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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박용우-주니오 연속골’ 울산, 강원에 2-0 완승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8-10-21 00:37:27조회 : 286

[K리그1 2018] 33R 강원전(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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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울산은 역시 강했다.




울산은 10월 20일(토) 오후 2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8’ 33라운드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터진 박용우-주니오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승리로 최근 4경기 무패(2승 2무)를 달린 울산은 승점 56점 3위로 정규리그를 마치고, 상위 스플릿 일정 5경기를 앞두게 되었다. 반면 울산에 무릎을 꿇은 7위 강원은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졌다.




이 날 김도훈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오승훈이 골문을 지켰고 이명재-임종은-리차드-김태환이 포백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믹스와 박용우가 2선에는 김승준-에스쿠데로-김인성이 포진했다. 원톱은 해결사 주니오가 나섰다.




시작부터 울산이 기세를 올렸다. 전반 7분 믹스가 상대 문전으로 파고들어 시도한 왼발 슈팅이 상대 키퍼에 걸렸다. 11분에는 에스쿠데로의 측면 크로스를 주니어가 헤더로 슈팅을 연결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18분 믹스의 슈팅은 골대를 맞추며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강원은 전반 중반까지 단 한 차례의 슈팅도 없었다.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지 못하던 강원은 전반 추가시간 박정수가 울산 문전으로 침투해 몸을 날리며 슈팅을 때렸으나 울산 수비가 걷어내며 위기를 넘겼다.




후반 시작과 함께 최근 물오른 기량을 선보인 한승규를 교체투입했다. 후반 초반 왼발 슈팅으로 예열을 마친 한승규의 활약은 돋보였다. 강원은 후반 6분 박정수를 대신해 제리치를 투입하며 화력을 강화했다. 후반 8분과 9분 김인성과 주니오가 연속해서 슈팅을 연결했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0의 균형이 쉽사리 깨지지 않자 김도훈 감독은 후반 13분 이근호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근호 투입 후 울산 공격의 파괴력은 더해졌고 이내 결과로 나타났다. 후반 15분 한승규의 코너킥을 박용우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대를 맞으며 탄식을 자아내게 했다. 하지만 3분 뒤 후반 18분 한승규의 코너킥을 박용우가 절묘하게 다시 돌려놓으며 헤더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박용우의 시즌 2호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선제골로 기세가 오른 울산은 경기를 주도해갔고 후반 31분 한승규가 다시 한번 번뜩이는 움직임을 보였다. 센터서클 부근에서 볼을 소유한 한승규는 드리블로 전진 후 상대 수비 배후 공간을 침투하는 주니오에게 환상적인 타이밍에 스루패스를 연결했다. 주니오는 박스 안에서 이를 낮고 빠른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2골을 허용한 강원은 총공세에 나섰지만 득점에는 실패했고, 후반 추가시간 주니오가 다시 한번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으나 VAR 판독 끝에 노골이 선언돼었다. 이내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렸고 경기는 2-0 울산의 완승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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