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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영재 극장골’ 울산, 상주에 3-2 승… 리그 11G 무패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8-07-08 22:08:18조회 : 448

[K리그1 2018] 15R 상주전(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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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후반 추가 시간 터진 이영재의 결승골로 후반기 첫 승을 상주 원정에서 따냈다.




울산현대는 7월 8일 저녁 7시 30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8’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에 터진 주니오의 멀티골과 후반 추가시간 터진 이영재의 결승골로 3-2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승리로 울산은 리그 11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후반기 상위권 도약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울산은 이날 최상의 선발 라인업을 구축했다. 오승훈이 골문을 지켰고 이명재-임종은-리차드-김창수가 포백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김성주와 박용우는 2선에서 최전방에 위치한 황일수-주니오-김인성을 지원사격했다.




울산은 전반 초반 연이어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3분 황일수의 패스를 이어받은 주니오가 침착하게 왼발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10분 뒤 전반 23분에는 박용우가 박스 안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주니오가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전반 중반 2골 차로 앞서게 된 울산은 경기를 주도해갔다. 황일수와 주니오를 중심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상주도 물러서지 않았다. 상주는 김호남과 윤빛가람이 연이은 슈팅으로 울산의 골문을 노렸으나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울산은 변화없이 후반을 시작했다. 반면 상주는 후반 5분 김민우를 투입하며 공격적인 변화를 가져갔고 결국 만회골을 뽑아냈다. 후반 9분 홍철의 패스를 이어받은 김도형이 만회골을 뽑아냈다. 만회골을 허용한 울산은 후반 13분 박용우를 대신해 이영재를 투입하며 중원의 변화를 꾀했다. 상주느 후반 25분 신창무를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29분 교체투입된 신창무에서부터 시작된 패스 플레이에 이은 윤빛가람이 쇄도하며 간결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동점골을 허용한 울산은 한승규와 이종호를 연이어 투입하며 역전골 사냥에 나섰다. 2-2 무승부를 끝날 것 같은 승부는 후반 추가시간 울산 쪽으로 기울었다. 특유의 드리블로 페널티박스 좌측까지 전진한 황일수가 박스 안으로 쇄도하는 이영재에게 정확한 크로싱을 연결했고 이영재는 달려들어오는 탄력을 이용해 다이빙 헤더골로 골문을 열었다. 후반 다소 답답했던 흐름을 한 방에 바꾸는 역전골이자 이영재의 올시즌 리그 마수골이 득점이었다.




경기를 뒤집은 울산은 잔여 시간 이어진 상주의 파상공세를 침착하게 막아서며 3-2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울산은 오는 7월 11일(수) 저녁 7시 30분 울산 문수구장에서 전북을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6라운드 후반기 첫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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