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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울산, 상주 원정으로 K리그1 후반기 첫 스타트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8-07-05 12:58:01조회 : 601

[K리그1 2018] 15R 상주전(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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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휴식기를 마치고 K리그1 후반기 첫 일정에 나선다.




울산현대축구단은 오는 7월 8일(일) 저녁 7시 30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월드컵 휴식기동안 울산은 바삐 움직였다. 지난 해 2월 울산에 입단해 리그에서만 54경기에 출전해 14골 4도움을 기록한 오르샤가 크로아티아 디나모 자그레브로 이적했고, 일본 국적의 공격수 토요다 요헤이도 상호 합의 하에 임대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울산은 팀 전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고, ‘K리그 레전드’ 이근호를 영입했다. 또한, 광주에서 장신 수비수 홍준호를 공격수 김민규와 맞임대 영입하며 뒷문 단속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2017시즌 입단해 한 시즌 반동안 활약한 장성재는 수원FC로 이적했고 조영철은 경남으로 둥지를 옮겼다. 미드필더 이상헌은 전남으로 6개월 간 임대생활을 시작했다. 




시즌 초반 주춤한 울산은 이내 탄탄한 조직력을 갖추며 공식경기 13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는 등 본연의 모습을 찾으며 7위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비록 ACL 8강 진출의 문턱에서 수원에 패하며 좌절했지만 후반기 울산의 목표는 상위권으로 순위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FA컵에서의 순항이다. 




K리그 팬들은 6년 만에 돌아온 ‘K리그 레전드’ 이근호가 울산에 아시아 무대를 평정했던 맹활약을 다시 펼칠 수 있을 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건은 충분하다. 김창수, 강민수와는 평소에 친분이 있고, 황일수도 제주에서 함께 뛴만큼 적응에도 문제가 없다.




이근호의 합류로 많은 활동량을 보이는 이종호와의 투톱을 이룰 수도 있고 때에 따라 윙포워드로도 나설 수 있는 만큼 공격에서 다양한 전개가 가능해졌다. 또한, 공격의 방점을 찍어줄 수 있는 주니오의 복귀도 반갑다. 전반기 최저 실점 3위를 달렸지만 공격에는 아쉬움을 보인만큼 후반기 상위권 도약을 위해서 공격이 터뜨려줘야 한다.




후반기 목표를 위해 7월의 흐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7월 한 달동안 울산은 주중-주말 쉴 새 없이 경기를 치른다. 15라운드 상주 원정을 시작으로 16라운드 전북과의 홈경기, 서울과의 17라운드 원정 경기가 이어진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하는 만큼 후반기의 시작점인 상주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7경기 무패행진(4승 3무)을 달리며 5위로 전반기를 마친 상주는 홈에서 강하다. 전반기 4번의 홈경기를 치른 상주는 2승 2무로 무패를 달리고 있다. 또한 전반기 맞대결 당시 0-2로 패한 빚이 있는 울산이 상주 원정에서 어떤 내용과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울산은 상주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 후 오는 11일(수) 저녁 7시 30분 울산 문수구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6라운드 전북을 상대로 ‘현대가더비’에서 후반기 첫 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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