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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전 관전평 : 우려가 현실이 되다

작성자 : unique607작성일 : 2019-06-27 22:46:10조회 : 209

우선  악천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선수들  수고들 하셨습니다..
 그러나  경기 내용과 결과에 분노감 마저 들어 몇자 남기려합니다..   사실 1차전을 보고 2차전 전에  당부에 글을 남기고자 했었는데  그러지 못한게  한스럽군요.
  결코  선수들과 감독 코치진을 비난하고자  함이 아니고  축구 팬으로서  안타깝고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축구는 골을 넣는것이 목표인 게임이지  골을 막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울산은 전통적으로  수비가 강한 팀이라는 관념이 있었고   지금도 그러한거 같지만  이제  그만 그런 관념을 걷어차 버려야 합니다..
 물론 수비가 필요없다거나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수비 또한   수비를 위한 수비가 돼어서는 안되고  골을 넣기위해 공격을 위한 수비가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우라와전  1차전을 보면서는  아무래도 어웨이 경기이고 하다 보니  선수비  후역습을 전략적으로  펼치나 보다 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너무 일방적으로  수비 위주의 경기를 한다고  우려를 했었습니다...  결과는  물론  기분좋은 승리였지만  경기 내용은 일방적으로 밀린 경기였습니다.

  (모든 경기든 뭐든  승부의 결정은 기세 싸움인데  너무 극단적으로 소극적인 수비위주의 경기운영이 우라와의 기세를 살려 줬고 그 기세에 눌려 울산의 색깔도  
  잃어 버렸고  우리의 플레이가 전혀 발휘돼지 못하고  1차전의 전략을 답습하고 말았다..  1차전에서 다 간파해 버린 전략..)  2차전 평

  그래서  홈 2차전은   1차전 승리를 바탕으로  좀 더 공격적으로 경기를 지배하고  압도하는 경기를 할걸로 예상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뭣니까...
  우선 감독 선수들 모두  공격적으로 나올거라 말은 그렇게 했지만  1대 0으로만 져도 올라간다는 안이함이 잠재해 있었고.  그것이  경기내내 지배하고 있었죠..
 울산 선수들 면면을 보면 우라와에게  그렇게 밀리지 않는다고 보는데  왜 그렇게  지레 겁을 먹고  소극적인 경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것도 홈에서 말이죠..
  선수 기용에 있었어도  이동경선수 처럼 젊고 45분동안 90분의 체력을 다 소모하면서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하는 선수를 왜 기용하지 않는지..?
 선수 실명을 언급해서 죄송하지만 박용우 선수보다는 이동경 선수가 개인적으로 훨씬 낫다고 봅니다..   울산에 부족한 미더필드 쪽의  유일한 테크니션으로 성장 할수 있다고 보니 출장 시간을 더 널려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동경 선수와 아무런 관련 없고  개인적인 의견이란점  분명히 합니다.) 

   후반전  선수 교체에  있었어도  기상상태나 그라운드상황을  고려 한다면  속도 보다는  높이를 선택 했어  주니오를 뺄것이  아니라  주민규선수나 김수안 선수를 
  좀더 일찍 투입하여 공격을  강화해서   1대1 만회골을 노렸었야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라와의 패스웍은 울산이 꼭 배워야 할 점이라고 봅니다....     울산은 볼 점유율을 완전히 잃어 경기 주도권을 내 주면서  우라와에게  경기를 완전히 지배당한게  완패 요인 이었다고 봅니다...  그에   앞서  선수들의 지키면 됀다는 잠재의식이  화를 자초했다고 봅니다... 
  수비할때는 전원 수비에 가담하는데  공격할때는 왜 일부만 공격에 가담하는지..  공격할때는 수비도 공격적인 태세로 전환해야죠..  그러다 1골 먹어면  2골 넣는다는  자세로  전반전부터 임해야 한다고 봅니다...
 울산이 버려야 할 습성중  한가지가  앞서고 있을때  지키기에 너무 치중 한다는 것입니다...   최선의 공격이 최고의 방어란 말도 있는 걸로 압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력한 체력이 우선 뒷받침 돼어야겠죠..   그래서  45분을 90분량을 뛰고 교체해 주는 전략도 괜찮다고 봅니다...  또한 명성이나 나이 이런거 
   상관없이  가능성 있는 선수들은  좀더 기회를 줘야 한다고..
  그리고 프로 선수들은 관중과 팬들의 기쁨과 성원으로 사는 만큼  매경기  모든걸 쏟아 붙는다는 자세로 임해 주길 바랍니다..
  막지막으로  우라와 팬들의 응원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우라와 홈구장같은 분위기...  울산 팬들도 많은 반성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울산 팬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두서 없는 글을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다시 시작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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