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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울산, 수원 잡고 선두 추격 이어간다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7-07-31 08:55:21조회 : 824

[K리그 클래식 2017] 24R 수원전(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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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추격을 노리는 울산이 수원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울산은 8월 2일(수) 저녁 7시 30분 울산 문수구장에서 수원을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지난 23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후 K리그 올스타전 휴식기를 보냈다. 휴식 후 2위 수원을 홈에서 맞이하는 울산은 반드시 승리해 선두 추격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최근 단단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3승 1무로 골득실에 밀려 3위에 위치한 울산이 수원전에 임하는 각오는 남다르다. 치열한 선두권 경쟁 속에 선두 추격을 넘어 선두 탈환으로 가는 길목에서 수원을 만났기 때문이다.




올 시즌 수원을 두 차례 만난 울산은 승리의 휘파람을 불었다. 10라운드 원정에서는 날카로운 두 차례의 역습을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며 2-1 승리를 거뒀고 18라운드 홈에서는 박용우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수원에 강한 울산이 다시 한번 수원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8라운드 울산에게 패한 수원은 이후 5연승을 달리며 2위까지 뛰어올랐다. 지난 18라운드에서 수원의 상승세를 꺾은 울산은 다시 한번 수원을 잡고 2위로 올라설 각오다.




수원의 상승세 속에 조나탄의 활약이 돋보인다. 조나탄은 최근 프로축구 통산 최초로 4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했다. 또한 김민우와 고승범이 측면에서 살아나며 시즌 초반 6경기 무승(5승 1무)에 허덕이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휴식기 재충전 이후 조직력을 다진 울산은 총력전에 나설 전망이다. 이적시장을 통해 새롭게 팀에 합류한 수보티치와 타쿠마의 출전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지난 인천전에 풀타임 활약한 타쿠마는 넓은 활동량으로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고 후반 40분 투입된 수보티치는 높은 제공권을 통한 연계 플레이에 장점을 선보였다. 다양한 공격 카드를 손에 즨 김도훈 감독의 선택이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울산이 수원을 잡는다면 다가오는 25라운드 선두 전북과의 원정 경기에서 승점 차를 더 좁힐 수 있다. 선두 전북과의 승점 차는 5점. 4위 제주와의 승점 차 또한 5점이다. 1~2경기 결과에 따라 K리그 클래식 선두권 판도가 흔들릴 수 있다. 매 경기가 결승인 셈이다. 울산이 수원을 잡고 선두 추격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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