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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울산, 전북과의 90번째 현대가더비로 K리그1 대장정 돌입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8-02-27 13:02:18조회 : 684

[K리그1 2018] 1R 전북전(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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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시즌 K리그가 돌아온다. 울산은 오는 3월 1일(목)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라운드 원정 경기로 38라운드 대장정을 시작한다.




90번째 현대가더비를 시작으로 리그 일정을 시작하는 울산은 시즌을 앞두고 알찬 영입으로 스쿼드를 두텁게 했고 ACL 조별리그서 1승 1무를 거두며 실전 감각과 조직력을 끌어올렸다. 특히 지난 20일 ACL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와사키를 2-1로 누르고 홈 팬들 앞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울산은 가와사키전의 기세를 K리그1 개막전까지 이어간다는 각오다.




양 팀의 통산전적은 35승 23무 31패로 울산이 우세하다. 최근 10경기에서는 2승 4무 4패로 열세지만 울산은 지난 시즌 25라운드 전북 원정에서 거둔 승리를 기억한다. 당시 88번째 현대가더비에서 후반 29분 터진 이종호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울산은 90분 내내 중원과 측면에서 강하게 충돌했고 끈끈한 플레이와 특유의 조직력으로 선두 전북을 제압했다.




울산은 최근 6년간 개막전에서 5승 1패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북 또한 6년 연속 홈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 팀의 만남은 올시즌 K리그1의 판도를 가늠해볼 수 있는 매치업이기도 하다.




지난 시즌 창단 첫 FA컵 우승컵을 든 울산은 2018시즌을 앞두고 박주호, 주니오, 황일수 등을 영입하며 알찬 스쿼드를 꾸리며 2018 K리그1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감독 부임 2년 차에 접어든 김도훈 감독은 선수단의 단결과 조화를 이끌어냈고 최상의 전력으로 전북을 상대할 준비를 마쳤다.




ACL 조별리그 두 경기를 치르는 동안 ‘에이스’ 오르샤는 2골 3도움으로 훨훨 날았고 황일수와 주니오, 툐오다는 기존 공격진과의 호흡을 끌어올렸다. 또한, 박주호는 중원에 자리해 특유의 볼 키핑 능력과 패스로 상대를 괴롭혔다. 이처럼 전북과의 개막전은 새 얼굴들의 활약에 성패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 마찬가지다. 아드리아노, 티아고, 손준호, 홍정호 등을 영입하며 공수에서 역대 최고의 선수단을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울산은 알찬 보강으로 더 탄탄해진 조직력과 측면의 빠른 발을 가진 공격 자원의 ‘속도’로 90번째 현대가더비 승리를 정조준한다.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충돌이 예고되는 90번째 현대가더비. 울산이 원정에서 전북을 누르고 개막 축포를 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울산은 오는 10일(토) 오후 4시 상주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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