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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황일수 결승골’ 울산, 전남에 2-1 승… 4위 탈환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8-08-05 22:21:09조회 : 416

[K리그1 2018] 21R 전남전(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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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황일수의 결승골에 힘입어 전남을 누르고 K리그1 4위로 올라섰다.




울산은 8월 5일(일) 저녁 8시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과의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8’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1분 터진 황일수의 왼발 슈팅으로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승리로 울산은 공식경기 무패행진 기록을 6경기(3승 3무)로 늘리며 K리그1 4위로 올라섰다. 반면 전남은 홈에서 패하며 연패를 끊지 못하며 4연패로 K리그1 최하위인 12위로 내려앉았다.




전남에 맞서 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주니오가 원톱에 섰고 이근호-황일수-김인성이 2선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주니오를 지원사격했다. 박용우와 믹스는 중원에서 공수를 조율했다. 이명재-강민수-임종은-김창수는 수비라인을 구성했고, 골문은 오승훈이 지켰다.




전반 초반 흐름은 울산이었다. 전반 4분 이근호가 연이은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근호의 슈팅 이후 기세를 올린 울산은 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임종은이 헤더 슈팅으로 선제 득점을 올렸다. 노마크 상황에서 이마에 깔끔하게 맞추며 0의 균형을 깼다. 선제골을 기록한 울산에게 전반 27분 다시 한번 찬스가 찾아왔다. 김창수가 찔러준 패스를 주니오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문을 벗어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남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0분 양준아가 연결해준 볼을 완델손이 회심의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오승훈의 정면에 안기며 울산은 위기를 넘겼다. 이후 공방전 끝에 득점없이 1-0으로 울산이 리드한 채 전반은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전남은 적극적인 공세에 나섰다. 후반 4분 전남이 만회골을 기록했다. 후반 4분 이상헌이 얻어낸 프리킥을 완델손이 왼발 슈팅으로 울산의 골망을 흔들었다. 동점골을 허용한 울산은 김인성을 대신해 에스쿠데로를 투입하며 공격에 무게를 더했다.




공방전이 이어지던 후반 41분 황일수가 다시 한번 승부의 추를 울산으로 기울였다. 우측면에서 중앙으로 꺾어들어오면 드리블 돌파 후 먼 쪽 골대를 겨냥한 낮고 빠른 왼발 슈팅을 연결했다. 이 슈팅은 낮고 빠르게 깔렸고 전남 골키퍼 이호승이 이를 막아내지 못하며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역전골을 허용한 전남은 수비라인을 당기며 후반 막판까지 총공세에 나섰다. 강민수를 중심으로 울산 수비진은 몸을 던지는 수비와 투지 있는 플레이로 이를 잘 막아서며 2-1 승리를 통해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K리그1 4위로 올라서며 기분 좋게 8월을 시작한 울산은 오는 8월 8일(수) 저녁 7시 구덕운동장에서 부산을 상대로 FA컵 8강 진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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