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인데 로테이션 가동되면 엉망인가?
승격팀한테 2무1패.
화욜에 또 가서 봅니다.
얼마나 잘하는지?

오늘경기에서. 
김지현선수 몸이 올라왔네.
장시영선수 돌파되는 선수도 있었네. 
울산은 지지않으면 된다고 생각하는구나.
추가시간에 이기고 있는지 비기고 있는지 지고있는지 구분이 안되는구나.
홍감독은 입맛이 단조로운가 보다
늘 한결같은 축구.젊잖은 축구. 쥐뿔 

대전을 보면서.
티아고 탐나더라.
선수들 의욕이 눈에 보이더라.
골키퍼는 오프사이드 때 공 전방으로 밀어놓고 티아고 머리에 거리조절해서 올리고 울산수비 2명잡아두고.울산벤치는 항의도 안하나?
마지막에 주심이 한번 지적.

오늘 경기전 포항의 경기 결과가 나왔는데...
팬들은 뭣이 중하게 느낄까요?
리그챔피언이 아닐까요?
구단과 감독님하고는 생각이 다를지 모르지만 17년만에 어렵게 우승하고 전반기에 승점차이 나니까 파티를 준비하시나요?
팬들은 포항.전북 에게 범접할수없는 힘을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축협이나 심판들.타팀팬들은 원하지 않겠지만요.
최근 유니폼 문제등 이슈를 보면서 좀 잘나간다 싶으니까. 팬들은 눈에 안들어오나본데...
잘하소. 팬심은 바뀔수도 있어요. 무관심으로...

시키는대로 안하면 감독님 카리스마에 젖되는 불쌍한 선수들은 욕 안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