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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울산, 상하이 상강에 0-1 패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8-03-14 09:10:51조회 : 851

[2018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4차전] 상하이 상강(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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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3월 13일 오후 7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8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4차전 상하이 상강과의 홈 경기에서 0-1로 아쉽게 패했다. 




이 날 승리할 경우 조 선두로 올라설 수 있는 상황에서 김도훈 감독은 앞서 열린 상주와의 리그 홈 개막전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상하이 상강과의 홈경기에 전력을 다할 것을 예고했다. 




울산은 이날 오승훈이 골문을 지키고 이명재-리차드-강민수-김창수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 2선라인 오르샤-박주호-한승규-김인성을 지원사격했다. 원톱에는 토요다가 나섰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김인성이 첫 슈팅을 가져간 울산은 주도권을 쥐고 상대를 압박했다. 수비에서는 헐크, 엘켈손, 오스카 등 에이스로 꾸려진 공격을 잘 막아섰다. 




전반 9분 코너킥 상황에서 토요다가 이마에 볼을 맞췄으나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16분 결정적인 찬스가 찾아왔다. 오르샤의 공간 패스를 이어받아 우측면에서 골문을 재친 김인성이 크로스를 시도했으나 쇄도하는 토요다가   슈팅을 이어가지 못했다. 위기도 있었다. 전반 35분 기습적인 오스카의 슈팅을 오승훈이 쳐내며 위기를 넘겼다. 




전반 39분 선제골의 찬스가 찾아왔다. 아크서클 정면까지 드리블 돌파를 통해 전진한 오르샤의 상대 수비 뒷공간으로 돌아나가는 김인성에게 공간 패스를 연결했다. 김인성은 쇄도하며 지체 없이 크로스를 연결했고 골키퍼와 1대1 찬스에서 토요다가 연결한 슈팅을 골문을 벗어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찬스는 이어졌다. 프리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리차드의 슈팅을 골대를 맞추며 운이 따르지 않았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울산은 후반 5분 엘켄손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선제골을 내준 울산은 수비라인을 끌어당기며 동점골을 노렸다. 후반 24분 아크 서클 앞 혼전 상황에서 오르샤가 전매특허인 먼 쪽 포스트를 겨냥한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상대 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울산은 선수 교체를 통해 총력전을 펼쳤으나 끝내 상하이 상강의 골문을 열지 못하고 0-1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한편, 울산은 오는 3월 18일 오후 2시 제주와의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8’ 3라운드 홈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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