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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관련 단장님께 올리는 제언의 글

작성자 : whyalwaysme작성일 : 2019-10-25 23:00:30조회 : 215

안녕하세요,

몇해전부터 전 경기 프리미엄 테이블석에서 직관중인 팬입니다.


울산현대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힘쓰시는 모습 항상 멀리서 보며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경기장 매점에 대해 간단히 언급하고자 합니다.


혹시 종합운동장 매점 햄버거 한번 드셔보셨는지요?


 


태풍이 몰아치던 2019.10.2.() 강원과의 경기에서의 일입니다.


 


평소 매점이 기대에 충족은 안되지만 가볍게 물, 음료등 이용하고 있었는데


그날은 저녁도 안먹어서 햄버거를 구매 하였습니다.


 


그런데 매대에 20-30여개 햄버거가 쌓여 있었는데 하나같이 다 축축한 햄버거 포장지가 아니겠습니까? 참 의아했었는데


더 이해할 수 없는것은 판매하시는 분의 이야기 입니다.


", 비 맞아서 축축한게 아니구요.. 냉동제품이라 얼었다 녹아서 포장지가 축축해 진겁니다."


(정상인가요???)


정말 이해할수 없었지만...부득히 저녁도 못먹고 온 상태라 배가 고파서 제것과 와이프의 것 총 두개를 구매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좌석에 앉아서 먹는데 와이프가 먹던 햄버거에서는 저의 찝찝함이 가시기도 전에 머리카락이 양배추에 끼어 한가닥 있었구요, (매점에 가서 바로 환불)


저는 반정도는 먹고 버렸는데요 이 햄버거의 여파라고 100프로 단정할 순 없지만 다음날인 103일 개천절 내내 배탈로 고생을 하였습니다.


이런 햄버거를 파는데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맛도 참.. 드셔보셨으면 아실겁니다.


 


여기서 드리고 싶은 얘기는


 


1. 햄버거 하나에 3천원을 받으려면 최소한 그 가격에 맞는 제품이어야 하지 않느냐는 점이구요
(드셔보신분은 아시겠지만 20여년전 제가 중고등학생때도 매점에 이런 품질의 햄버거는 없었던거 같네요.)


 


2. 그 외 과자류를 제외한 단순 가공 식품류에 대한 위생상태 점검은 제대로 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입니다.


 


어린이 관객도 많은데 누군가 불량식품을 먹고 건강상 피해를 입게 된다면 구단뿐만 아니라 기업입장의 큰 이미지 손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글은 가급적 적고 싶지 않았지만 위생 상태에 대한 의심과 우려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 하더라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이기에 두서없이 올립니다.


 


맥락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폭우가 몰아치는 와중에서도 우산쓰시고 경기관람하시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올해도 그 이후에도 승승장구하시길 바라며 울산현대축구단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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