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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울산, 전북과의 현대가 더비서 리그 4연승 도전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7-05-11 16:57:25조회 : 948

[K리그 클래식 2017] 11R 전북전(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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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의 울산이 전북을 상대로 리그 4연승에 도전한다.




울산은 오는 5월 14일(일) 오후 3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전북과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1라운드 홈 경기를 가진다.




최근 울산은 2연패의 부진을 딛고 4연승을 거두며 파죽지세의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인천 원정 역전승(2-1 승)을 시작으로 대구와 수원을 차례로 누르고 리그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ACL에서 조기 탈락의 아쉬움을 맛봤지만, 10일 치러진 브리즈번과의 조별예선 6차전 원정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3-2 역전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4연승 속에 고무적인 부분은 그동안 기회를 얻지 못한 자원들이 승리를 통해 자신감을 찾았다는 점이다. 이는 리그와 FA컵에 집중해야 하는 울산에게는 호재다. 특히 서명원과 김용진이 골맛을 본 소식이 반갑다.




지난 시즌 울산은 전북과 리그에서 4번 만나 3무 1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양 팀은 현대가 더비에 걸맞게 팽팽한 힘싸움을 벌였고 울산이 패한 경기에서는 한 골로 승부가 갈렸다. 2017 시즌을 앞두고 전북은 주전급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초반 7경기 무패행진(5승 2무)를 달렸다. 하지만 FA컵 32강에서 다시 만난 부천에게 승부차기로 패한 후 광주와 제주에 잇따라 패하며 흔들렸다.




‘닥공’을 외치는 전북이 광주와 제주에 한 골로 뽑아내지 못하며 2연패를 거둔 점이 현재 전북의 어려움을 대변해준다. 2연패 후 대구 원정에서 이동국과 김신욱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둔 전북은 주력들이 줄 부상으로 최상의 전력을 꾸리지 못하는 상황 속에 호랑이 굴로 들어온다. 




울산은 전북전을 대비해 주전급 선수단에게 대거 휴식을 주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전북전에는 공격진에 이종호, 오르샤, 김인성, 김승준이 상대 골문을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시즌까지 전북에서 큰 활약상을 보이지 못한 이종호가 울산에서 친정팀을 만나는 만큼 이목이 집중된다. 




리그 3연승을 거두며 3위로 올라선 울산이 홈에서 전북과의 현대가 더비에서 승리를 거두며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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