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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오-김보경 골’ 울산, 제주에 2-1 승리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9-03-29 23:32:25조회 : 362



울산현대가 안방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제압했다.

울산은 29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4라운드에서 후반 8분에 터진 김보경의 결승골로 제주에 2-1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 홈 4연승과 7경기 무패를 질주, 2승 2무 승점 8점 2위로 도약했다.

홈팀 울산은 4-2-3-1을 가동했다. 원톱에 주니오를 두고 2선에서 김보경, 박정인, 김태환이 지원사격 했다. 허리는 신진호와 믹스가 구축, 포백은 박주호, 불투이스, 윤영선, 김창수, 골키퍼 장갑을 오승훈이 꼈다.

울산이 초반 흐름을 주도했다. 전반 5분 김태환 크로스에 이은 주니오의 헤딩슛이 골키퍼 이창근에게 막혔다. 제주 역시 라인을 올리며 적극적으로 맞섰다. 14분 마그노가 울산 아크에서 드리블을 시도, 흐른 볼을 이창민이 지체 없는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번에는 울산 수문장 오승훈이 막았다.

팽팽했다. 제주는 전반 21분 마그노가 울산 측면을 파고들어 아웃프런트 크로스를 했다. 윤일록이 몸 날리며 슈팅한 볼이 골문을 벗어났다. 1분 뒤 울산은 김태환이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한 번 접고 올린 크로스가 동료에게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25분, 울산에 의해 0의 균형이 깨졌다. 김보경이 전방으로 침투 패스를 시도, 주니오가 문전을 파고들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2분 뒤 이창민에게 헤딩골을 내주며 원점이 됐다.

분위기는 뜨거워졌다. 전반 29분 울산 믹스의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이창근 손에 걸렸다. 김도훈 감독은 35분 신예 박정인을 빼고 김인성으로 화력을 배가 했다.

제주는 전반 41분 아크 대각에서 권순형의 프리킥, 연이은 코너킥으로 상대를 두드렸다. 울산은 44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김인성이 문전에서 헤딩슛했지만, 빗맞았다. 접전 끝에 45분이 흘렀다.

후반 들어 울산은 공세를 퍼부었다. 후반 4분 박주호의 중거리 슈팅이 떴다. 계속 두드렸고, 8분 제주 문전 혼전 상황에서 박주호의 패스를 김보경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일격을 당한 제주가 반격했다. 후반 12분 권순형의 중거리 슈팅은 정확도가 부족했다. 16분 조성환 감독은 권순형 대신 찌아구로 공격을 강화했다.

중반 들어 울산은 제주 공격을 막는데 집중했다. 후반 25분 오승훈이 제주 윤일록의 슈팅을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울산은 후반 26분 박용우로 허리에 견고함을 더했다. 믹스에게 휴식을 줬다. 제주가 계속 몰아쳤다. 29분 이창민이 박스 측면에서 시도한 오른발 프리킥이 골대를 강타했다. 31분 울산 김인성의 문전 오른발 슈팅은 이창근에게 걸렸다.

제주는 후반 32분 울산 출신 김성주로 승부수를 던졌다. 2분 뒤 울산은 주민규로 불을 지폈다. 제주의 공격이 거셌다. 40분 김호남의 헤딩슛이 오승훈 품에 안겼다. 울산은 견고한 수비를 구축하며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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