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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선수 유니폼 구입하고 경기볼려면 서울에서 울산까지 내려와야 하나요 거리가 멀어서 고생좀 할듯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중요한 순간에 골넣고 승리할듯 올림픽 동메달 딴것 처럼 기대가 됩니다
글쎄요 3번째 옵션에서 잘하는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는 별로 오래 있지 못할것 같네요.. 현실적으로 3번째 옵션이라고 싸인하라고 하면 과연 선수들이 우리팀에 올까요…? 또한 노장이 우리팀에 많다고 해서 포지션마다 조언이 모두 되는것은 아닙니다. 현재 저희팀 스트라이커에는 그런 노련미가 없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급한 모습이 꽤 많이 보였습니다. 박주영만한 3번째 옵션은 정말 찾아보기 힘듭니다.. 세대교체라고 한다면 이미 FW는 괜찮은 수준이기도 하고 FW 특성상 외인이 많이 영입되는 곳이라 굳이 이 구역에 세대교체는 필요하진 않다고 봅니다. 이미 교체가 된듯하기도 하구요. 그냥 마지막으로 솔직히 말해서 3번째 4번째 옵션의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면 대부분이 못하는 실력입니다. 그렇기에 박주영의 존재는 결코 악영향이 있을순 없구요. 감독의 결정이기도 하고 선수 본인도 연봉을 팀내 최저수준으로 맞췄으니 굳이 악을 쓰면서 반대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실력이 뒤쳐지면 자연스럽게 밀려 나겠죠
공감합니다.멘탈관리가 특출난 선수이기에 큰 경기에 강합니다.
작년 한해 골운이 없었을 뿐이라 사료되고,
정신력이 무장된 만큼 올해 가장 센세이션을 일으킬 선수로 지목하고 싶습니다. 우승하려면 각별한 능력들이 함축되어야 합니다.
3번째 옵션은 FA컵과 아챔 예선에 주로 선발로 뜁니다.
그런데 그런 경기에서 전반에 골 못넣으면 후반에 주전을 투입하죠. 그러면서 체력은 떨어지고 다음 라운드 경기에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지난시즌 3개 대회 폭망했죠. 3번째 옵션도 괜찮은 어느정도 기대감 있는 선수를 영입해야 맞습니다. 어린선수 멘탈 기술 알려줄려고 영입하는데 도움이 된다니요. 현재 베테랑선수 차고 넘칩니다.
영입전에 반대해야지 영입 끝나고 시즌 망치고 반대하는건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나 다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