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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울산, 전북에 0-2 패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8-03-01 17:51:21조회 : 864

[K리그1 2018] 1R 전북전(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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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3월 1일(목)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개막전에서 0-2로 패했다. 




김도훈 감독은 이날 4-1-4-1 포메이션으로 전북을 상대했다. 골문은 김용대가 지켰고 이명재-강민수-리차드-정동호가 포백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 2선에 위치한 오르샤-박주호-박용우-황일수를 지원했다. 원톱에는 현대고를 거쳐 올 시즌 울산에 입단한 신인 오세훈이 나서 상대 골문을 노렸다.




경기는 초반부터 뜨거웠다. 전북은 4-4-2 포메이션으로 강한 압박을 시도했고 울산은 안정적인 수비에 이은 역습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좌측면에 위치한 이명재-오르샤가 빠른 발을 이용한 크로싱으로 전북 수비에 균열을 일으켰고 중원에서 박주호는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했다.




전반 중반은 전북의 흐름이었다. 로페즈가 연속 슈팅을 시도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울산도 가만있지 않았다. 전반 39분 역습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정동호가 아크 서클 우측 부근에서 왼발 슈팅으로 첫 슈팅을 기록했다. 2분 뒤에는 황일수가 왼발 슈팅을 연결했으나 골문을 벗어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울산은 후반을 변화 없이 시작했다. 후반 킥오프 직후 오르샤가 기습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치열한 중원 싸움을 이어가던 후반 11분 신인 오세훈을 대신해 주니오를 투입하며 최전방에 변화를 줬다. 




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결정적인 찬스가 울산에게 찾아왔다. 이명재가 아크 서클 좌측 부근까지 공격에 가담해 날카로운 슈팅을 연결했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수비라인을 당기며 공격 일변도에 나선 울산에 맞대응하기 위해 전북은 이동국과 티아고를 투입하며 맞불을 놨다.




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동국에게 선제 실점한 울산은 박용우와 박주호의 포지션을 변화를 꾀했다. 전체적인 주도권을 전북이 쥔 상태에서 울산은 동점골을 위해 분투했으나 후반 32분 한교원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실점 직후 김도훈 감독은 박주호를 대신해 이영재를 투입해 총 공세에 나섰다. 후반 종료 직전 우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주니어가 헤더로 돌려놓으며 골문을 노렸으나 상대 골키퍼의 정면에 안기며 0-2 패배를 맞이해야 했다.




한편, 울산은 오는 10일(토) 오후 4시 상주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리그 첫 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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