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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홈에서 대구와 1-1 무승부... 15경기 무패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9-08-11 22:48:17조회 : 182



울산현대가 홈에서 대구FC와 비겼다.

울산은 11일 오후 7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대구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25라운드에서 전반 22분 조현우의 자책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38분 에드가에게 실점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15경기 무패(10승 5무)를 질주, 승점 55점으로 선두를 달렸다.

홈팀 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 주민규, 뒤에서 김인성, 김보경, 이동경이 지원사격했다. 허리는 박용우와 신진호, 포백은 이명재, 강민수, 윤영선, 김태환이 배치됐다. 골키퍼 장갑을 김승규가 꼈다.

경기 초반 상대와 강하게 맞붙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울산이 흐름을 잡았다. 전반 13분 이동경이 대구 아크에서 깜짝 발리슛을 시도했다. 조현우에게 막혔다. 15분 주민규의 강력한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경기를 잘 풀어가던 전반 19분 대구에 페널티킥을 내줬다. 다행히 세징야의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다.

위기 뒤 기회였다. 울산은 22분 선제골에 성공했다. 김인성이 엄청난 스피드로 대구 측면을 깊게 파고들어 크로스했다. 아크로 흐른 볼을 이동경이 흘려줬고, 주민규가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볼이 골대, 조현우를 차례로 맞고 골라인을 통과했다.

기세가 오른 울산이 또 한 번 날카로운 공격을 뽐냈다. 전반 24분 김인성이 문전에서 조현우와 1대1에서 찬 왼발 슈팅이 걸렸다. 전반 33분 대구 세징야의 슈팅을 김승규가 잡았다.

전반 막판 울산이 날카로운 이를 드러냈다. 전반 35분 주민규의 슈팅이 조현우 정면으로 향했다. 38분 이동경이 박스 부근에서 넘어졌으나 반칙이 선언되지 않았다. 울산이 앞선 채 전반이 끝났다.

후반 들어 울산이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 6분 신진호의 아크 오른발 슈팅이 수비수에게 걸렸다. 10분 김인성이 빠른 역습 전개 후 날린 슈팅이 빗맞았다. 12분 김도훈 감독은 이근호를 승부수로 던졌다.

후반 13분 울산은 윤영선의 핸드볼로 페널티킥을 내줬다. 이 과정에서 김도훈 감독이 주심에게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19분 히우두의 킥이 허공을 향했다. 김승규가 방향을 읽었다.

울산이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21분 역습에서 주민규가 오른발 슈팅으로 대구를 위협했다. 27분 이근호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문전 오른발 슈팅이 수비수에게 걸렸다. 27분 코너킥에서 윤영선이 헤딩슛을 시도, 혼전 상황에서 슈팅까지 이어가지 못했다.

치열했다. 대구는 후반 31분 에드가가 문전 슈팅을 김승규가 발로 막았다. 그러나 38분 비슷한 위치에서 에드가에게 실점했다. 주니오로 승부수를 던졌다. 추기사간 주니오가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VAR로 취소됐다. 아쉽게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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