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경기 중 이제 1경기 졌습니다.
그것도 ACL 갔다와서 며칠밖에 안쉬고 바로 경기했고 전반 1명이 없는 상태에서 추가 득점없이 잘 마무리 했습니다.
비록 졌지만 너무 잘했습니다.
오늘 직관갔다가 집에 오는 길 문득 생각했습니다.
축구는 선수와 코치진들의 지략과 전략으로 승부를 봐야하는데 유독 K리그는 심판의 판정과 VAR 판정에 경기가 너무 자지우지 하는 것 같습니다.
K리그의 발전을 위해서는 필히 심판의 퀄리티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의 '첫' 패배를 기억하고 우리의 퀄리티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해서 강원 원정경기 꼭 승리하도록 합시다!
오늘 정말 잘했으니 제발 기죽지 마십시오! 울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