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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데이] 김도훈 감독, 김보경, “전북에 승점 3점 따겠다”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9-05-10 15:12:06조회 : 580



울산현대가 전북현대와 ‘현대가더비’를 치른다.

울산은 12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11라운드를 가진다. 현재 승점 20점으로 전북(승점21)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이 경기를 잡으면 선두 등극이 가능하다.

경기를 이틀 앞둔 10일 오후 2시 울산 클럽하우스에서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도훈 감독과 김보경이 참석, 전북전 승리를 다짐했다.

Q. 각오
(김도훈 감독)전북과의 경기는 상당히 중요하다.이번 경기는 홈에서 하는 경기인만큼 선수들을 믿고 승점을 따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보경)감독님 말씀대로 전북과의 경기는 정말 중요하다.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홈경기에서도 승점 3점을 따기 위해 노력하겠다.

Q. 중앙수비는 강민수,김수안 조합으로 마음을 굳힌 건지?
(김도훈 감독)끝까지 얘기해줄 수 없다.중앙 수비수로 뛸 수 있는 선수들이 많다.좋은 컨디션을 보이는 선수가 출전하도록 준비하겠다.

Q. 2년간 최강희 감독의 전북을 상대하고,이제 모라이스 감독의 전북을 상대한다.어떤 차이가 있을지?
(김도훈 감독)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전개 과정에서 조금 더 만들어서 진행하는 특징이 있는 것 같다.하지만 선수들이 좋기 떄문에전북이 강한 팀인 것은 변함 없다.

Q. 축구에서 이름값이 전부는 아니지만,전북과 울산에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많이 포진되어있다.어떻게 생각하는지?
(김보경)선수들의 구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양팀 모두 이름이 있는 선수들이 많다.전북의 강점은 상대가 알고도 막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우리도 그런 면모를 갖춰가고 있는 것 같다.전북과의 이번 경기는 K리그에서 얼마나 우리가 잘 통하는지 시험할 기회이다.

Q. 시즌 초반부터 선발로 많이 뛰었는데,피로도는 어떤지?
(김보경)주중 경기도 많이 있어서 체력적으로 쉽지 않다고는 생각한다.이번 시드니전을 통해체력적인 부분은 많이 올라왔다고 생각한다.최근 공격 포인트를 직접 올리지 못한 것은 선수들에게 만들어주다보니 그런 것 같은데,전북과의 경기에서는 골이나 공격 포인트에 대한 욕심도 있고 신경을 더 쓰고 싶다.

Q. 상대 공격수들이 신경쓰일 것 같다.
(김도훈 감독)상당히 좋은 장점들을 갖고 있는 선수들을 상대하게 됐다.하지만 우리도 충분히 능력을 갖춘 선수들이 많고,작년처럼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막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니라,이기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부분도 잘 만들어야한다.

Q.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작년,재작년과는 다른 울산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어떤 강점이 있는지?
(김도훈 감독)선수단 구성이나 시즌 준비 면에서 모두 이전보다 낫다.좀 더 경험 있는 선수들이 많이 들었고,그 선수들이 팀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커서,팀으로서 큰 강점이라고 생각한다.지금도 좋지만 우리에겐 앞으로도 좋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Q. 전북에는 울산 출신 선수들이 많고,반대로 울산에도 전북 출신 선수들이 많다.이 선수들에게 일격을 당하는 팀은 타격이 더 클 것같다.
(김보경)전북에 있을 때 좋은 기억을 많이 남겨서 오히려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골이나 좋은 경기력으로 전북 팬들에게도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Q.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가 구단 유튜브 구독자 수를 넘었다.
(김보경)훈련 모습을 보여주는게 많은 관심을 받는 것 같다.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많아진 것은 (이)근호 형이나 (박)주호 형의 입담이 공이 컸다고 생각한다.나도 기회가 되면 구단 영상에 많이 출연하겠지만,가장 중요한 것은 근호 형,주호 형의 노력이다.(웃음)

Q.전북전에서 일을 낼 것 같은 선수는?
(김도훈 감독)옆에 있는 김보경이다.(웃음)감독이 된 이후 만나본 선수 중에서 기술이 가장 좋다.

Q.김보경 선수가 생각하는 김도훈 감독
(김보경)감독님이 내 플레이를 잘 알고 계셔서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개선하면 좋을지 알려주신다.그리고 형들이 자신있는 플레이를 하라고 많이 도와주고 있어서 내 장점이 극대화되는 것 같다.

Q. 흔히 말하는 승점 6점짜리 경기다. 1-2위와 3-4위가 맞붙는 라운드인데
(김도훈 감독)이제는 우리가 원하는 플레이가 맞춰져야 한다.아직은 완전체가 아니지만,선수들이 경기 결과를 우리 쪽으로 가져오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다.전북전에만 신경쓰기 보다는 시즌을 길게 보고 큰 그림을 그린다는 생각으로 이끌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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