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이벌 현대가더비 직관을 하면서 서포팅석의 발전되어지고 있는 모습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S4구역 앞에 추가 콜리더를 배치하여 기존 한명의 콜리더 확성기의 소리가 멀리서는 하나도 안들리는 단점을 완벽히 해결보셔서 좋았구요.
처용전사 인스타 계정에도 응원문화에 대해 올려주셔서
오늘 s석에 있던 팬들도 예전보단 많이 동참하였기에
비록 오늘 경기는 졌지만
응원에서는 결코 지지 않았다고 보여집니다.
경기전 응원 가사집 배포를 하여
모르는 분들도 따라 부를 수 있게 많이 노력하시고
고심한 결과라 생각됩니다.
이제 하나 둘 걸음마를 떼고 자리잡기까지
처용전사의 무궁한 발전과 하나되는 응원으로
문수 경기장 빅크라운 지붕을 뚫어보겠다는 좋은 생각으로
같이 만들어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커텐 쳐진 소리, 흩어지는 소리가 아닌,
진짜 한곳으로 뭉쳐지고 모아지는 단단한 소리,
그 소리가 되어야 K리그1 선두팀의 서포팅으로 자부심을 가지게 할겁니다.
그리고 소모임에 가입하고 싶어
예전 코로나 전에 DY 아이슬란드쪽으로 문의 하였으나
나이가 많아 가입안된다는 통보로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다른 소모임이라도 좋으니
가입 문의 드려봅니다.
악기 드럼 연주 가능하고,
포토샵 그래픽 디자인 자격증도 보유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