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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울산, 빠른 공격으로 원정서 강원 잡는다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8-07-17 09:22:05조회 : 1193

[K리그1 2018] 18R 강원전(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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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강원 원정에서 빠른 공격으로 승리를 노린다.




울산은 오는 7월 18일(수) 저녁 8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강원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주말 서울 원정에서 울산은 서울과 1-1 무승부를 거두며 K리그1 5위 자리를 유지했다.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서울과의 한 여름밤 혈투 속에 울산의 빠른 공격이 빛났다. 4-1-4-1 포메이션을 꺼내든 김도훈 감독은 후반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울산에 합류한 에스쿠데로-이근호-황일수를 연이어 투입하며 공격의 속도감을 더했다. 




특히 이근호, 에스쿠데로가 가세하며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 시 팬들에게 상대 골문으로 ‘돌격’하는 듯한 시원함을 주며 앞으로의 일정을 기대케 했다. 아직 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로운 선수들과 기존 선수단과 호흡과 조화가 살아난다면 더 파괴력있는 공격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는 울산이다.




김도훈 감독도 서울전을 마친 후 “선수들이 정상 컨디션으로 올라오면 올라갈 수 있는 저력이 있다. 선수들을 믿고 있다. 이종호를 비롯해 선수들이 회복하고 합류하면, 결과와 내용을 잡는 축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바 있다. 후반기 짜릿한 역전승으로 시작한 울산은 전북전 패배 이후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챙긴 만큼 강원전에서는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겨 주말 홈에서 대구를 맞이하겠다는 각오다. 




원정에서 만나는 강원은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기 초반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둔 강원은 지난 주말 2연패로 분위기가 침체된 포항을 상대로 분투했으나 소득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16라운드 인천전에서 3실점을 하며 수비가 흔들린 만큼 수비에 무게를 둔 플레이를 펼친 강원은 이 날 제리치의 높이와 임찬울-정석화의 빠른 발로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해냈다. 또한, 후반 교체 투입된 디에고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피지컬로 지친 포항 수비진을 괴롭혔다.




최근 빠른 공격을 앞세운 양 팀의 대결인만큼 승부의 추는 결국 문전 앞 결정력에서 기울 것으로 보인다. 최전방 원톱인 주니오와 제리치, 그리고 빠른 발을 무기로 한 윙포워드 간의 속도 경쟁으로 요약 가능한 매치업이다. 현재 승점 23점으로 6위에 랭크된 강원도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는 만큼 물러서지 않은 화끈한 공격축구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양 팀의 상대전적은 12승 2무 2패로 울산이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다. 무엇보다 시즌 초반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며 리그 첫 승을 거둔 상대가 5라운드 홈에서 강원이었기에 더욱 반갑다. 최근 강원 홈에서의 2017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이종호의 결승골로 ‘K리그 최초 500승’을 달성한 바 있다.




울산이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강원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겨 홈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울산은 강원전을 치른 후 홈으로 돌아와 오는 7월 22일(일) 저녁 7시 대구를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9라운드 홈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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