한방으로 FC서울을 침몰시키며 우승에 한 발 더 가까이 갔다.울산은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36라운드서 후반 36분 터진 김보경의 결승골을 잘 지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울산은 23승9무4패(승점 78)를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했다.김도훈 감독은 주니오와 이동경의 공백을 주민규와 이상헌으로 메운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주민규를 최전방에 두고 김인성, 이상헌, 김보경을 2선에 배치했다.울산과 서울 모두 전반부터 공격적인 축구로 맞부딪혔다. 울산은 이상헌의 날카로운 문전 침투로 전반 위협적인 장면을 자주 만들었다. 전반 8분 이상헌은 박용우의 절묘한 침투 패스에 맞춰 문전 오른쪽을 깊숙하게 파고들어 슈팅을 시도했다. 유상훈 골키퍼에게 가로막혔지만 울산이 기선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울산은 27분 이상헌에게 재차 기회가 찾아왔다. 서울의 코너킥을 김승규 골키퍼가 펀칭하며 역습 기회를 잡은 울산은 이상헌과 이명재가 상대 진영을 빠르게 파고들었고 이명재의 패스를 받아 이상헌이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넘겼다.울산의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울산은 전반 30분 주민규가 페널티박스 아크 부근서 절묘한 오른발 터닝 슈팅을 시도해 상대 골키퍼의 타이밍을 뺏었지만 골대를 때려 아쉬움을 삼켰다.후반 들어 서울이 강공으로 나섰다. 울산은 수문장 김승규가 있었다. 이명주의 강력한 슈팅을 막아냈다. 이후 황일수를 투입하면서 공격의 고삐를 조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홈팀 서울의 공세가 거세졌다. 울산은 후반 31분 알리바예프에게 위기를 허용했지만 김승규 골키퍼 선방으로 안도했다. 김승규가 무실점을 지켜내자 김보경이 한방을 터뜨렸다.김보경은 후반 36분 페널티박스 오른쪽 바깥서 얻은 프리킥의 키커로 나서 왼발로 절묘하게 감아차 결승골을 터뜨렸다. 유상훈 골키퍼가 방향을 예측했지만 김보경의 정확도가 우위였다. 리드를 잡은 울산은 남은 시간 장점인 수비력을 과시했고 1-0 귀중한 원정 승리를 따냈다.

2019-11-03UHFC268

‘주니오 멀티골’ 울산, 강원에 2-1 승리... 선두 유지

울산현대가 홈에서 강원FC를 제압했다.울산은 26일 오후 6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강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35라운드, 파이널A에서 주니오(2골)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75점으로 전북 현대(승점72)와 격차를 3점으로 벌리며 선두를 달렸다. 반면, 강원(승점49)은 5위에 머물렀다.김도훈 감독은 4-2-3-1을 가동, 주니오, 김인성, 주민규, 이동경을 공격에 배치했다. 에이스 김보경은 경고누적으로 빠졌다.시작 2분 만에 울산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주니오가 강원 문전을 파고들어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기세가 오른 울산이 공격했다. 전반 9분 주니오가 상대 페널티박스 안을 빠르게 파고들었다. 골키퍼 이광연이 나오자 주니오가 문전으로 패스, 이동경의 슈팅이 수비수에게 차단됐다. 1분 뒤 추가골이 나왔다. 김태환의 크로스를 주니오가 헤딩골로 연결했다.일격을 당한 강원이 반격했다. 전반 13분 강지훈의 슈팅을 김승규가 막았다. 수비에 안정을 둔 뒤 역습으로 틈을 노렸다. 25분 김인성이 상대 진영을 파고들어 슈팅한 볼이 떴다. 31분 핵심 미드필더 박용우가 부상으로 쓰러졌지만, 팀 닥터 확인 후 다시 들어왔다.울산은 경기를 잘 풀어가던 전반 막판 페널티킥을 내줬다. 전반 45분 강원 빌비야가 슈팅할 때 김승규가 방향을 읽었지만, 아쉽게 실점했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울산은 이동경 대신 황일수가 들어갔다. 1분도 안 돼 주니오가 슈팅을 날렸다. 이후 강원의 공세를 막는데 집중했다. 울산이 모처럼 역습 기회를 잡았다. 후반 12분 김태환이 상대 진영을 빠르게 파고들어 크로스 올린 볼이 걸렸다. 19분 김승규가 빌비야의 슈팅을 잡았다.울산은 후반 24분 박주호가 투입됐다. 믹스에게 휴식을 줬다. 33분 황일수가 강원 아크 대각에서 때린 직접 프리킥이 이광연 손에 걸렸다. 37분 울산은 데이비슨으로 후방을 두텁게 했다. 막판까지 물샐 틈 없는 수비를 펼치며 승리했다.

2019-10-26UHFC252

‘주민규 결승골’ 울산, 대구에 2-1 승리... 선두 유지

울산현대가 대구FC 원정에서 승리했다.울산은 20일 오후 6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4라운드서 대구에 2-1로 승리했다. 대구전 3연속 무승을 끊으며, 승점 72점으로 선두를 지켰다 2위 전북현대(승점71)와 승점은 1점 차다.원정팀에 나선 울산은 4-1-4-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김승규(GK), 이명재, 불투이스, 강민수, 김태환, 박용우, 김인성, 믹스, 김보경, 이동경, 주니오가 선발로 나섰다.울산은 전반 4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정태욱이 실책을 범한 틈을 타 일대일 기회를 맞은 주니오에게 김우석이 파울을 범했다. 키커로 나선 주니오가 강하게 슈팅을 시도했지만 조현우에게 막혔다.계속된 대구 공세를 잘 막아낸 울산은 중반 들어 안정을 찾았다. 그리고 전반 22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 나갔다. 믹스가 정태욱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박스 안에서 대구의 골망을 흔들었다.울산은 대구와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였다. 전반 29분 김대원의 슈팅을 김승규가 쳐냈다. 32분 세징야의 슈팅이 골대를 맞으며 위기를 넘겼다. 불투이스를 중심으로 견고한 수비를 구축하며 45분을 보냈다.울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동경 대신 황일수를 넣었다. 그러나 후반 3분 세징야에게 중거리 슈팅으로 실점했다.중반까지 한 치 양보 없는 접전이 펼쳐졌다. 양 선수들이 뒤엉켜 신경전을 벌였다. 김승규의 선방이 더해졌다. 후반 26분 에드가의 슈팅을 무난히 잡아냈다.김도훈 감독은 후반 33분 주니오 대신 주민규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울산의 교체 카드는 곧바로 효과를 봤다. 35분 김보경의 크로스를 주민규가 문전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앞서간 울산은 후반 39분 믹스를 빼고 박주호로 수비를 강화했다. 양 팀은 마지막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더 이상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추가시간 5분이 모두 흐르며 경기는 울산의 승리로 끝났다.

2019-10-20UHFC226

울산현대, 포항 원정에서 1-2 역전패... 선두 유지

울산현대가 포항스틸러스 원정에서 졌다.울산은 6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3라운드 ‘동해안더비’서 후반 5분 김태환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막판 연속 실점해 1-2로 패했다. 승점 69점으로 전북현대(승점68)에 승점 1점 앞선 선두를 유지했다.원정에 나선 울산은 4-2-3-1을 가동했다. 주니오가 원톱에 배치, 김보경, 박정인, 김태환이 뒤를 받쳤다. 믹스와 박용우가 중원, 박주호, 불투이스, 윤영선, 김창수가 수비를 형성했다. 김승규가 최후방을 지켰다.경기 시작 2분 만에 박주호와 완델손이 터치라인에서 신경전을 벌였다. 전반 6분 울산 주니오가 상대 아크에서 김광석의 반칙을 이끌어냈다. 이어 프리킥이 무산됐다. 9분 하프라인에서 포항 이수빈이 울산 박용우를 밀치면서 뜨거워졌다.중반 들어서도 더욱 팽팽한 양상으로 흘렀다. 전반 20분 울산 박정인이 박스 안을 잽싸게 파고들어 왼발 슈팅을 시도, 간발의 차로 골문을 벗어났다. 29분 울산 김태환이 역습을 전개, 빠른 돌파에 이은 중거리 슈팅이 강현무 손끝에 걸렸다.울산은 전반 막판 포항의 몇차례 공격을 차단했다. 전반 42분경 포항 수비수 김용환이 자기 진영에서 볼을 처리하다 핸드볼 의심 장면이 나왔다. 주심이 그대로 넘어갔다. 득점 없이 전반이 끝났다.후반 시작 1분 만에 위기를 맞았지만, 김승규 선방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그리고 후반 5분 선제골에 성공했다. 믹스가 패스로 포항 수비를 허물었다. 주니오가 박스 안에서 날린 슈팅이 강현무를 맞고 흘렀다. 김태환이 오른발로 마무리했다.울산은 공세를 올렸다. 후반 11분 주니오의 중거리 슈팅이 강현무 정면으로 향했다. 이후 포항 맹공을 차단하는 주력했다.울산은 후반 22분 신예 박정인에게 휴식을 부여, 황일수로 스피드를 배가했다. 30분 황일수가 박스 안으로 침투해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문을 외면했다. 포항의 계속된 공격에 김승규가 선방으로 자물쇠를 채웠다.울산은 데이비슨으로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39분경 완델손을 마크하다 페널티킥을 허용, 41분 팔로세비치에게 실점했다. 추가시간 이광혁에게 역전골을 내주며 아쉽게 패했다.

2019-10-06UHFC233

‘주니오-김인성 골’ 울산, 강원 2-0 제압... 선두 등극

울산현대가 태풍 혈투 끝에 강원FC를 제압했다.울산은 2일 오후 7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0라운드 순연경기서 후반 주니오와 김인성의 골로 강원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3연승을 질주 승점 69점으로 한 경기 덜 치른 전북 현대(승점66)를 따돌리고 선두에 등극했다.시작 전부터 많은 비가 내려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다. 김도훈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 주니오를 두고 2선에서 황일수, 이근호, 이동경이 지원사격했다.경기 시작 1분 만에 울산 신진호가 부상을 당했다. 강원 정승용과 경합 중 다리 통증을 호소했다. 치료 후 들어갔지만, 벤치에 뛸 수 없다는 신호를 보냈다. 이런 가운데 전반 6분 신진호가 나가고 김보경이 들어왔다.울산은 후반 15분 데이비슨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문전을 향했으나 주니오 머리에 닿지 않았다. 19분 강원 백패스를 눈치 챈 주니오가 이광연이 버티고 있는 골문으로 향했다. 이때 주니오 차징이 선언됐다.중반 들어 울산은 날개인 데이비슨, 김태환의 크로스로 활로를 모색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기회를 잡았다. 전반 28분 이근호가 흔들리는 강원 문전 패스를 가로채려 했다. 아쉽게 볼을 빼앗는데 실패했다. 32분 주니오 땅볼 크로스에 이은 이동경의 문전 슈팅이 이광연에게 막혔다. 36분 박용우의 중거리 슈팅은 이광연 품에 안겼다.전반 41분 울산의 완벽한 기회를 맞았다. 황일수가 골라인을 깊게 파고들어 크로스, 주니오가 침투했으나 발끝을 스쳤다. 득점 없이 전반이 끝났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도훈 감독은 이동경을 불러들이고, 김인성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3분 만에 울산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김보경이 박스안으로 볼을 찔렀고, 주니오가 라인을 깨고 문전에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오프사이드 선언됐지만, 주심이 VAR 관제센터와 교신 후 골이 인정됐다.흐름을 탔다. 울산은 후반 8분 황일수가 상대 박스 안에서 슈팅한 볼이 떴다. 13분과 15분 상대 문전 슈팅을 김승규가 막았다.강원의 공세가 이어지자 울산은 후반 22분 수비를 강화했다. 주장인 이근호 대신 부상에서 회복한 불투이스롤 꺼냈다.울산이 잠갔다. 후반 33분 김승규가 이현식의 슈팅을 막았다. 위기 뒤 기회였다. 34분 주니오가 드리블로 상대 박스 안으로 질주 후 반대편으로 패스했다. 김인성이 가볍게 마무리했다.울산은 후반 39분 김인성이 한 골을 더 뽑아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남은 시간 강원의 공격을 철통 방어하며 안방에서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2019-10-02UHFC297

‘김보경 결승골’ 울산, 성남에 1-0 승리... 5경기 무패

울산현대가 홈에서 성남FC를 눌렀다.울산은 28일 오후 2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19 32라운드서 후반 18분 김보경의 결승골로 성남에 1-0 승리를 거뒀다. 최근 5경기 무패(3승 2무)를 질주, 승점 66점을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다.안방에서 울산은 4-2-3-1을 꺼냈다. 주민규가 원톱, 이근호, 김보경, 이동경이 2선에 배치됐다. 박용우과 믹스가 허리를 구축, 박주호, 강민수, 윤영선, 김태환이 포백을 형성했다. 김승규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경기 시작 후 2분 만에 울산이 기회를 잡았다. 성남 문전에서 주민규의 패스를 이근호가 왼발 슈팅한 볼이 골대를 강타했다. 1분 뒤 이근호가 성남 수비수 이창용을 가격해 경고를 받았다.울산은 전반 14분 상대 진영에서 패스 플레이를 전개, 아크에서 박용우가 감아 찬 슈팅이 김동준 품에 안겼다. 19분 박주호가 박스 안에서 때린 왼발 슈팅이 약했다.중반 들어 성남 공격을 막는데 집중했다. 이렇다 할 기회를 못 잡던 울산은 전반 32분 김승규의 킥이 성남 박스 근처에 떨어졌다. 김태환이 빠르게 침투해 올린 집념의 크로스가 수비수를 맞았다. 어느 한 쪽으로 기울지 않고,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45분 김보경의 코너킥은 김동준이 잡았다. 득점 없이 전반이 끝났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도훈 감독은 이동경을 빼고 황일수를 투입했다.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6분 아크 세컨드볼을 믹스가 직접 슈팅으로 연결했다. 볼이 김동준을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 갈 뻔했다.울산은 후반 11분 주니오로 승부수를 던졌다. 이근호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경기가 진행되던 14분 성남 코너킥에서 믹스와 이창용이 충돌하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울산은 후반 18분 마침내 상대 수비벽을 허물었다. 주민규의 침투 패스를 받은 김보경이 성남 오프사이드 트랩을 깨고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본인의 12호골.이후 울산은 강민수와 윤영선을 중심으로 성남 공세를 막는데 주력했다. 김승규의 안정감이 더해졌다. 후반 43분 신진호로 중원을 견고히 했다. 막판 상대 공격을 잘 차단하며 승전고를 울렸다.

2019-09-28UHFC247

‘김인성-주니오 골’ 울산현대, 수원에 2-0 승리... 전북과 동률

울산현대가 적지에서 수원삼성을 제압했다.울산은 25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1라운드 수원 원정서 김인성, 주니오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4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승점 63점을 기록, 대구FC에 발목이 잡힌 전북(승점63)과 동률을 이뤘다. 다득점에서 1점(전북 61, 울산 60) 밀린 2위다.원정에 나선 울산은 4-2-3-1 포메이션에서 주니오를 중심으로 김인성, 김보경, 이동경이 공격을 이끌었다. 허리에선 신진호, 믹스가 호흡을 맞췄다.경기 초반은 탐색전이 지속됐다. 울산은 좌우, 중앙 등 경기장을 크게 사용하며 수원의 빈틈을 찾았다.좀처럼 기회를 못잡던 울산은 중반 들어 조금씩 살아났다. 전반 22분 프리킥 상황에서 신진호가 날카롭게 올린 크로스를 윤영선이 머리로 절묘하게 돌려놨지만, 노동건에게 막혔다.이후 울산은 수원 공격을 막는데 집중했다. 견고한 수비벽을 구축했고, 여기에 김승규의 안정감이 더해졌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울산은 후반 들어 공격에 대한 더욱 강한 의지를 보였다. 결국 골을 만들었다. 후반 4분 오른쪽 측면 깊숙한 곳에서 김태환이 올린 크로스를 김인성이 몸싸움을 이겨내며 슈팅한 공이 골문 구석을 갈랐다.수원이 반격했고, 울산은 위기를 맞았다. 후반 12분 윤영선이 아군 박스 안에서 상대 선수에게 태클을 시도했다. 주심이 VAR을 확인, 다행히 페널티킥 선언되지 않았다. 후반 21분 믹스를 불러들이고 황일수를 투입하며 공격 속도를 높였다.울산은 후반 33분 김인성을 대신 이근호로 승부수를 던졌다. 이근호가 들어온 후 공격이 살아났다. 역습 상황에서 몇 차례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40분 고명석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주니오가 돌파 후 오른발 슈팅을 시도한 것이 노동건의 품에 안겼다.울산은 후반 45분 주니오가 추가골을 넣었다. 이근호가 골라인 통과 직전 집념의 크로스를 시도, 주니오가 15호골을 완성했다. VAR 확인 결과 이상 없었다. 2-0으로 종료됐다.

2019-09-25UHFC202

‘주니오 멀티골’ 울산, 경남 원정서 3-3 무승부

울산현대가 경남FC 원정에서 아쉽게 비겼다.울산은 14일 오후 5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9라운드서 주니오(2골)와 이동경이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승점 60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원정에 나선 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김승규(GK), 이명재, 강민수, 윤영선, 정동호, 박용우, 믹스, 김인성, 이근호, 이동경, 주니오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8분 제리치에서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울산은 흔들리지 않았다. 14분 이근호의 패스를 받은 주니오가 침투 후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기쁨도 잠시. 울산은 전반 16분 경남 오스만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이후 맹공을 퍼부었다. 20분, 23분 김인성이 연이은 슈팅으로 상대를 위협했다.계속 두드린 울산은 전반 27분 국가대표 이동경이 동점을 만들었다. 상대 문전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기세가 올랐다. 계속 공세를 올렸다. 전반 36분 주니오가 문전에서 완벽한 기회를 놓쳤다. 접전 끝에 45분이 흘렀다.후반 들어 울산은 경기를 잘 풀어갔다. 경남 공격을 막아낸 후 서서히 라인을 올렸다. 후반 12분 이동경 대신 김보경을 투입했다. 흐름을 잡았다. 후반 16분 이명재의 크로스를 주니오가 헤딩골로 연결해 역전에 성공했다.이후 울산은 주도권을 쥐고 계속 경남을 몰아쳤다. 달아날 기회가 왔다. 경남이 수비진에서 클리어한 볼이 동료에 맞으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하지만 주심이 VAR 확인 후 무효 처리됐다.막판 울산은 경남 공격을 막는데 집중했다. 그러나 후반 45분 박스 안에서 반칙을 허용했다. 46분 김승규가 제리치의 페널티킥 방향을 잡았지만, 실점했다. 후반 47분 김수안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김수안이 상대 박스 안에서 때린 회심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후 김인성이 골대 정면에서 오른발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극적 골이 터졌지만, 주심이 VAR 관제센터와 신호를 주고받은 후 골이 취소됐다. 결국, 3-3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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