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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전북 원정서 아쉬운 패배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9-08-16 22:58:41조회 : 255



울산현대가 전북현대에 패했다.

울산은 1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6라운드서 전북에 0-3으로 졌다. 무패를 15경기에서 멈췄고, 승점 55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선두 전북과는 승점 1점 차다.

원정에서 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고, 주민규를 중심으로 황일수, 박정인, 김보경이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울산이 전북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분 박정인이 기습적으로 때린 슈팅이 송범근에게 잡혔다. 이어 주민규도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방향이 맞지 않았다. 이후전북이 맞불을 놓으면서 흥미로운 경기가 전개됐다.

울산의 박정인에게 연이은 찬스가 왔다. 전반 16분 박정인이 왼쪽 측면에서 대각으로 치고 달리며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최보경 태클에 걸렸다. 18분엔 아크 정면에서 공을 잡은 박정인이 오른발로 때린 공은 송범근이 몸을 날려 막았다.

울산은 전반 34분 만에 박정인을 빼고 김인성을 투입하며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선제골을 기록하는데 실패했다.

후반 들어 울산은 급격히 흔들렸다. 윤영선이 문전에서 돌파하는 문선민을 막으려 했다. 이 과정에서 볼이 윤영선 발을 맞고 자책골로 연결됐다. 2분 뒤 로페즈에게 추가 실점을 내줬다.

계속 위기를 맞은 울산이다. 후반 10분경 김인성이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문선민을 마크하다가 페널티킥을 내줬다. 수문장 김승규가 건재했다. 전북 호사의 킥을 막아냈다. 이어 황일수 대신 주니오를 투입해 승부수를 던졌다.

울산은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 후반 18분 로페즈에게 실점했다. 김승규가 몸을 날렸지만, 소용없었다. 24분 마지막 카드로 신진호를 꺼냈다. 대신 믹스에게 휴식을 줬다.

막판까지 울산은 만회골을 위해 안간힘을 쏟았다. 후반 38분 아크에서 주니오의 강력한 프리킥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고,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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