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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P.2

작성자 : hyojindrumer작성일 : 2022-06-27 10:21:24조회 : 1007

어제 성남전 직관때 경기장을 찾아주신 5,483명.
그 중에 울산 유니폼을 착용한 팬들은 저를 포함
1,244명 (23%)

성남 원정팬 대략 50명 정도 제외하면
얼추 5,400명 잡아봅시다.

근데 50명 정도 보이는 성남 원정팬들​​​​​도
원정이고 소수인원인것을 감안하여
​​​​​한명도 빠짐없이 다같이 응원합니다.

그러니 원정 응원의 소리가​​​​​
하나로.모여지고 중폭되어서 커지는 것이죠.

이건 비단 성남 원정팬 뿐 아니라​​​​​
다른 원정팀 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수원이나 전북. 서울, 인천의 팬들은
원정버스로 찾아와 응원하구요.

저희 울산현대도 처용전사에서 원정버스로 함께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100% 다같이 함께 응원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죠?

백날 돼어도 안돼는걸 아니까
​​​​​감안하고서라도 말입니다.
최소한 S석 서포팅 존에서 만큼은
다같이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안되겠습니까?

타 종목 야구로 치면
공격땐 다같이 일어서서 스탠딩 응원 힘차게 하고,
수비땐 자리 착석해서 자유시간을 가지듯이...

서포팅존을 예매하시는 팬분들은
그 목적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나 하나 응원 안한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네. 맞습니다.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서포팅 자리의 그런 팬들이 많아지면
결국 응원 소리가 약해진다는 사질입니다.

오죽하면 홈경기 하이라이트를 TV로 다시 봐도
​​​​​처용전사의 서포팅이 들릴락 말락 개미소리 같이 작습니다.

K리그1의 리그 1위팀 응원이 맞나 싶을 정도로요.

그건 앞 게시글에도 나와있듯이​​​​​
S 구역 서포팅 존에서 응원을 안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걸 입증하기 위해 매 경기 홈 직관마다 서포팅석에서
한바퀴.돌아보면서 지켜봐도
안하는 팬들이 있는걸 계속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선수들 가까이서 보고 싶으시다면
또한 사진을 찍어 추억거리를 가지시려면
서포팅석 말고도 좋은 자리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리고 취식이 목적이라면
일반석 만큼 좋은곳도 없습니다.

그 외 린백석, 치킨석도 있다지요.

서포팅석을 따로 두는 이유는
굳이 말 안해도 이해하실 겁니다.

선수들을 위해 목청껏, 있는 힘껏 쥐어짜내서
​​​​​응원은 하질 않더라도​​​​​
최소한 처용전사 서포팅할때 가볍게 손뼉치시고 함께만 해주시면 됩니다.

소리 크게 안질러도 됩니다.
그냥 다같이 함께하면 소리가 모아져서 중폭돼어 커지고 울리는 원리가 있기 때문이지요.

전북, 수원, 인천, 서울 서포팅 하는거
유​​​​튜브 보시면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 울산현대 서포팅두요.

그 소리를 비교해보시면
얼마나 약하고 빈약한 육성 서포팅인지
아​​​​실겁니다.

선수들은 팬들의 적극적인 응원을 먹고 삽니다.

연봉을 받는 직업이더라도​​​​
선수들도 압니다.
적극적인 응원이야 말로
​​​​​선수들을 힘나게 하며,
사랑받고 사랑주는걸 알며,
그 에너지를 통해 팬들에게 더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려는 것을요.

S3, 6구역도 엄밀히 서포팅 자리입니다.
그 자리에 응원도 안하고 가만히 지켜보기만 한다면
차라리 집에서 TV로 보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10, 20대들이 적극적인 응원 팬덤을 이루어
결혼하고 가정을 꾸려 그 자식들에게도 떳떳하게 되물림 할 수도 있고 말이죠.

어떤분이 게시글에 좋게 적어놓으셨더라구요.

경기장 수는 적을지라도 후에 그 자식들이 생겨 경기장 찾아와 함께하면 많아진다구요.

가장 변해야 할 것은​​​​​
서포팅석에서 응원안하고 딴지거리 하는 사람들이 없어야 하지요.

다시.한 번 거듭 부탁드리겠지만
서포팅석에서 응원 안하시려면 일반석에 가세요.

선수들에게 힘을 더 보태주려면
다같이 하는 응원 문화 팬덤구축이 돼어야 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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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 이상우(eve2426)2022.06.3019:03:51

반론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경기장 찾아오는것만으로도 많은 변화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