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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오 1골-김인성 2골' 울산, 인천 원정서 3-0 완승... 선두 복귀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9-04-14 18:06:12조회 : 481



울산현대가 인천유나이티드를 꺾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울산은 14일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7라운드에서 인천에 3-0으로 승리했다. 전반 주니오, 후반 김인성의 2골을 엮은 울산은 승점 17점을 기록하며 전북 현대와 FC서울을 제치고 1위로 복귀했다.

원정에 나선 울산은 4-2-3-1을 꺼냈다. 원톱 주니오 뒤에 박주호, 이동경, 김인성이 공격을 지원했다. 중원은 신진호, 믹스가 책임졌다. 포백은 정동호, 블투이스, 윤영선, 김창수가 나섰다. 골문은 오승훈이 지켰다.

전반 초반은 탐색전이 펼쳐졌다. 전반 9분 신진호가 프리킥으로 포문을 열었다. 곧이어 울산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7분 아크 정면에서 믹스가 정확한 전진 패스를 넣었고, 주니오가 돌아서며 왼발 슛으로 골문 오른쪽을 꿰뚫었다.

인천도 기회를 잡았다. 전반 26분 문전 혼전에서 오승훈 골키퍼가 전진하다 놓친 볼을 하마드가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전반 27분 변수가 발생했다. 미드필드 지역에서 신진호가 양준아를 향한 태클이 높았고, VAR 판독으로 퇴장을 당했다. 

상대 공세가 거세졌다. 전반 33분 하마드가 페널티지역에서 슈팅했지만 힘이 들어가며 골대를 넘겼다. 전반 42분 인천에도 퇴장 선수가 발생했다. 남준재의 태클이 박주호의 무릎을 가격하며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을 당하며 경기는 10명 대 10명의 대결로 전환되며 전반전이 마무리 됐다.

후반전은 인천의 적극적인 공세로 시작됐다. 이에 울산은 안정된 수비로 맞섰다. 급할 게 없었고, 경기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인천은 꽁푸엉과 김승용을 교체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상대는 계속 라인을 올렸고, 울산은 침착히 기다렸다가 한 방을 노렸다. 기회가 왔다. 후반 33분 주민규가 노마크에서 때린 슈팅이 골라인을 통과하기 전 수비수가 걷어냈다.

울산은 막판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후반 37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받은 김인성이 논스톱 발리 슛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후반 47분에도 김태환의 크로스를 김인성이 문전에서 오른발로 가볍게 마무리하며 완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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