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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토요다 결승골’ 울산, 포항에 2-1 역전승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8-05-05 18:10:57조회 : 714

[K리그1 2018] 12R 포항전(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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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포항과의 158번째 동해안더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지난 맞대결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울산은 5월 5일 오후 2시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2라운드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공식경기 10경기 무패행진(5승 5무)을 이어갔다.




이 날 울산은 조수혁이 골문을 지켰고 이명재-강민수-임종은-김창수가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중원에서는 박용우와 리차드가 공수를 조율했고, 한승규와 김인성은 날개 공격수로 나섰다. 최전방서에는 황일수와 토요다가 투톱으로 나서 포항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 시작과 동시에 팽팽한 흐름 속에 포항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18분 이후권의 스루패스를 이근호가 이어받아 일격을 가했다. 선제골을 허용한 울산은 전반 31분 한승규를 대신해 오르샤를 투입하며 이른 시간에 첫 번째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오르샤 투입 이후 울산은 살아나는듯 했으나 김승대를 중심으로 한 포항의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울산은 전반 말미 토요다와 오르샤이 연속해서 슈팅을 가져갔으나 상대 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심기일전한 울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맹공을 퍼부었다. 이내 결과를 만들어냈다. 후반 4분 이명재의 크로스를 김인성이 다이빙 헤더 슈팅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기세가 오른 울산은 5분 뒤 황일수의 패스를 이어받은 토요다가 왼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뽑아냈다. 올 시즌 첫 필드골을 뽑아낸 토요다는 이 득점으로 문수구장을 찾은 많은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동점골을 허용한 포항은 동점골을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후반 22분 송승민과 정원진을 대신해 송민규와 레오가말류를 투입했다. 울산도 박용우를 대신해 박용우를 투입하며 맞불을 놓았다.




후반 29분 포항에게 결정적인 찬스가 있었다. 레오가말류가 시도한 회심의 슈팅이 있었고 조수혁이 이를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포항이 수비라인을 끌어올리자 울산은 역습을 통해 포항의 골문을 노렸다. 




후반 추가시간 실점 위기가 있었다. 포항 강상우가 울산 페널티박스 안에서 김인성에 걸려 넘어졌다. 부심은 이를 VAR을 통해 확인했고 확인 결과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이후 울산은 경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며 2-1 역전승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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