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석 스탠딩석 제발 관리 부탁드립니다.
비싼 돈 주고 멤버십 구매한 사람과 시간 맞춰 티텟팅 해서 예매한 사람은 뭐가 되나요? 경기 중간중간 다른 구역 예매 하고 스탠딩석통로,스탠딩석 뒤에 서서 보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이럴거면 아무대나 예매하고 스탠딩석 가죠..
스탠딩 한 자리 예매하고 지인들 불러오는 관람객 때문에
내 자리에서 못 보고 몇칸씩 밀려나는 경우도 다반사 입니다.
제일 끝에 예매 한 날 에는 통로까지 밀려나서 경기 본 적도 있습니다
돈 내고 예매해서 내 자리에서 경기 못 보는 경우는 무슨경우 인가요
중간중간 하프타임이나 경기 후반부쯤에는 통로 막혀서 화장실이나매점도 마음대로 못 가겠습니다. 통로 막고 있는 사람한테 나와달라고 해도 들은척도 하지 않더군요. 그냥 지나가니 노려보기 까지 합니다. 제 돈 주고 제가 예매 했는데 남 눈치 보면서 경기 봐야 할 지경입니다.
저 하나 편하자고 문의드리는거 아닙니다.
개막전 처럼 빅매치가 있는 날 에는 안전사고도 우려됩니다.
경사지고 좁은 통로에 많은 사람이 서 있으니 서로 부딪치고 밀리고 할 때도 많습니다.
콜리더님도 종종 통로에 서 있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안전요원분도 오셔서 통재하시는데 1명이 그 많은 사람을 통재하는데 통재가 될리가 있나요. 나가는 척 하다가 다시 바로 돌아오는 사람도 천지입니다...
스탬딩석 관련 불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작년부터 팬들 사이에서 많은 불만이 나온거로 아는데 전혀 개선이 안 되는 것 같네요..
*통로에서 보는건 안전사고 나지 않게 질서 있게 본다면
100번 이해합니다. 울산을 응원하는 마음은 다 같을테니까요.
그런데 한 자리 예매하고 지인 불러와서 보는건 정말 아니지 않나. 요? 돈 주고도 그 자리에서 못 보는거니..
제발 다음 홈경기 부터는 스탠딩석에 안전요원을 추가배치 해 주시거나 스탠딩석 예매 안 한 관람객들은 안으로 들어가지 못 하도록 방법을 마련해 주십시오. 경기 보는데 눈쌀 찌푸려 질 때 정말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