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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울산, ‘현대가 더비’ 전북전 필승 다짐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7-07-05 10:50:25조회 : 1070

[K리그 클래식 2017] 19R 전북전(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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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전북과 운명의 맞대결을 펼친다.




울산은 오는 8일 저녁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선두 전북과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전북 원정은 K리그 클래식 우승 도전에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일전이다. 현재 울산은 승점 32점으로 2위. 선두 전북과의 승점은 3점 차. 울산이 원정에서 전북을 잡는다면 선두와의 승점을 ‘0’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다.  




양 팀의 분위기는 상반된다. 8경기 연속 무패행진 속에 전반기를 마무리한 울산은 하반기 포항과의 ‘동해안 더비’와 제주와의 홈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10경기 무패행진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갔다. 이후 인천-상주전에서 1무 1패로 주춤했으나 지난 18라운드 홈에서 수원을 잡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반면 전북은  8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으나 지난 2일 서울과의 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패하며 상승세가 꺾였다. 승점 35점으로 여전히 선두지만 김보경의 이적으로 빌드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동국-김신욱-로페즈-에두 등 정상급 공격진이 버티고 있는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수원전 승리로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울산은 끝까며 포기하지 않은 ‘팀 정신’으로 전북을 상대할 각오다. 상대의 공격을 사전에 차단하는 전방 압박은 필요 아닌 필수다. 지난 11라운드 맞대결 당시 공방전 끝에 0-0 무승부를 거둔 만큼 이번 대결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은 이종호의 발 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종호는 하반기 2골 1도움으로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지난 수원전에서는 승부의 균형을 맞추는 동점골을 뽑아내는 등 ‘원톱’으로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이종호가 과거 몸 담았던 전북을 상대로 득점 행진을 이어갈지도 지켜볼 대목이다.




울산이 원정에서 전북을 잡고 선두 추격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울산은 선두 전북과의 원정 경기를 치른 후 오는 12일 대구와의 2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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