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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울산, 홈에서 상주 잡고 무패행진 이어간다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7-09-07 17:42:30조회 : 719

[K리그 클래식 2017] 28R 상주전(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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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를 마친 울산이 상주와의 홈경기로 돌아온다.




울산은 9월 9일(토) 저녁 7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상주를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대표팀 조기 소집으로 인해 리그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울산은 약 3주간의 휴식기를 보냈다. 휴식기 동안 조직력 다지기에 힘쓴 울산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중국 슈퍼리그 소속 연변푸더와 친선전 및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후반기를 준비했다. 특히 연변과의 친선전에서 울산은 수보티치-오르샤-김승준의 연속골로 3-0 무실점 완승을 거두며 후반기를 더욱 기대케했다.




공식 경기 9경기 무패행진(5승 4무) 속에 휴식기를 맞이한 울산은 ‘더블(리그+FA컵 우승)’을 목표로 후반기 파죽지세의 흐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후반기 첫 상대는 상주다. 울산은 지난 서울과의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중원의 살림꾼 한상운이 복귀하며 최상의 전력으로 경기에 나설수 있게 됐다. 특히 한상운은 복귀전에서 득점까지 기록하며 득점 감각도 끌어올렸다. 




이에 반해 상대팀 상주의 분위기는 대조적이다. 상주는 지난 8월 20일 열린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에서 대구와 2-2로 비기면서 강등권인 11위까지 추락했다. 이 날 상주는 경기 종료 직전 주민규와 임채민의 연속골로 간신히 승점 1점을 따내는데 만족해야 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강등권으로 떨어진 상주의 병장들이 제대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일정도 험난함이 예상된다. 




좋지 않은 흐름의 상주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올 시즌 울산은 상주와의 세 차례 맞대결에서 1승 1무 1패로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 리그에서는 3라운드 홈에서 0-1 패배, 그리고 17라운드 원정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두며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맞대결인 FA컵 8강전에서는 홈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복수에 성공했다. 




현재 선두 전북, 2위 제주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는 울산. 선두와의 승점 차는 6점. 제주와의 승점 차는 2점으로 매 경기가 결승전이다. 또한, 상주전 이후 제주 원정에 나서는 만큼 상주전 승리는 필요 아닌 필수다. 울산이 홈에서 상주를 잡고 제주 원정에서 2위 탈환에 나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울산은 이번 상주와의 홈경기를 ‘동구· 북구데이’로 치른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구/군민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구군데이를 진행한 울산은 이번 상주전을 올해 첫 번째 구군데이로 준비했다. 지난해 8월 ‘동구·북구데이’로 열린 광주전에는 20,239명이 입장해 2016시즌 최다 관중기록을 세운 바 있다. 




구군데이를 맞아 하프타임 이벤트로 LED TV, 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장외 특설무대에서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도전 골든벨, 버스킹 등 공연이 열리며, 체험부스에서는 향초, 비누, 조개 공예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에어바운스존에서는 어린이 에어바운스, 경품 슈팅 에어바운스 이벤트도 준비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이 밖에도 경기 후에는 선수와 팬들이 함께하는 ‘뒤풀이 마당’이 운영된다. 경기 관람을 희망하는 동구, 북구민은 소재 주민센터를 통해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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