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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울산, 서울 잡고 선두 경쟁 불 붙인다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7-05-24 13:11:31조회 : 792

[K리그 클래식 2017] 13R 서울전(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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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상승세의 울산이 서울 원정길에 나선다.




울산은 오는 27일(토) 저녁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12라운드에서 각각 전남, 강원과의 홈 경기를 치른 양 팀의 분위기는 극명하게 갈린다. 공식 경기 7경기 무패행진(6승 1무)을 달리며 순위를 4위로 끌어올린 울산과 달리 서울은 최근 리그에서 1무 2패로 부진에 빠졌다. 7위까지 내려선 서울은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리그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울산은 지난 2015 시즌 하반기 11연속 무패(8승 3무) 이후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7라운드에서 대패를 안긴 전남에게 홈에서 복수혈전에 성공한 점 또한 호재다. 선두 제주와의 승점 차는 단 2점, 승리 시 선두 경쟁에 불을 붙일 수 있는 기회다.




시즌 초반 위기를 이겨내고 단단해진 울산은 최근 ‘호르샤’의 맹활약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올 시즌 새롭게 울산의 유니폼을 입은 이종호와 오르샤는 친정팀 전남전 결승골을 합작했다. 시즌 초반 주춤했던 이종호는 최전방에서부터 폭넓은 움직임으로 기회를 만들고 있다.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감각도 되찾은 만큼 서울전 활약도 기대된다. 오르샤는 날카로운 킥과 파괴적인 측면 돌파로 울산 공격의 속도를 더하고 있다.




지난 6라운드 홈에서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상대팀 서울은 최근 부진의 늪에 빠졌다. 리그 3경기에서 승점 1점 확보에 그쳤고, 엎친 데 덮친 격 홈에서 열린 부산과의 FA컵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탈락의 고베를 마셨다. 최근 공격 작업에서 세밀함이 부족함이 드러나고 있고 실점 빈도가 증가하며 분위기가 좋지 못하다. 




서울의 ‘믿는 구석’은 데안이다. 데안은 지난 강원전 득점으로 K리그 최단기간 200 공격포인트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울산 입장에서는 데안과 박주영이 이끄는 서울 공격진을 효과적으로 막아서야 한다.




13라운드 일정 종료 후 K리그 클래식은 휴식기에 접어든다. 울산이 서울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고 휴식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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