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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울산, ‘160번째 동해안더비’ 포항에 3-1 완승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8-12-02 19:00:51조회 : 349

[K리그1 2018] 38R 포항전(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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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결승전을 앞둔 울산이 리그 최종전에서 포항에 3-1 완승을 거뒀다.




울산은 12월 2일(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8’ 38라운드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울산은 대구와의 FA컵 결승전을 염두에 둔 선발라인업을 내세웠다. 오랜만에 부상에서 회복한 이종호가 최전방에 나섰고 이근호-한승규-김인성이 2선에 나섰다. 박주호와 이영재는 중원에서 공수를 조율했고 정동호-강민수-이창용-김창수가 포백을 구성했다. 골문을 김용대가 지켰다.




양팀 은 경기 초반 중원에서부터 치열한 주도권 싸움을 펼쳤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포항이 흐름을 가져갔다. 전반 6분과 13분 김도형이 연이어 슈팅을 시도했지만 김용대의 품에 안겼다. 전열을 정비한 울산은 전반 17분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김인성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중반 이후 울산은 찬스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전반 25분 한승규가 아크 서클 부근에서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상대 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4분 뒤 정동호의 왼발 크로스를 문전에서 이근호가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에 뽑아냈다. 




선제골을 뽑아낸 후 울산은 더욱 거세게 포항을 몰아세웠다. 2선의 이근호-한승규-김인성이 스위칭 플레이를 비롯해 공간을 활용한 패스와 움직임으로 포항을 압박했다. 아쉽게도 전반 39분 세컨볼 상황에서 이진현이 동점골을 뽑아내며 전반은 1-1로 마무리되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포항은 이후권을 대신해 떼이세이라를 투입하며 공세를 취했다. 울산은 후반 8분 김인성의 중거리 슈팅으로 공격의 흐름을 되찾았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후반 19분 울산은 이종호와 박주호를 대신해 주니오, 박용우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이 변화는 결과적으로 적중했다. 후반 27분 이창용이 코너킥 상황에서 깔끔한 헤더 슈팅으로 울산 복귀골을 신고했다. 4분 뒤에는 이영재의 중거리 슈팅을 포항 골키퍼 강현무가 쳐낸 것을 주니오가 쇄도하며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넣었다. 




순식간에 3-1로 스코어 차를 벌린 울산은 남은 시간동안 수비라인을 올리며 적극적인 공세를 펼친 포항의 공격을 잘 막아냈다. 후반 39분 박용우가 퇴장당하는 악재도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3-1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울산은 포항과의 리그 최종전을 치른 후 오는 12월 5일(수) 저녁 7시 30분 울산 문수구장에서 대구를 상대로 FA컵 결승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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