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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울산, 수원 원정서 0-2 패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7-10-15 22:06:44조회 : 911

[K리그 클래식 2017] 34R 수원전(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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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수원 원정에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울산은 10월 15일(일) 오후 3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김도훈호는 이 날 4-1-4-1 공격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골문은 김용대가 지켰고 이명재-김치곤-리차드-김창수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 포백을 보호했고 2선에는 오르샤-박용우-이영재-김승준이 나서 원톱 이종호를 지원사격했다.




울산은 전반 4분 아크 서클 좌측 부근에서 오르샤의 오른발 프리킥 슈팅으로 첫 슈팅을 기록했다. 이후 수원은 경기를 주도했고 전반 21분 페널티지역 혼전 상황에서 볼을 걷어내려 했던 이영재의 태클이 불운의 자책골로 이어졌다. 불운하게 선제골을 내준 울산은 최전방 이종호와 오르샤를 중심으로 수원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 중반 이종호가 연계 플레이를 통해 슈팅을 시도했으나 몸을 던진 상대 수비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위기도 있었다. 전반 37분 페널티지역 왼쪽을 침투한 조나탄이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김용대의 정면에 안겼다. 




0-1로 리드를 허용한 울산은 후반 8분 이종호를 대신해 김인성을 투입하며 공격적인 변화를 가져갔다. 김인성 투입 직후 김승준은 최전방 원톱으로 자리했고 김인성은 특유의 빠른 발로 상대의 좌측면을 노렸다. 이후 이영재를 대신해 수보티치를 투입한 울산은 후반 18분 페널티킥을 내줬고 조나탄이 이를 성공시키며 2점차 리드를 허용했다.




추가 실점을 허용한 울산은 김승준을 대신해 타쿠마를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하지만 상대의 빠른 역습에 고전했다. 후반 35분 수보티치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시도한 회심의 왼발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슈팅 직 후 상대 골키퍼와 충돌, 부상당하며 남은 시간 최전방을 지키지 못했다.




교체 카드를 모두 사용한 상황에서 원톱 수보티치가 부상당하는 악재로 수적 열세에 놓인 울산은 후반 막판까지 추격골을 노렸으나 끝내 득점에 실패하며 0-2 패배를 맞이했다. 한편, 울산은 오는 10월 22일(일) 오후 3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제주를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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