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HOME  >  뉴스  >  프리뷰

[프리뷰] ‘5G 무패’ 울산, 전남 잡고 분위기 이어간다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8-08-03 14:19:59조회 : 1736

[K리그1 2018] 21R 전남전(08.05)


울산 기사 이미지.001.jpeg




울산이 전남을 잡고 기분 좋게 8월을 시작할 수 있을까?




울산은 오는 8월 5일(일) 저녁 8시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을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8’ 2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최근 공식 경기 5경기(FA컵 포함, 2승 3무)에서 무패가도를 달린 울산은 이 기세를 이어 전남을 잡고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주중-주말로 이어지는 살인적인 일정 속에 2승 3무 1패로 승점 9점을 추가한 울산은 4위 제주에 골득실에 뒤진 K리그1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또한 고무적인 부분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에 합류한 이근호-에스쿠데로-믹스 등이 팀에 녹아들며 시너지 효과를 냈고, 이영재를 비롯해 한승규 등 중원과 측면 자원들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남은 일정에 기대를 갖게 만들었다.




20라운드 이후 주중 경기 없이 1주일의 여유를 가지며 회복과 더불어 조직력 다지기에 힘쓴 울산은 전남 원정 승리를 통해 8월을 기분 좋게 시작한다는 각오다. 8월은 리그와 FA컵을 동시에 소화하는 울산에게 중요한 한 달이 될 전망이다. 전남 원정 경기를 치른 후 부산과의 FA컵 16강전 그리고 수원(H)-경남(A)-대구(A)-상주(H)-서울(H)까지 총 7경기를 갖는다. 




전남전과 FA컵 16강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현재 2~3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수원과 경남과의 2연전까지 좋은 결과를 달성한다면 시즌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다. 또한 대구-상주로 이어지는 중,하위권 팀과의 맞대결에서 승점을 착실하게 쌓는다면 순위 도약은 물론 선두 추격까지도 가능한 시나리오다. 8월은 시즌 전체를 놓고 볼 때 울산에게 가장 중요한 기간인 셈이다.




8월의 시작점에서 마주한 전남과의 원정경기. 첫 단추를 잘 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울산은 전남전을 시작으로 4월~5월 중순까지 이어진 12경기 무패행진에 버금가는 파죽지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전남은 현재 K리그1 3연패로 11위까지 추락했다. 2018시즌 리그에서 단 한차례도 연승을 거두지 못하며 좀처럼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지난 해 12월 유상철 감독을 선임한 후 개막전 수원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기대를 모았으나 이후 7경기 연속 무승으로 부진의 늪에 빠졌다. 이후 서울을 이기고 반등을 꿈꿨으나 다시 7경기 무승으로 좀처럼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최하위 대구 위에 위치하며 20득점, 36실점 공수에서 아쉬운 모습으로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전남이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최근 한찬희의 폼이 최상이고 2골 2도움으로 최다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는 마쎄도와 완델손도 건재하다. 또한, 통산 전적에서는 34승 23무 22패 승률 57.6%로 앞서지만 최근 3년 동안의 데이터를 살펴보면 3승 2무 3패로 팽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 이 중 원정에서는 1승 1무 3패로 1승 밖에 거두지 못한 기록 또한 이를 뒷받침한다.




공식경기 5경기 무패행진의 울산과 3연패의 전남의 맞대결. 탄탄한 조직력의 수비와 빠른 역습과 연계플레이를 앞세운 울산이 전남 원정에서 그동안의 부진을 날리며 승리로 8월의 시작을 열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울산은 전남 원정을 치른 후 오는 8월 8일(수) 저녁 7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부산을 상대로 ‘2018 KEB 하나은행 FA컵’ 16강 원정 경기를 가진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