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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울산, 강원 잡고 파죽지세 이어간다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7-09-28 11:10:20조회 : 562

[K리그 클래식 2017] 32R 강원전(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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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의 울산이 강원 원정에서 승점 사냥에 나선다.




울산은 오는 10월 1일(일) 오후 3시 평창 알펜시아 스타디움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최근 공식 경기 3연승을 달린 울산은 선두 전북에 승점 4점 차로 추격 중이며 지난 27일 홈에서 목포의 돌풍을 잠재우고 19년 만에 FA컵 결승에 진출했다.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29라운드 제주 원정에서 1-2로 석패하며 주춤한 울산은 대구-전남과의 홈 2연전을 모두 승리로 가져오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시즌 목표인 ‘더블’(리그+FA컵) 달성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목표를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는 김도훈호다.




울산은 다가오는 강원 원정을 냉정하게 임할 각오다. 주중 FA컵 4강전에 베스트 멤버를 가동했지만 최근 로테이션 시스템을 가동하며 어느 멤버가 나와도 최상의 조직력을 선보이는 상황. 탄탄한 선수 구성으로 원정에서 강원을 잡겠다는 심산이다. 




올 시즌 울산은 강원을 만나서 휘파람을 불었다.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홈에서는 오르샤와 이영재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거뒀고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는 이종호의 결승골로 K리그 통산 500승이라는 역사를 남겼다. 




강원은 스플릿 라운드까지 남은 두 경기에서 승점 3점만 추가하면 창단 이후 처음으로 상위 스플릿에 자력으로 진출하게 된다. 현재 7위 포항에 승점 4점 차로 앞서고 있지만 최근 분위기는 좋지 못하다. 9월 들어 2무 2패로 부진을 겪고 있다. 무엇보다 4경기에서 13실점으로 수비 조직력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최윤겸 감독 사퇴 이후 박효진 감독 대행이 팀을 이끌고 있지만 여러 악채가 겹치며 쉽지 않은 흐름이다. 울산전에 임하는 강원은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정조국과 이근호가 책임지는 ‘베테랑 공격라인’의 발 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




울산은 강원전 이후 33라운드 광주 원정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스플릿 라운드에 돌입하기 전 승점 확보는 필수다. 선두 전북과의 승점을 4점 차로 좁힌 만큼 승점 3점을 반드시 확보해 선두 추격을 이어가야 한다. 지난 목포와의 일전에서 수보티치 카드를 아끼며 강원전을 염두에 둔 김도훈 감독이 강원 원정에서 선발 명단을 어떻게 꾸릴지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특유의 조직력과 고른 득점을 보이는 공격을 앞세워 더블을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는 울산이 강원 원정길에서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울산은 강원 원정을 치른 후 오는 10월 8일 오후 3시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광주를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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