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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울산, 강원에 2-1 승… K리그 클래식 4위로 마감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7-11-19 22:48:18조회 : 1570

[K리그 클래식 2017] 38R 강원전(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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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11월 19일 오후 3시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이영재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같은 시간 열린 전북과 수원의 최종전에서 수원이 승리를 거둠에 따라 울산은 4위로 리그 일정을 마무리했고 ACL 진출 티켓은 FA컵 우승컵을 들어올려야 획득할수 있게 됐다.




이 날 울산은 김용대가 골문을 지키고 이명재-강민수-리차드-이지훈이 포백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오르샤-한승규-이영재-김인성은 2선에서 최전방 원톱 이종호를 지원사격했다.




울산은 부상에서 복귀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강민수의 가세로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선보이며 전반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최전방에서부터 강한 압박으로 분위기를 잡은 울산은 전반 16분 스로인 상황에서 김인성이 빠른 침투와 크로스로 기회를 만들었고 오르샤가 방향만 바꿔놓는 재치 있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선제골을 기록한 울산은 중원에서 볼을 소유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가는 동시에 강원 공격을 차단한 후 빠른 침투와 패스로 역습을 노렸다. 강원은 이근호와 김승용을 중심으로 측면에서 울산 수비를 무너뜨리기 위해 노력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울산은 교체 없이 후반을 시작했고, 강원은 김승용을 대신해 디에고를 투입했다. 디에고를 투입한 강원은 이근호를 측면으로 위치를 변화하며 공격에 고삐를 당겼다. 이어 신예 임찬울까지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지만 단단한 울산의 수비를 뚫어내지는 못했다. 울산은 후반 중반 리차드를 대신해 최규백을 투입하며 FA컵 결승을 염두에 둔 교체를 가져갔다. 




울산은 후반 34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의 실수를 틈타 오르샤가 아크 서클으로 쇄도하는 이영재에게 내줬고 이영재가 이를 재치있게 왼발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2골 차로 스코어 차를 벌린 울산은 디에고에게 후반 38분 만회골을 내줬으나 더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2-1로 리그 최종전을 마무리했다. 




K리그 클래식 리그 일정을 4위로 마감한 울산은 오는 29일(수) 저녁 7시 30분 구덕운동장에서 부산과의 FA컵 결승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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