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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울산, 리그 마지막 홈경기서 제주 잡고 2위 탈환 이룬다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8-11-23 11:25:41조회 : 368

[K리그1 2018] 37R 제주전(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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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갈길 바쁜 제주를 꺾고 2위 탈환을 이룰 수 있을까?




울산은 오는 11월 25일(일) 오후 2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제주와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7라운드 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승점 60점으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울산은 현재 2위 경남(승점 61)과의 승점 차는 단 1점이다.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2위 탈환이 가능한 상황이다.




마지막 홈경기 상대 제주는 긴 무승의 터널을 빠져나와 정규리그 막판 4연승을 달리는 뒷심을 발휘하며 극적으로 상위스플릿에 합류했다. 하지만 스플릿 라운드에서 최근 경남, 전북과의 홈 2연전에서 무득점에 그치며 승점 1점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제주 입장에서는 울산이 FA컵을 우승한다면 4위까지 ACL 진출 티켓이 주어지는 만큼 4위 포항과의 간격을 좁혀 희망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제주는 울산을 상대로 반드시 승점 3점을 확보한 후 4위 포항, 5위 수원의 결과를 지켜봐야하기 때문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전 선봉에는 주니오가 선다. 올시즌 리그에서 21골을 터뜨리며 득점 랭킹 3위를 달리고 있는 주니오는 최근 제주전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또한, FA컵 4강 수원전 이후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날카로운 발 끝을 과시하고 있다. 제주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주니오가 다시 한번 득점포를 터뜨리며 울산의 2위 탈환을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 시즌 양팀은 1승 1무 1패로 팽팽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30라운드 홈에서 맞대결에서는 3-2로 승리를 거두며 좋은 흐름을 이어온 바 있다. 3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주니오 외에도 황일수, 한승규, 김인성 등 빠른 발과 센스를 갖춘 2선 자원의 활약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현재 리그 2경기와 FA컵 결승 총 4경기를 남겨둔 울산은 리그 2위 탈환, 그리고 FA컵 2연패 두 마리 토끼를 노리고 있다. 2월부터 시즌을 시작해 쉼없이 달려온 김도훈호는 약 2주 간의 A매치 기간동안 재충전과 함께 조직력을 가다듬는 데 주력했다.




김도훈 감독은 “2위가 우선이지만, 마음같이 잘 안 된다. 우리 결과를 가져오고 기다려야 한다. 최선을 다하면 좋은 자리가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일단, 제주전에 초점을 맞추겠다. 우리 팬들과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프로의 사명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말하며 리그 마지막 홈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울산이 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홈팬들과 함께 2위 탈환을 이룰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울산은 제주와의 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 후 12월 2일(일) 오후 2시 포항과의 K리그1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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