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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오 3경기 연속골’ 울산현대, 부산과 1-1 무승부

작성자 : UHFC작성일 : 2020-05-24 21:56:56조회 : 656



울산현대가 홈에서 부산아이파크와 비겼다.

울산은 24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3라운드 후반 9분 이정협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33분 주니오의 페널티킥 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2승 1무 승점 7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주니오는 3경기 연속골(총 5골)을 터트리며 득점 선두를 질주했다.

홈팀 울산은 4-2-3-1을 꺼냈다. 주니오, 김인성, 이상헌, 이청용이 공격을 형성했다. 원두재와 윤빛가람이 중원에 배치됐다. 정동호, 불투이스, 김기희, 김태환이 수비를 구축, 조현우가 골문을 지켰다.

초반부터 울산에 공세를 올렸다. 전반 4분 김태환이 부산 측면을 파고들어 문전으로 패스를 연결했다. 윤빛가람이 슈팅했으나 수비수에게 차단됐다. 이어 계속 공격을 시도했다. 13분 이상헌이 드리블 후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김정호 손에 걸렸다.

울산은 후반 중반 이동준과 호물로를 중심으로 한 부산의 공격을 차단하는데 주력했다. 후반 25분 역습에서 주니오의 크로스를 이상헌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31분 부산 이정협의 중거리 슈팅을 조현우가 막았다.

울산이 전반 막판 고삐를 당겼다. 전반 36분 윤빛가람 코너킥에 이은 김기희의 헤딩슛이 김정호에게 막혔다. 38분 이상헌과 1대1 패스를 주고 받은 주니오의 문전 슈팅이 약했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울산 김도훈 감독은 이상헌을 빼고 고명진을 넣었다. 라인을 올리며 적극적인 공세를 퍼부었다. 상대 박스 근처까지 잘 도달했으나, 결정적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경기를 잘 풀어가던 울산은 후반 9분 이정협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울산이 반격을 펼쳤다. 계속 부산을 몰아쳤고, 후반 14분 윤빛가람이 프리킥을 시도했다. 혼전 상황에서 이청용이 헤더로 골문을 갈랐다. 그러나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울산은 후반 16분 신진호 카드를 꺼냈다. 원두재가 빠졌다. 울산이 몰아치는 양상으로 흘렀다. 후반 24분 김인성이 부산 골라인을 깊게 파고들어 날린 슈팅이 수비수에게 걸렸다

김도훈 감독은 후반 28분 비욘 존슨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김인성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울산의 공격이 결실을 보았다. 후반 31분 공격 상황에서 볼이 강민수 손에 맞았다.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강민수는 지난 시즌까지 울산에 몸담으며 수비를 책임졌다. 친정에 선물을 줬다. 33분 주니오가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울산은 줄기차게 공격을 퍼부었다. 추가시간 주니오 회심의 슈팅이 골대를 외면했다. 끝내 득점이 터지지 않아 홈에서 승점 1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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