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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울산, 돌풍의 목포시청 잠재우고 FA컵 결승 진출 노린다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7-09-25 17:44:20조회 : 654

[2017 KEB 하나은행 FA컵 4강] 7R 목포시청전(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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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돌풍의 목포시청을 상대로 FA컵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울산은 오는 9월 27일(수) 저녁 7시 30분 울산 문수구장에서 내셔널리그 목포시청을 상대로 ‘2017 KEB 하나은행 FA컵’ 7라운드 4강전을 치른다.




지난 1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추첨 결과 울산은 목포시청과 부산은 수원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4강 상대 목포시청은 2010년 창둔 이후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목포는 16강에서 K3리그 강호 포천을 8강에서는 K리그 챌린지 성남을 꺾으며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 2005년 울산현대미포조선(해체) 이후 12년 만에 내셔널리그 팀으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대이변 속에 목포시청의 김영욱이 빛났다. 김영욱은 16강 포천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했고, 성남과의 8강전에서는 쐐기골을 기록하며 ‘해결사’ 역할을 했다. 경남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한 김영욱은 목포시청으로 팀을 옮겼고 올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로서 파괴력을 과시하고 있다. 울산 입장에서는 김영욱이 경계대상 1순위인 셈이다.




울산의 동기부여는 확실하다. 창단 첫 FA컵 우승에 도전하는 울산은 그동안 3위만 9차례 차지한 ‘무관의 한’을 풀고자 한다. 1998년 대회에서 처음 결승에 나서 준우승이 역대 최고 성적인 만큼 이번 FA컵 우승을 간절히 바라는 울산이다. 




최근 리그 3위를 달리고 있고, 2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는 고조되었다. 또한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수 아래의 전력인 목포를 잠재운다는 각오다. 방심은 금물이다. 김도훈 감독은 조 추첨이 진행된 지난 13일 “목포시청과 막상 대결을 하게 되니 상대가 어떻게 올라왔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리그에서도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역습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FA컵 같은 경우는 예상하기 어렵다. 얼마나 집중하고 자기 장점을 드러내는지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번 FA컵 준결승부터는 K리그에서 시행 중인 VAR(비디오판독시스템)이 도입돼 결승까지 적용된다. 한편, 다가오는 목포시청과의 FA컵 4강전은 스포츠 전문 방송 STN 스포츠(올레TV 267번)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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