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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 2경기 연속골’ 울산, 상주와 2-2 무승부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9-07-25 22:08:39조회 : 397



울산현대가 상주상무와 비겼다.

울산은 24일 오후 7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서 펼쳐진 상주 상무와 하나원큐 K리그 2019 17라운드에서 후반 32분 믹스의 골로 승기를 잡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윤빛가람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줘 2-2 무승부에 그쳤다. 12경기 무패(8승 4무)를 질주, 승점 48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안방에서 울산은 4-2-3-1을 가동했다. 주니오가 원톱으로 나섰고, 김인성, 주민규, 김보경이 2선에 배치됐다. 믹스, 박주호가 허리를 구축, 정동호, 이명재, 강민수, 김태환이 포백을 형성했다. 오승훈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초반 상주의 공격을 잘 막아낸 울산은 전반 7분 공격했다. 김보경이 골대 정면으로 볼을 띄웠고, 주니오가 패스했다. 김인성의 논스톱 슈팅이 떴다. 전반 16분 주민규, 김인성, 주니오가 연계로 상주를 위협했다. 19분 주민규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골대를 벗어났다. 시간이 흐를수록 주니오와 주민규의 콤비 플레이가 살아나며 위력을 더했다.

팽팽한 흐름이 깨진 건 전반 37분. 주니오가 상주 박스 안으로 침투해 날린 슈팅이 윤보상에게 막혔다. 이 과정에서 수비수 권완규의 핸드볼이 선언됐다. 경고와 동시에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40분 주니오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울산이 앞선 채 전반이 끝났다.

후반 들어 울산이 적극적으로 라인을 올렸다. 후반 3분 주니오가 박스 안을 빠르게 파고들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경기를 잘 풀어가다 후반 10분 측면 크로스 상황에서 박용지에게 실점한 울산이다.

일격을 당한 울산은 후반 11분 매서운 공격을 시도했다. 상주 문전에서 김인성이 내준 볼을 김보경이 왼발 슈팅했으나 골대를 강타했다. 15분 황일수로 변화를 줬다.

울산이 맹공을 퍼부었다. 후반 17분 김보경의 중거리 슈팅이 수비수를 맞았다. 18분 주니오가 문전에서 넘겨준 볼을 황일수가 잡았다. 터치가 길어 슈팅할 수 없었다. 20분 믹스의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이 또 골대 불운과 마주했다.

후반 28분, 울산은 김인성을 빼고 윤영선 카드를 꺼냈다. 중앙 수비로 들어갔고, 김태환이 우측 공격, 정동호가 우측 수비로 위치를 바꿨다. 금세 안정을 찾았다. 32분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믹스가 왼발로 툭 밀어 넣어 득점에 성공했다.

다시 앞서간 울산은 후반 37분 박용우로 허리에 힘을 실었다. 축포를 쏜 믹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그러나 추가시간 뼈아픈 핸드볼로,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해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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