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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황일수 선제골’ 울산, FA컵 결승 1차전 1-2 역전패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8-12-06 08:45:28조회 : 333

[2018 FA컵] 결승 1차 대구전(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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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12월 5일(수) 저녁 7시 30분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2018 KEB 하나은행 FA컵’ 대구와의 결승 1차전에서 후반 5분 황일수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세징야-에드가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1-2로 패했다.




이 날 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조수혁이 골문을 지켰고, 박주호-강민수-리차드-김태환이 포백을 구성했다. 중원은 믹스-박용우가 지켰고 2선에서는 황일수-에스쿠데로-김승준이 최전방 원톱 주니오를 지원사격했다.




울산은 경기 시작과 함께 믹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후 볼 점유율을 높힌 울산은 경기를 주도했다. 반면 대구는 선 수비 후 역습 형태로 울산의 골문을 노렸다.




대구는 전반 11분 세징야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외면하며 대응했다. 전반 28분에도 역습 상황에서 세징야가 오른발 슈팅을 기록했지만 조수혁의 정면에 안겼다. 수비라인을 깊게 내려선 대구를 상대로 울산은 골문을 지속적으로 두드렸으나 득점을 뽑아내지는 못하며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양팀은 교체없이 후반을 시작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전반의 흐름을 이어간 울산은 황일수가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5분 아크서클 정면에서 절묘하게 먼쪽 골문을 겨냥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사각지대로 날아간 이 슈팅은 조현우가 손도 쓰지 못하며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되었다.




선제골을 기록한 울산은 득점 후 1분 만에 세징야의 아크서클 정면에서부터 드리블에 이은 중거리 슈팅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균형이 맞춰진 분위기에 울산은 공격의 고삐를 거세게 당겼다. 후반 10분 박스 안에서 2대 1 패스를 주고 받은 김승준이 슈팅을 시도했으나 상대 수비의 몸을 날리는 수비에 막히며 아쉬움을 남겼다.




김도훈 감독은 후반 17분과 25분 이근호, 한승규 카드를 꺼내들며 총력전을 펼쳤다. 대구는 이에 맞서 후반 29분 츠바사로 중원을 강화했고, 후반 31분에는 김진혁을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 이후 울산은 빠른 발을 가진 김인성을 투입하며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점유율과 주도권을 쥔 울산은 대구의 골문을 여러 차례 위협했지만 쉽사리 득점이 터지지 않는 흐름이 이어졌다. 이런 흐름 속 대구대는 후반 43분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에드가가 헤더골로 마무리하며 역전골을 뽑아냈다. 역전을 허용한 울산은 수비라인을 당기며 총력전을 펼쳤으나 끝내 동점골을 뽑아내지 못하며 1-2 패배를 맞이했다. 




한편, FA컵 결승 2차전은 오는 12월 8일(토) 오후 1시 30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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