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HOME  >  뉴스  >  프리뷰

[프리뷰] 울산, 홈에서 대구 상대 극강 모습 이어간다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8-07-20 15:13:35조회 : 1333

[K리그1 2018] 19R 대구전(07.22)


울산 기사 이미지.001.jpeg




울산이 대구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를 노린다.




울산은 7월 22일(일) 저녁 7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대구를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8’ 1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후반기 첫 경기 상주전 승리(3-2 승) 이후 3경기 째 승리를 거두지 못한 울산은 그동안 맞대결에서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왔던 대구전 승리를 발판 삼아 상위권 도약에 나선다는 각오다.




김도훈 감독 부임 이후 울산은 대구와의 가진 네 번의 맞대결에서 4전 전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에도 6라운드 대구 원정에서 오르샤와 주니오의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한 바 있다. 또한 최근 4경기에서 울산은 대구를 상대로 평균 2득점이 넘는 공격력을 선보였다.




지난 주말 강원 원정에서 친정팀 강원을 상대로 멀티골을 뽑아내며 날아오른 이근호가 또 다른 친정팀 대구전 득점 여부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또한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에서 영입한 미드필더 믹스 디스커루드에 대한 울산 팬들의 기대도 크다. 




대구전을 앞두고 지난 19일 오후 울산시청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미디어 데이 기자회견에서 김도훈 감독은 “믹스는 팀에서 허리 역할을 하며 경기 템포를 조율할 것”이라며 “우리 팀에는 황일수, 김인성 등 발 빠른 선수가 많은데 이들에게 적절하게 볼을 잘 투입할 선수로 기대된다.”고 밝힌바 있다.




주중-주말 쉼없이 이어지는 살인적인 일정에 김도훈 감독은 최근 로테이션 시스템을 통해 체력적인 안배와 다양한 조합을 통해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전 이후 주중에는 수원FC와의 FA컵 32강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선발라인업을 어떻게 꾸릴 지 예상해보는 것도 지켜보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은 대구에 통산 전적 21승 8무 6패로 그야말로 ‘천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후반기 대구의 기세가 만만치 않은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후반기 원정 2연승을 거둔 후 홈에서 포항에 0-1로 패하며 주춤한 대구는 이번 라운드에서 ‘에이스’ 세징야과 황순민이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대구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여러 차례 선방으로 큰 주목을 받은 수문장 조현우와 중앙 수비수 홍정운이 키 플레이어다. 특히 홍정운은 최근 두 번의 원정에서 극장 골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올 시즌 3득점으로 팀 내 득점 1위에 올라있다.




울산이 홈에서 대구를 잡고 극강의 모습을 이어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울산은 대구전을 치른 후 오는 7월 25일(수) 저녁 7시 30분 울산 문수구장에서 K리그2 수원FC를 상대로 FA컵 32전 홈경기를 치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