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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 결승골’ 울산, 대구에 2-1 승리... 선두 유지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9-10-20 20:19:58조회 : 227



울산현대가 대구FC 원정에서 승리했다.

울산은 20일 오후 6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4라운드서 대구에 2-1로 승리했다. 대구전 3연속 무승을 끊으며, 승점 72점으로 선두를 지켰다 2위 전북현대(승점71)와 승점은 1점 차다.

원정팀에 나선 울산은 4-1-4-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김승규(GK), 이명재, 불투이스, 강민수, 김태환, 박용우, 김인성, 믹스, 김보경, 이동경, 주니오가 선발로 나섰다.

울산은 전반 4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정태욱이 실책을 범한 틈을 타 일대일 기회를 맞은 주니오에게 김우석이 파울을 범했다. 키커로 나선 주니오가 강하게 슈팅을 시도했지만 조현우에게 막혔다.

계속된 대구 공세를 잘 막아낸 울산은 중반 들어 안정을 찾았다. 그리고 전반 22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 나갔다. 믹스가 정태욱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박스 안에서 대구의 골망을 흔들었다.

울산은 대구와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였다. 전반 29분 김대원의 슈팅을 김승규가 쳐냈다. 32분 세징야의 슈팅이 골대를 맞으며 위기를 넘겼다. 불투이스를 중심으로 견고한 수비를 구축하며 45분을 보냈다.

울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동경 대신 황일수를 넣었다. 그러나 후반 3분 세징야에게 중거리 슈팅으로 실점했다.

중반까지 한 치 양보 없는 접전이 펼쳐졌다. 양 선수들이 뒤엉켜 신경전을 벌였다. 김승규의 선방이 더해졌다. 후반 26분 에드가의 슈팅을 무난히 잡아냈다.

김도훈 감독은 후반 33분 주니오 대신 주민규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울산의 교체 카드는 곧바로 효과를 봤다. 35분 김보경의 크로스를 주민규가 문전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앞서간 울산은 후반 39분 믹스를 빼고 박주호로 수비를 강화했다. 양 팀은 마지막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더 이상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추가시간 5분이 모두 흐르며 경기는 울산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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