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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울산, 제주 잡고 상승세 이어간다.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7-03-09 15:59:02조회 : 1222

[K리그 클래식 2017] 2R 제주전(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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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첫 원정 경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울산은 오는 11일(토) 오후 3시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제주를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포항과의 개막전에서 정재용의 멀티골로 짜릿한 승리를 거둔 울산은 제주 원정길에서 승리를 거둬 주중 무앙통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홈경기를 기분좋게 맞이하겠다는 각오다.




원정에서 마주하는 제주는 완연한 상승세다. 제주는 지난달 22일 장쑤쑤닝과의 ACL 조별예선에서 0-1로 패한 후 2연승을 달렸다. 제주 상승세의 원동력은 조용형과 김원일이 이끄는 수비진에 있다. 조용형이 중앙을 지키는 데 주력한다면 김원일은 과감한 전진으로 우측면 공격을 지원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공격에 비해 실점이 많았던 약점을 보완한 형세다. 또한, 마르셀로를 중심으로 2선 자원 마그노-황일수-안현범이 공격을 이끌고 있고, 상황에 따라 멘디를 내세우면서 다양한 공격 방법을 구사할 수 있다. 최근 2경기에서 5골을 넣고 1골을 허용한 점이 공수 안정감을 증명한다. 




울산의 최근 기세도 이에 뒤지지 않는다. 최근 2경기에서 8골을 몰아치며 화끈한 공격을 앞세우고 있다. 특히, 새롭게 팀에 합류한 오르샤와 페트라토스가 기존의 공격자원 코바, 김인성과 다이아몬드 포지션을 구축하며 상대 수비를 흔들고 있다. 원톱으로 포지션 변화를 가져간 코바와 2선 자원 간의 유기적인 스위칭과 침투와 돌파가 팀 컬러를 바꿔놓으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개막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한 정재용과 부산 임대 후 돌아온 이영재가 지키는 중원이 안정감을 보이며 조직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최근 2연승 과정에서 이종호와 한상운없이 거둔 결과인만큼 무앙통전을 앞둔 제주 원정에서 김도훈 감독이 어떤 공격 조합을 꺼내들지도 관심사다.




변화 속에 안정을 찾고 있는 울산, 이번 주말 제주 원정에서 그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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