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살사람들은 모두 멤버쉽을 가입하는군요 1분도 않되서 완판되었습니다.
저도 블루멤버쉽 골드2인 멤버쉽 가입했습니다.
울산현대 정책이야 어찌되었던 지지하고 응원하고 함께합니다.
벰버쉽 할꺼면서 욕은 왜하냐가 아니라 쓴소리만 하는 팬이아니라 애정이 있으니 쓴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어떤 정책을 하시던 구매할 사람들은 줄서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구단이 그것을 악용하셨다고 보지 않습니다. 다만 뭔가가 많이 아쉬울 뿐입니다.

물가도 오르고 급여도 오르는만큼 구단도 예산이 더 들어가야 되겠지요.
사무국 인원도 충원하시고 직원분들 급여도 많이 올려주세요.

유니폼도 다양하게 채워 주십시오. 살사람들 줄을 섰습니다. 아디다스에 뭐가 아쉬워서... 가오가 없습니까?
메이커도 중요하겠지만 현대 엠블럼에 지지하는 선수 등번호만 있어도 팬들은 좋아하고 그게 팬심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등번호 찍힌 유니폼 많이 보이면 쥐가나고 심장이 터져도 선수들은 더 열심히 뛸겁니다.

작년 김천원정 갔을 때 브렌드도 잘 모르는 김천유니폼 할머니 할아버지 다들 입고계시더라고요 중소도시 구단도 그런 모습인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우승만 바라보고 달려왔지만 뭔가 따로놀고 엇박자같은 느낌이 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멤버쉽 결제하신 모든 팬들은 호구가 아닙니다
좀더 발전하는 23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