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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주니오 골’ 울산현대, 수원에 2-0 승리... 전북과 동률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9-09-25 22:28:48조회 : 198



울산현대가 적지에서 수원삼성을 제압했다.

울산은 25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1라운드 수원 원정서 김인성, 주니오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4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승점 63점을 기록, 대구FC에 발목이 잡힌 전북(승점63)과 동률을 이뤘다. 다득점에서 1점(전북 61, 울산 60) 밀린 2위다.

원정에 나선 울산은 4-2-3-1 포메이션에서 주니오를 중심으로 김인성, 김보경, 이동경이 공격을 이끌었다. 허리에선 신진호, 믹스가 호흡을 맞췄다.

경기 초반은 탐색전이 지속됐다. 울산은 좌우, 중앙 등 경기장을 크게 사용하며 수원의 빈틈을 찾았다.

좀처럼 기회를 못잡던 울산은 중반 들어 조금씩 살아났다. 전반 22분 프리킥 상황에서 신진호가 날카롭게 올린 크로스를 윤영선이 머리로 절묘하게 돌려놨지만, 노동건에게 막혔다.

이후 울산은 수원 공격을 막는데 집중했다. 견고한 수비벽을 구축했고, 여기에 김승규의 안정감이 더해졌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울산은 후반 들어 공격에 대한 더욱 강한 의지를 보였다. 결국 골을 만들었다. 후반 4분 오른쪽 측면 깊숙한 곳에서 김태환이 올린 크로스를 김인성이 몸싸움을 이겨내며 슈팅한 공이 골문 구석을 갈랐다.

수원이 반격했고, 울산은 위기를 맞았다. 후반 12분 윤영선이 아군 박스 안에서 상대 선수에게 태클을 시도했다. 주심이 VAR을 확인, 다행히 페널티킥 선언되지 않았다. 후반 21분 믹스를 불러들이고 황일수를 투입하며 공격 속도를 높였다.

울산은 후반 33분 김인성을 대신 이근호로 승부수를 던졌다. 이근호가 들어온 후 공격이 살아났다. 역습 상황에서 몇 차례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40분 고명석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주니오가 돌파 후 오른발 슈팅을 시도한 것이 노동건의 품에 안겼다.

울산은 후반 45분 주니오가 추가골을 넣었다. 이근호가 골라인 통과 직전 집념의 크로스를 시도, 주니오가 15호골을 완성했다. VAR 확인 결과 이상 없었다. 2-0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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