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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1위 꺾은’ 울산현대, 대구FC 원정에서 상승세 이어간다

울산현대가 대구FC 원정 승리로 상승세를 이어간다.울산은 18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0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15승 10무 3패 승점 55점으로 선두인 울산이 대구전 승리로 2위 전북현대(승점51)의 추격을 뿌리치겠다는 목표다.최근 울산은 6승 4무 10경기 무패(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16강 1경기, K리그1 8경기, FA컵 8강 1경기)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지난 10일 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북과 홈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거뒀지만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이어 14일 현재 일본 J리그1 선두이자 챔피언인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홈으로 불러들여 120분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3대2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전력적으로 대등한 팀과 두 차례 맞대결에서 2연속 무실점은 고무적이다. 불투이스와 김기희를 중심으로 한 포백 라인의 안정적인 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인 원두재의 헌신이 빛났다. 무엇보다 중요한 순간마다 선방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수문장 조현우의 활약이 인상적이다. 지난 가와사키와의 경기 승부차기에서 상대 다섯 번째 키커의 슈팅을 막아내며 울산에 8강행 티켓을 선사했다.울산 선수단은 가와사키와 혈투 후 빠르게 휴식과 재정비를 가졌다. 울산은 대구와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3월 21일 대구 원정에서 1대2로 졌지만, 8월 4일 홈에서 이동준의 결승골에 힘입어 2대1 승리를 챙겼다. 역대 전적에서 26승 13무 7패로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울산은 최근 경기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승점 3점을 안고 돌아오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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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가와사키와 자존심 건 한일전! 양국 리그 1위 팀들의 진검승부

‘아시아 챔피언’ 울산현대가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한일전을 치른다.울산은 14일 오후 8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가와사키와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16강 단판 승부를 벌인다.지난해 2012년 이후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올랐던 울산은 올해도 순항 중이다.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조별리그에 임했으며, 비엣텔·BG 빠툼유나이티드·카야FC를 상대로 6전 전승을 거둬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ACL 최다 연승 기록을 15연승으로 늘리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뽐냈다.울산은 최근 K리그1, FA컵을 포함해 공식 9경기(6승 3무) 무패 행진을 달리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리그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전북과 홈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지만, 빠르게 휴식과 재정비를 한 울산 선수단이 가와사키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울산은 가와사키에 4년 최근 전적 2승 2무로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 2018년 같은 조에 편성돼 홈에서 2대1 승리, 원정에서 2대2로 비기며 1승 1무를 기록했다. 2019년에도 같은 조에 들어가 홈에서 1대0으로 이겼고, 원정에서 2대2 무승부를 거뒀다.이번 경기에는 여러 가지 관전 포인트들이 즐비해 있다. 현재 한국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와 한때 대표팀 골문을 책임졌던 정성룡의 수문장 대결도 흥미를 끌 뿐만 아니라 현재 K리그1 1위 울산과 J리그1 1위 가와사키의 맞대결인 만큼 명승부가 예상된다. 또 ACL 8강과 4강이 단판으로 전주에서 열리는 만큼 울산이 가와사키를 꺾고 8강에 진출할 경우 해외 원정에 대한 부담이 없어지는 이점을 안게 된다.나아가 주장인 이청용을 필두로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울산이 가와사키를 제압하고 16연승으로 ACL 최다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주목된다.한편, 울산과 가와사키의 경기는 AFC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권유에 따라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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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전북과 현대가더비에서 선수 수성+안방 6연승 도전

울산현대가 전북현대와 103번째 ‘현대가더비’를 치른다.울산은 10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29라운드 홈경기에 임한다.현재 울산은 15승 9무 3패 승점 54점으로 선두에 올라 있다. 승점 50점으로 2위인 전북과 4점 차다.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승리가 필요하다.홍명보 감독은 부임 후 전북과의 맞대결에서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4월 21일 홈에서 0대0 무승부를 거뒀고, 5월 19일 원정에서 김민준, 힌터제어, 불투이스, 이동준의 연속골에 힘입어 4대2로 승리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역대 전적에서 울산은 전북에 102전 37승 27무 38패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이번 경기를 승리할 경우 상대 전적 동률을 이루게 된다.최근 울산의 흐름은 좋다. 8월에 총 7경기를 소화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6승 1무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총 16골을 터트렸고, 경기당 2.3골로 막강 화력을 자랑한다. 특히 홈에서 열린 5경기(FA컵 8강전 포함)에서 5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뛰어난 지략으로 팀의 선수 수성과 8월 무패를 달성한 홍명보 감독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K리그 8월 ‘현대오일뱅크 고급 휘발유 카젠(KAZEN)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잇단 호재 속에 울산이 전북을 꺾고 선두 수성, 안방 6연승, 역대 전적 동률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각오다.울산현대 주장 이청용은”팬 그리고 구단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기대감을 알고 있다. 기대감에 따르는 부담감보다는 잘할 수 있는 자신감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다. 모든 선수들이 이런 마음가짐으로 훈련과 준비에 임하고 있는 만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현대가더비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2021-09-09UHFC244

울산현대, 인천 누르고 홈 5연승 달린다

울산현대가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홈 5연승에 도전한다.울산은 29일 오후 6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인천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28라운드를 치른다.지난 25일 울산은 FC서울 원정에서 바코의 멀티 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2018년 4월 14일 홈에서 1-0 승리를 시작으로 최근 서울에 12경기 무패(9승 3무)로 천적임을 증명했다.특히, 바코는 순도 높은 결정력을 선보이며 팀에 승점 3점을 선사,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27라운드 MVP에 뽑혔다. 자로 잰 듯한 크로스로 올시즌 5호 도움이자 K리그 통산 50도움을 기록한 김태환은 27라운드 ‘베스트11 - 오른쪽 수비’에 선정됐다. 홍철은 서울전에서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 위업을 달성했다.현재 울산은 14승 9무 3패 승점 51점으로 순위상 선두에 올라 있지만, 두 경기를 덜 치른 2위 전북현대와 승점 5점 차이로 사실상 추격자의 입장이다. 매 경기 승리가 필요한 울산은 또 다른 천적인 인천을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2019년 4월 14일 원정에서 3-0 이긴 뒤 7경기 무패(5승 2무)로 3년 동안 진 적이 없다.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1승 1무, 역대 전적에서도 25승 14무 13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최근 상승세와 함께 연이은 희소식이 울산을 춤추게 만들고 있다. 국가대표의 산실답게 오는 9월 2일 이라크, 7일 레바논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을 앞두고 태극전사를 대거 배출했다. 조현우, 홍철, 이동경 그리고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 중인 정승현도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바코도 조지아 대표팀에 승선했다. 다음 달 조지아 유니폼을 입고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2차 예선에서 코소보와 스페인을 상대한다.8월 들어 패배를 잊은 울산은 안방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구FC,(2-1), 강원FC(2-1), 양주시민축구단(FA컵 8강, 2-0), 수원삼성(3-1)를 연달아 격파하며 홈 4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인천전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 5연승으로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하겠다는 목표다.

2021-08-27UHFC260

'전 구단 상대 승리' 울산현대, FC서울과 25일 만에 재격돌

울산현대가 FC서울 원정을 떠난다.울산은 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27라운드에 임한다.현재 13승 9무 3패 승점 48점으로 리그 선두인 울산이 11위인 서울을 상대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울산은 주중, 주말로 이어지는 빠듯한 일정 속에도 최근 6경기 무패(4승 2무, 리그 및 FA컵 8강 포함)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8월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울산은 이번 서울 원정, 29일 인천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모두 승리하고 깔끔하게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가겠다는 목표다.지난 22일 울산은 수원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전반 초반 페널티킥 실점을 내줬지만 전반 38분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이청용의 아웃프런트 슈팅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다. 1대1로 맞선 후반 37분 이청용이 다시 한번 해결사로 나섰다. 박스 안 골라인 깊은 진영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추가시간 이동준의 쐐기 골을 더해 3대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이청용의 눈부신 활약은 개인적으로도 특별한 골이었다. 지난해 8월 30일 서울과 18라운드 이후 358일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청용은 강력한 리더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후배들을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팀적으로도 의미 있었다.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2위 전북 현대와 격차를 5점으로 벌렸다. 여기에 전 구단 상대 승리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이동준은 최근 리그 4경기에서 3골을 터트리며 절정의 골 감각을 뽐내고 있다. 지난 수원전에서도 경기 막판 득점으로 승리의 방점을 찍으며 현재 총 9골로 리그 득점 TOP5에 이름을 올렸다.울산은 이 흐름을 서울전까지 잇겠다는 각오다. 지난달 31일 서울 원정에서 0대0 무승부 이후 25일 만에 재격돌이다. 2018년 4월 14일 홈에서 1대0 승리를 시작으로 최근 서울에 11경기 무패(8승 3무)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전보다 더 강해진 전력과 분위기를 앞세워 승리에 도전한다.

2021-08-24UHFC248

‘8월 무패’ 울산현대, 홈에서 수원삼성에 승리 도전

울산현대가 호랑이굴로 수원삼성을 불러들여 승리에 도전한다.울산은 22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수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25라운드 홈경기에 임한다.현재 24경기를 소화한 울산은 12승 9무 3패 승점 45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경기 덜 치른 전북현대(승점42)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어 이번 수원전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하다.울산은 8월 들어 4경기 무패(3승 1무)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FC(2대1), 강원FC(2대1), FA컵 8강에서 양주시민축구단(2대0)을 연달아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지난 14일 제주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아쉽게 2대2 무승부를 거뒀지만, 4경기에서 총 8골, 경기당 2골의 막강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제주 원정에서 큰 수확이 있었다. 힌터제어가 리그 6호 골을 신고했고, 울산의 유스 ‘현대고등학교’ 출신 오세훈이 리그 데뷔골을 신고했다. 오세훈은 1대2로 뒤진 후반 27분 문전에서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값진 승점 1점을 따는데 기여했다. 공격수들이 연이은 득점포를 가동하며 수원전 승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울산은 수원과 역대 전적에서 34승 25무 27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1무 1패로 열세인 만큼 세 번째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목표다.한편, 지난해 7월 울산으로 이적한 홍철이 K리그 300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제주전 선발 출전으로 리그 총 299경기에 출전한 홍철이 이번 수원을 상대로 300경기 출전 금자탑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1-08-19UHFC381

‘홈 3연승+FA컵 4강’ 울산현대, 제주 원정에서 상승세 이어간다

울산현대가 제주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울산은 14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현재 울산은 12승 8무 3패 승점 44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두 경기 덜 소화한 2위 전북현대(승점39)의 추격을 받고 있어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하다.8월 들어 제자리를 찾은 울산은 4일 대구FC에 2-1 승리를 시작으로 7일 강원FC도 2-1로 제압했다. 나아가 11일 FA컵 8강에서 돌풍의 팀 양주시민축구단을 2대0으로 누르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주전들의 체력을 안배한 울산에게 양주전은 평소 출전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의 경기력과 자신감을 끌어올린 기회의 장이었다.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 울산은 제주전에서 4연승에 도전한다.지난 6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부터 계속된 강행군 속에 울산은 8월 초 홈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총 6골을 넣었는데 이동준(2골), 힌터제어(1골), 이동경(1골), 윤일록(1골), 김지현(1골) 등 다양한 구성원이 득점포를 가동한 점은 긍정적이다.여름 이적 시장에서 합류한 윤일록은 양주전에서 울산 데뷔전을 치렀다.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21분 만에 감각적인 감아 차기 득점으로 데뷔골을 신고했다. 김지현도 후반에 절묘한 힐킥 슈팅으로 쐐기골를 터트리며 5월 29일 제주 원정 이후 74일 만에 골 맛을 봤다. 이번 제주 원정에도 당시 기억을 되살려 연속골을 뽑아낼지 관심사다.울산은 제주와 2019년 세 차례 대결해 3전 전승을 기록했다. 2020년 제주가 K리그2에 있어 만난 적 없다. 올해 3월 16일 홈에서 제주와 0-0으로 비겼으나 5월 29일 원정에서 이동준과 김지현의 연속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2021-08-13UHFC244

‘4년 만에 FA컵 우승 도전’ 울산현대, 돌풍의 양주와 8강서 격돌

울산 현대가 FA컵 승리로 홈 3연승에 도전한다.울산이 11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21 하나은행 FA컵 5라운드(8강)를 치른다. 2017년 첫 FA컵 우승을 차지했던 울산은 전북 현대를 꺾고 올라온 K3리그 양주시민축구단을 만나 준결승 진출을 두고 다툰다.최근 울산은 주중, 주말로 이어지는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원팀으로 뭉쳐 난관을 극복해가고 있다. 4일 대구FC전 2대1 승리를 시작으로 7일 강원FC도 2대1로 제압한 울산은 이번 경기에서 양주를 꺾으면 홈 3연전을 전승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상승세 중심에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서 경험치가 더해진 4인방이 있다. 이동준이 대구, 강원전에서 연달아 결승 골을 뽑아내며 팀에 값진 승리를 선사했으며, 이동경은 강원전에서 승리의 기틀을 마련하는 선제골을 터트렸다. 미드필더 원두재는 2경기 연속 무게감 있게 중원을 지켰으며, 설영우도 후반에 교체 투입돼 팀의 수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승리를 거두는데 일조했다. 올림픽 4인방의 빠른 회복·적응력 그리고 기존 선수들과의 조화로 더 강한 울산이 만들어졌다.다소 빡빡한 경기 일정과 대표팀 차출 그리고 격리로 어려움을 겪었던 울산은 점차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컨디션 회복뿐만 아니라 연승 행진으로 선수들의 자신감도 올라왔으며,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울산에 합류한 유럽파 출신 윤일록이 울산 유니폼을 입고 국내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크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강원전을 앞두고 “현재 100% 컨디션이 아니지만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 경기를 통해 떨어진 감각을 끌어올려야 한다. FA컵에 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울산은 지난 5월 26일 경남FC와 FA컵 4라운드(16강)에서 세 골(이동준, 김인성, 김지현)을 몰아치며 3대0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안착했다. 양주는 K3리그에서 15팀 중 13위에 머물러있지만, 4라운드(16강)에서 전북과 0대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10대9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한 돌풍의 팀이다. 울산은 방심하지 않고 승리로 준결승 티켓을 손에 넣겠다는 목표다.

2021-08-09UHFC343

반전 신호탄 쏜 울산현대, 강원 천적 증명하고 연승 달린다

호랑이 기운이 솟은 울산현대가 강원FC를 상대로 천적임을 증명한다.울산은 7일 오후 8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강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23라운드에 임한다.지난 4일 울산은 홈 3연전(K리그1 2경기, FA컵 8강) 중 첫 경기에서 대구FC를 2대1로 격파하고 첫 단추를 잘 끼웠다. 현재 11승 8무 3패 승점 41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은 이번 강원전 승리를 통해 선두를 더욱 확고히 하며 상승세를 타겠다는 목표다.울산은 6, 7월에 걸쳐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했지만 ACL. 대회기간과 코호트 격리기간을 합쳐 약 한 달 동안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했고 젊은 피 이동경, 원두재, 이동준, 설영우 4인방이 도쿄 올림픽에 차출되며 전력 공백을 안고 싸워야 했다. 이로 인해 체력적, 정신적, 조직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으며 후반기 리그 2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했다.반전이 필요했던 순간 천군만마를 얻었다. 올림픽을 다녀온 네 선수가 대구와 경기 하루 전 팀에 합류했으며 이동경과 원두재가 선발로 출전해 공격수,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다. 후반에 이동준과 설영우도 교체 투입되며 팀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동준은 후반 32분 상대 문전에서 과감한 드리블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결승 골을 뽑아내며 울산의 후반기 첫 승을 이끌었다.홍명보 감독은 올림픽에 다녀온 선수들과 대화 후 출전을 결정했다. 선수 본인들도 팀을 위해 뛰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으며 44일만에 홈경기장에서 승리를 거두는데 일조하게 됐다. 홍 감독의 선택과 집중 그리고 선수들의 의지가 빛난 경기였다.주장인 이청용은 대구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그라운드를 밟아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의 위업을 달성했다. 유연한 드리블과 연계 플레이, 리더십으로 선수들을 이끌며 맏형 노릇을 톡톡히 했다.울산은 강원과 역대 전적에서 26전 19승 5무 2패로 압도적 우위다. 2012년 7월 15일 2대1 승리를 시작으로 강원에 18경기 무패(14승 4무)를 질주하고 있다.

2021-08-06UHFC335

홈 3연전 돌입! 울산현대, 대구 상대로 특별한 홈경기 치른다

울산현대가 대구FC를 호랑이굴로 불러들인다.울산은 4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2위 대구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0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울산은 현재 10승 8무 3패 승점 38점으로 리그 선두들 지키고 있지만, 지난달 25일 수원FC(2대5)에 패한 뒤 31일 FC서울(0대0) 원정에서 비기며 최근 2경기 연속 무승에 빠져 있다. 이번 대구전을 시작으로 오는 7일 강원FC, 11일 양주시민축구단과 FA컵 8강까지 홈 3연전에 임하는 울산은 대구에 승리로 첫 단추를 잘 끼워 선두를 공고히 하겠다는 목표다.울산은 3월 21일 대구와 시즌 첫 대결에서 1대2로 석패했다. 당시 총 슈팅에서 12대10, 유효슈팅에서도 5대4로 앞섰지만 후반 추가시간 통한의 실점을 내주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만큼, 약 5개월 전 당했던 패배를 갚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울산은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조현우는 서울 원정에서 종료 직전 상대의 결정적 슈팅을 막아내며 값진 무승부를 챙기는데 일조했다. 다시 후방이 안정된 만큼 힌터제어, 오세훈, 김지현을 축으로 한 공격진의 결정력이 승리 열쇠가 될 전망이다. 계속된 강행군으로 체력과 부상 문제가 염려되지만, 시원한 승리로 홈 팬들의 무더위를 단번에 날리겠다는 의지와 원팀으로 뭉쳐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울산은 경기 외에도 문수축구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발달 장애인 미술센터 ‘다다름 미술&디자인’(이하 다다름)과 함께 미술 전시회를 준비했다. 전시회의 주제는 ‘반갑다 축구야 : 축구를 그리다’이며, 지난 5월 22일 다다름 소속 화가들이 경기장을 방문해 느낀 바를 표현한 작품들이 문수축구경기장 S구역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현장을 찾은 관객이면 누구나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으며, 소셜미디어에 방문 인증을 한 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번 전시회는 7일(토) 강원FC와의 홈경기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전시 및 이벤트 축소로 작품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가들에게 도움을 주고 팬들에게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4일과 7일 경기 입장 티켓은 다다름 소속 화가들의 그림으로 디자인되어 배포될 예정이다.

2021-08-03UHFC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