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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결승골’ 울산, 포항에 1-0 승리... 4경기 무패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9-06-16 10:12:04조회 : 537



울산현대가 포항스틸러스와 162번째 동해안더비를 승리로 장식했다.

울산은 15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6라운드에서 전반 24분에 터진 강민수의 결승골에 힘입어 포항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4경기 무패(3승 1무)를 질주, 승점 36점으로 2위를 달렸다.

홈팀 울산은 4-1-4-1을 가동했다. 원톱에 주니오를 두고, 2선에서 김인성, 믹스, 김보경, 이동경이 지원사격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박용우가 나섰고, 포백은 정동호, 이명재, 강민수, 김태환, 골키퍼 장갑을 오승훈이 꼈다.

울산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포항이 선제골을 내줬다. 이석현이 울산 페널티박스 대각에서 올린 프리킥이 이수빈 머리를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러나 VAR 확인 결과 무효 처리됐다.

한숨 돌린 울산이 반격했다. 전반 8분 측면 크로스에 이은 주니오의 헤딩슛이 빗맞았다.

중반에 접어들면서 흐름이 울산 쪽으로 넘어왔다. 전반 19분 김보경의 중거리 슈팅이 떴다. 23분 이동경이 포항 박스 안에서 날린 왼발 터닝슛은 류원우에게 막혔다.

계속 두드리던 울산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24분 이동경의 코너킥을 강민수가 헤딩슛 했다. 류원우가 손으로 쳐냈지만, VAR 확인 후 골로 인정됐다.

울산의 선제골 이후 포항이 강하게 맞서면서 경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울산이 더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35분 주니오와 믹스가 연계 플레이, 아크에서 이동경의 강력한 왼발 슈팅이 간발의 차로 골문을 벗어났다. 1분 뒤 믹스의 힐 패스를 받은 정동호가 박스 안 침투 후 올린 크로스는 걸렸다. 울산이 앞선 채 전반이 마무리 됐다.

후반 들어 뒤지고 있는 포항이 공세를 올렸다. 이에 울산은 강민수를 중심으로 한 안정된 수비를 펼쳤다. 후반 10분 울산은 베테랑 이근호로 승부수를 던졌다. 강민수의 선제골을 도운 이동경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울산의 공격이 날카로웠다. 후반 11분 김인성이 포항 문전에서 두 차례 슈팅을 날렸지만, 류원우가 선방했다.

김도훈 감독은 후반 24분 황일수 카드를 꺼냈다. 김인성이 빠졌다. 흐름을 잡았다. 25분 이근호의 문전 벼락 헤딩슛이 골대를 넘겼다.

울산은 추가골을 향한 의욕을 드러냈다. 후반 34분 김보경의 문전 오른발 슈팅이 너무 정직했다. 다급한 포항이 반격했다. 42분 정재용의 결정적 헤딩슛을 오승훈이 잡았다. 울산은 불투이스를 중심으로 수비 안정을 더했고, 한 점차 리드들 잘 지키며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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