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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사나이 바코+마틴 앞세운’ 울산현대, 성남 원정서 승전고 울린다

작성자 : UHFC작성일 : 2022-08-31 15:38:52조회 : 1217



울산현대가 성남FC 원정에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울산은 9월 4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12위 성남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29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울산은 17승 8무 3패 승점 59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북현대(승점50)에 승점 9점 앞서며 여전히 유리한 상황이다.

최근 울산은 9경기 무패(5승 4무)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7일 제주유나이티드 원정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38분 상대 아크 정면에서 마틴 아담의 패스를 받은 바코가 트래핑 후 지체 없는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5분 상대에 실점을 내준 뒤 맹공을 펼쳤다. 후반 추가시간 레오나르도가 극적인 골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아쉬움을 털어낸 울산은 빠르게 재정비 후 성남과 일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8월에 뜨거운 두 사나이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주인공은 조지아 국가대표 바코과 헝가리 국가대표 마틴이다.

울산 입단 2년 차인 바코는 한국 무대에 완벽히 적응했다. 지난 시즌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9골 3도움으로 경쟁력을 입증했다. 뛰어난 축구 센스와 유연한 드리블 돌파, 양발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그는 이번 시즌 27경기에 나서서 7골 1도움을 올리고 있다. 바코는 8월에만 무려 3골을 터트렸다. 지난 2일 FC서울과 홈경기 동점골을 시작으로 13일 대구FC와의 홈경기, 27일 제주 원정에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울산의 강력한 공격 옵션으로 자리 잡은 마틴의 활약도 눈부시다. 대구와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데뷔 골과 도움을 신고하더니 21일 김천상무 원정에서는 강력한 헤더 두 방으로 울산이 K리그 최초 600승 고지에 오르는데 일조했다. 제주 원정에서 장기인 등지는 플레이로 바코의 선제골을 도왔다. 마틴은 4경기에서 3골 2도움,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로 K리그 착륙에 성공했다.

특히 제주 원정에서 나온 마틴과 바코의 합작 골은 울산의 공격이 다양하고 강력해졌다는 걸 의미한다. 울산은 이번 시즌 성남에 1승 1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세 번째 맞대결에서 방심 없이 날카로운 창과 견고한 방패를 장착해 승전고를 울리고 호랑이굴(9월 7일 오후 7시 30분 수원삼성)로 돌아오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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