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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결승골’ 울산, 성남에 1-0 승리... 5경기 무패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9-09-28 17:14:06조회 : 248



울산현대가 홈에서 성남FC를 눌렀다.

울산은 28일 오후 2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19 32라운드서 후반 18분 김보경의 결승골로 성남에 1-0 승리를 거뒀다. 최근 5경기 무패(3승 2무)를 질주, 승점 66점을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다.

안방에서 울산은 4-2-3-1을 꺼냈다. 주민규가 원톱, 이근호, 김보경, 이동경이 2선에 배치됐다. 박용우과 믹스가 허리를 구축, 박주호, 강민수, 윤영선, 김태환이 포백을 형성했다. 김승규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경기 시작 후 2분 만에 울산이 기회를 잡았다. 성남 문전에서 주민규의 패스를 이근호가 왼발 슈팅한 볼이 골대를 강타했다. 1분 뒤 이근호가 성남 수비수 이창용을 가격해 경고를 받았다.

울산은 전반 14분 상대 진영에서 패스 플레이를 전개, 아크에서 박용우가 감아 찬 슈팅이 김동준 품에 안겼다. 19분 박주호가 박스 안에서 때린 왼발 슈팅이 약했다.

중반 들어 성남 공격을 막는데 집중했다. 이렇다 할 기회를 못 잡던 울산은 전반 32분 김승규의 킥이 성남 박스 근처에 떨어졌다. 김태환이 빠르게 침투해 올린 집념의 크로스가 수비수를 맞았다. 어느 한 쪽으로 기울지 않고,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45분 김보경의 코너킥은 김동준이 잡았다. 득점 없이 전반이 끝났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도훈 감독은 이동경을 빼고 황일수를 투입했다.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6분 아크 세컨드볼을 믹스가 직접 슈팅으로 연결했다. 볼이 김동준을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 갈 뻔했다.

울산은 후반 11분 주니오로 승부수를 던졌다. 이근호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경기가 진행되던 14분 성남 코너킥에서 믹스와 이창용이 충돌하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울산은 후반 18분 마침내 상대 수비벽을 허물었다. 주민규의 침투 패스를 받은 김보경이 성남 오프사이드 트랩을 깨고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본인의 12호골.

이후 울산은 강민수와 윤영선을 중심으로 성남 공세를 막는데 주력했다. 김승규의 안정감이 더해졌다. 후반 43분 신진호로 중원을 견고히 했다. 막판 상대 공격을 잘 차단하며 승전고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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