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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주니오 또 득점포’ 울산현대, 퍼스 글로리 2대0 누르고 16강 청신호

울산현대가 최하위 퍼스 글로리를 격파하고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울산은 27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4차전에서 퍼스에 2대0 승리를 거뒀다. 조수혁(GK), 김기희, 김민덕, 박주호, 설영우, 윤빛가람, 고명진, 정훈성, 김성준, 박정인, 비욘 존슨이 선발로 나섰다.울산은 전반 4분 비욘 존슨의 슈팅을 시작으로 퍼스를 강하게 몰아쳤다. 12분에 세컨드볼 기회를 놓치지 않은 고명진이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울산의 공격은 계속됐다. 14분 프리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비욘 존슨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키퍼의 손에 걸렸다.중반 들어 울산이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27분 박정인의 중거리 슈팅이 아쉽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멈추지 않던 울산의 공격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더 이상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전반은 득점 없이 0-0으로 종료됐다.좀처럼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던 울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주니오, 김인성을 투입하며 공격적으로 나섰다. 차분히 라인을 올리며 상대 빈틈을 노렸다. 후반 14분 비욘 존슨의 헤더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16분 김성준 대신 교체카드로 이청용을 선택하며 퍼스 공략에 나섰다. 19분 박주호를 빼고 정동호를 투입했다.울산은 최전방의 주니오를 중심으로 크로스 공격을 이어갔다. 후반 21분 주니오의 헤더 슈팅이 골문을 빗나갔다. 승점 3점이 필요한 울산은 공세를 펼쳤지만 사실상 전원이 수비에 가담한 퍼스를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계속 두드리니 열렸다. 후반 42분 울산의 뒤늦은 선제골이 터졌다. 후방에서 패스를 받은 주니오가 김인성에게 연결해줬고 김인성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울산에 리드를 안겼다. 후반 44분 주니오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남은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며 승리를 챙겼다.지난 24일 퍼스와 3차전에서 나란히 한 골씩 기록했던 주니오-김인성 콤비는 4차전에서 또 득점포를 가동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울산은 3승 1무 승점 10점으로 조 선두를 사수했다. 오는 30일 오후 7시 FC도쿄와 숙명의 한일전(5차전), 12월 3일 오후 7시에는 상하이 선화와 6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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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주니오 연속골’ 울산현대, 퍼스 글로리에 2대1 역전승... 선두 유지

울산현대가 주니오의 극적인 골에 힘입어 퍼스 글리로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울산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3차전서 퍼스에 2대1로 승리했다. 2승 1무(승점 7)로 무패를 기록하며 상하이 선화(승점 6)를 제치고 조 1위를 달렸다.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비욘존슨을 중심으로 이근호, 이상헌, 이청용이 공격을 이끌었고, 신진호와 윤빛가람이 허리를 지켰다. 수비는 데이비슨, 불투이스, 김기희, 정동호가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조수혁이 꼈다.울산은 초반부터 경기 주도권을 잡고 일방적으로 공격을 몰아붙였다. 울산은 상대의 극단적인 수비 전술을 파헤치기 위해, 최전방 비욘존슨의 높이를 활용한 단순한 공격을 시도할 수밖에 없었다.울산의 첫 번째 슈팅은 전반 18분에 나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정동호가 올린 크로스를 이근호가 높이 뛰어올라 머리로 돌려놨지만 방향이 크게 벗어났다.상대의 밀집 수비로 인해 울산의 공격은 답답한 전개를 반복했다. 전반 20분 오른쪽 측면 이청용의 크로스가 굴절돼 흐르자 윤빛가람이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수비벽 맞고 굴절돼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이후 결정적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울산이 후반 시작과 함께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이상헌을 빼고 김인성을 투입해 공격 라인에 속도를 높였다. 이후 슈팅 숫자를 늘려갔다. 후반 11분 이청용이 우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김인성이 발에 정확히 맞힌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14분 정동호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은 또 다시 수비 맞고 굴절됐다.그러나 공격에서 답답함은 여전했다. 후반 19분 왼쪽 측면 김인성의 빠른 돌파에 이어 비욘존슨이 두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를 넘지 못했다. 결국 상대의 역습 한 방에 무너졌다. 26분 퍼스의 공격 상황에서 다니엘 스타인스에게 정확히 공이 연결됐고, 그가 오른발로 꺾어 찬 슈팅이 데이비슨의 발 사이로 통과한 뒤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울산은 후반 31분 데이비슨 대신 박주호를 넣으며 왼쪽 수비를 정비했다. 신진호와 정훈성을 교체하며 공격에 더욱 힘을 실었다. 정훈성은 투입 직후 과감한 슈팅을 때리며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퍼스도 브랜든 윌슨을 빼고 닐 킬케니를 교체해 측면 변화를 가져갔다.계속해서 두드리던 울산이 끝내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44분 오른쪽 측면에서 정동호가 올린 크로스가 윤빛가람에게 연결됐다. 윤빛가람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옆으로 흘렸고, 김인성이 오른발에 정확히 맞힌 공이 골문 구석을 갈랐다.극장 승부가 펼쳐졌다. 추가시간 김인성의 크로스가 깔끔히 연결됐고, 주니오가 정확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울산의 역전이 만들어진 순간. 얼마 안 가 휘슬이 울렸고, 극적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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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 2골-김기희 1골’ 울산현대, 상하이 선화 3대1 제압... F조 선두 등극

울산현대가 상하이 선화에 승리를 거두고 1위로 도약했다.울산은 21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F조 2차전서 윤빛가람(2골)과 김기희 골을 묶어 상하이에 3대1로 승리했다.울산은 조수혁(GK), 정동호, 데이비슨, 불투이스, 김기희, 윤빛가람, 김인성, 신진호, 이청용, 주니오, 이상헌을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전 주도권은 울산이 잡았다. 전반 7분 만에 주니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울산은 초반부터 몰아치며 상하이를 압박했다. 14분엔 코너킥 상황에서 이청용의 헤더 슈팅이 빗나가며 아쉬움을 삼켰다.전반 19분 쉴 새 없이 공격하던 울산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상하이 페널티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주니오의 슈팅이 빗나갔지만 뒤에서 대기하던 윤빛가람이 마무리하며 울산에 1-0 리드를 안겼다. 일격을 맞은 상하이는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울산은 상하이의 역습을 쉽게 저지했다.전반 41분 울산의 환상적인 플레이가 나왔다. 패스를 주고받던 이상헌이 윤빛가람에게 연결했고 윤빛가람이 논스톱 감아 차기 슈팅으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2-0으로 앞선 채 전반이 종료됐다.후반전도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됐다. 울산은 후반 16분 이상헌, 이청용을 빼고 김성준, 이근호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18분 울산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쐐기를 박았다. 신진호의 프리킥을 김기희가 감각적인 백 헤더로 상하이 골망을 흔들었다. 상하이 골키퍼가 몸을 날려봤지만 역부족이었다.상하이는 순식간에 무너졌다. 울산은 후반 34분 윤빛가람, 정동호 대신 고명진, 설영우를 투입하며 체력을 안배했다. 44분 크로스 상황에서 상하이 주 지안룽에게 헤딩골을 허용했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울산의 완승으로 끝났다.이날 승리로 울산은 1승 1무 승점 4점으로 득실차로 FC도쿄를 제치고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같은 장소에서 퍼스 글로리(호주)와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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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전북에 1-2 역전패... FA컵 준우승 차지

울산현대가 전북현대에 아쉽게 패했다.울산은 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북과 2020 하나은행 FA컵 결승(7라운드) 2차전서 주니오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두 골을 내줘 1-2로 역전패했다. 1, 2차전 합계 2-3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원정에 나선 울산은 4-4-2를 가동했다. 주니오와 비욘존슨이 투톱, 김인성-윤빛가람-원두재-이청용이 미드필드에 배치됐다. 홍철-불투이스-정승현-김태환이 포백을 형성, 조현우가 골문을 지켰다.시작 1분 만에 울산이 공격했다. 비욘존슨의 크로스를 김인성이 문전 침투 후 슈팅한 볼이 떴다. 전반 4분 울산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북 아크 대각에서 홍철이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을 시도, 문전에서 주니오가 잘라 들어가며 헤딩슛했다. 골키퍼 송범근이 쳐낸 볼을 주니오가 왼발로 밀어 넣으며 앞서갔다.일격을 당한 전북이 반격했고, 울산은 방어에 집중했다. 역습으로 추가골을 노렸다. 전반 17분 비욘존슨이 머리로 떨군 볼을 주니오가 잡아 문전을 파고들었다. 골대 정면으로 내준 볼을 이청용이 슈팅했지만 송범근에게 막혔다. 21분 울산 주니오, 전북 손준호가 연이은 경합 상황에서 쓰러지며 신경전이 고조됐다. 전북이 두드리자 울산은 정승현, 불투이스, 원두재를 중심으로 두터운 수비 벽을 형성했다. 양보 없는 접전이 계속됐다. 울산이 막판 기회를 잡았다. 전반 38분 김인성이 올려준 볼을 문전에서 이청용이 논스톱 슈팅한 볼이 떴다. 41분 홍철이 코너킥에서 왼발로 직접 슈팅을 시도했다. 울산이 앞선 채 전반이 끝났다.후반 들어서도 상황은 비슷했다. 울산은 수비에 집중했다. 후반 5분 조규성의 슈팅을 조현우가 막았다. 후반 6분 악재가 닥쳤다. 왼쪽 수비수 홍철이 다쳤다. 벤치에 뛸 수 없다는 신호가 들어갔다. 홍철이 자리를 비운, 8분 이승기에게 실점했다.일격을 당한 울산은 후반 10분 홍철, 11분 이청용이 빠지고 설영우와 이동경이 들어갔다.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26분 이승기에게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 득점을 허용했다. 31분 이근호로 마지막 교체를 꺼냈다. 전열을 다듬은 울산이 공격을 전개했다. 후반 33분 김태환의 왼발 크로스를 비욘존슨이 헤딩슛했으나 골대 불운과 마주했다. 막판 동점골을 위해 안간힘을 쏟았으나 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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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오 골’ 울산현대, 전북과 FA컵 결승 1차전 1-1 무승부

울산현대가 홈에서 전북현대와 무승부를 거뒀다.울산은 4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결승(7라운드) 1차전서 후반 15분 터진 주니오의 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2017년 이후 3년 만에 패권을 노리는 울산의 우승은 2차전(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결정된다.홈팀 울산은 4-1-4-1을 꺼냈다. 주니오가 최전방에 배치됐고, 2선에 비욘존슨-신진호-윤빛가람-김인성이 출격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원두재가 포백을 보호했고, 홍철-불투이스-정승현-설영우가 수비에 배치됐다. 조현우가 최후방을 사수했다.경기 시작 후 1분도 안 돼 울산 신진호가 골대 정면에서 첫 슈팅하며 기세를 올렸다. 전북이 맞불을 놨다. 전반 6분 쿠니모토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고, 조현우가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7분 주니오가 상대 아크에서 왼발 터닝슛으로 응수했다.이후 경기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중반에 접어들면서 전북이 공격적으로 나섰다. 이에 울산은 불투이스와 정승현을 중심으로 단단한 수비를 구축했다. 전반 26분 실점 위기에서 김보경의 슈팅이 골대를 맞는 행운이 따랐다.전열을 가다듬은 울산이 반격했다. 전반 30분 신진호가 전북 터치라인에서 올린 프리킥이 송범근에게 걸렸다. 35분 역습에서 신진호의 크로스가 주니오를 향했으나 정확성이 부족했다. 36분 조현우가 문전에서 쿠니모토의 슈팅을 막아냈다. 이어 손준호의 슈팅을 잡아내며 실점을 모면했다. 이후 결정적인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한 채 전반을 마쳤다.울산은 후반 5분 문전에서 무릴로에게 실점하며 전북에 끌려 갔다. 일격을 당한 울산이 적극 공세를 퍼부었다. 후반 10분 윤빛가람의 중거리 슈팅이 약했다. 12분 신진호를 빼고 이동경을 투입했다. 이동경 투입 후 공격이 살아났다. 후반 15분 동점을 만들었다. 윤빛가람이 전방으로 킬패스했고, 주니오가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낸 뒤 문전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동점골 이후 울산의 공격은 더욱 매서웠다. 후반 20분 비욘존슨의 헤딩슛이 송범근에게 막혔다. 이어 불투이스의 문전 헤더가 또 송범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30분 전북 문전에서 김인성, 이동경의 연이은 슈팅이 수비수를 맞았다. 34분 베테랑 이근호를 승부수로 던졌다. 김인성이 아웃됐다. 35분 윤빛가람의 프리킥이 주니오 머리를 향했지만, 밀집 수비에 차단됐다. 경기 막판 맹공을 퍼부었다. 후반 41분 주니오의 과감한 문전 돌파가 수비수에게 막혔다. 추가시간 이근호의 슈팅이 걸렸다. 끝내 결승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2020-11-04UHFC176

울산현대, 광주FC에 3대0 완승

울산현대가 안방에서 광주FC를 완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울산은 1일 오후 3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서 윤빛가람, 주니오, 이동경의 연속골로 광주에 3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57점으로 전북현대(승점60)에 이어 2위로 리그를 마쳤다. 이날 한 골을 추가한 주니오는 26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홈팀 울산은 4-1-4-1을 꺼냈다. 원톱에 주니오, 2선에 김인성-신진호-윤빛가람-설영우가 나섰다. 수비형 미드필더에 원두재, 포백을 홍철-정승현-김기희-김태환이 구축했다. 최후방을 조현우가 지켰다.시작부터 울산이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홍철이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였고, 몇 차례 오버래핑에 이은 크로스로 상대를 공략했다. 전반 8분 광주 이으뜸의 프리킥을 조현우가 안정적으로 잡았다. 이후 울산이 계속 경기를 주도했지만,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세밀함이 떨어져 결정적 슈팅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 17분 엄원상의 중거리 슈팅을 조현우가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울산은 전반 19분 김태환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맞았다. 울산의 첫 슈팅이었다. 중반 들어 더욱 페이스를 끌어 올렸다. 전반 24분 코너킥에서 신진호의 문전 오른발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 주니오의 헤딩슛이 골대를 넘겼다. 26분 김인성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29분 아크 먼 거리에서 찬 홍철의 왼발 프리킥이 이진형에게 잡혔다.계속 두드리던 울산이 전반 34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원두재의 대각 크로스를 문전에서 윤빛가람이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2분 뒤 주니오가 아크에서 절묘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순식간에 2대0으로 달아났다. 전반 막판 울산은 수비에 안정을 두며 상대 공격을 막는데 주력했다. 두 골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울산은 설영우를 빼고 이근호를 투입했다. 울산이 서서히 고삐를 당겼다. 후반 10분 홍철이 광주 박스 안에서 주니오와 2대1 패스 플레이를 펼쳤다. 주니오의 마지막 패스가 길어 슈팅까지 이어가지 못했다. 14분 김태환 크로스에 이은 정승현의 문전 헤더가 골대를 넘겼다.후반 19분 울산은 신진호 대신 이청용으로 변화를 줬다. 중반 들어 광주와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였다. 울산이 추가골을 노렸다. 30분 주니오가 역습을 전개했고, 반대편으로 빠르게 볼을 넘겼다. 박스 안에서 이근호의 오른발 슈팅이 떴다.울산의 공격이 매서웠다. 후반 33분 주니오가 저돌적인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상대를 위협했다. 36분 주니오가 나가고 이동경으로 마지막 교체를 꺼냈다. 이근호와 김인성을 중심으로 한 공격이 예리함을 더했다. 40분 코너킥에서 흐른 볼을 이청용이 중거리 슈팅했으나 수비수를 맞았다. 막판까지 두드렸다. 45분 이근호 패스를 받은 이동경이 박스 안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2020-11-01UHFC200

울산현대, 전북과 100번째 현대가더비서 0-1 패배[1]

울산현대가 전북현대와 100번째 현대가더비에서 패했다.울산은 25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하나원큐 K리그1 2020 26라운드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승점 54점 2위로 떨어졌다.홈팀 울산은 4-1-4-1을 가동했다. 원톱에 주니오, 2선에서 김인성-신진호-윤빛가람-이청용이 지원 사격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원두재, 포백은 홍철-정승현-김기희-설영우가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을 조현우가 꼈다.초반부터 울산이 라인을 올리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7분 주니오가 빠른 역습을 전개했고, 전북 아크까지 도달했지만 홍정호에게 볼을 커트당했다. 이어 윤빛가람의 크로스는 무산됐다. 전북도 맞불을 놓으면서 경기를 뜨거워졌다.중반 들어 접전이 펼쳐졌다. 전반 21분 울산 김인성이 전북 아크에서 이용에게 반칙을 이끌어냈다. 22분 윤빛가람의 절묘한 오른발 프리킥이 골대를 맞았다. 31분 변수가 생겼다. 전북 구스타보의 문전 헤딩이 김인성 팔에 맞았다. 주심이 VAR 확인 후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34분 조현우가 구스타보의 슈팅을 발로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울산이 다시 힘을 냈다. 추가시간 천금 기회를 잡았다. 주니오의 패스를 이청용이 문전에서 오른발 슈팅했지만, 빗맞으며 골문을 벗어났다.후반 들어 울산이 공세를 올렸다. 후반 5분 울산이 하프라인에서 빠른 연계를 펼쳤다. 이청용이 찔러준 볼을 주니오가 잡았다. 주니오가 반대편을 파고드는 김인성에게 넘겨준 패스가 부정확했다.후반 12분 수문장 조현우가 한교원의 헤딩슛을 선방했다. 곧이어 반격했다. 후반 14분 신진호가 전방으로 로빙 패스를 찔렀고, 김인성이 송범근과 1대1에서 찬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다. 이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경기를 잘 풀어가던 후반 18분 울산의 치명적 실수가 나왔다. 김기희가 조현우에게 헤딩 백패스를 했다. 바로우가 가로채 슈팅했다. 조현우가 몸을 날렸지만, 이미 골라인을 통과한 상황이었다.일격을 당한 울산이 첫 교체를 했다. 후반 22분 이청용을 빼고 이근호를 투입했다. 23분 이근호의 크로스를 주니오가 문전 슈팅한 볼이 송범근에게 막혔다. 27분 김태환 카드를 꺼냈다. 주장인 신진호에게 휴식을 부여했다.이후 울산의 맹공이 계속됐다. 교체 투입된 이근호와 김태환이 활발히 움직이며 전북 측면을 공략했다. 후반 38분 울산은 이동경을 마지막 승부수로 던졌다. 추가시간 윤빛가람의 프리킥이 또 골대를 맞았다. 끝내 동점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아쉽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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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포항스틸러스에 0-4 패배

울산현대가 ‘167번째 동해안더비’에서 포항스틸러스에 졌다.울산은 18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5라운드서 후반 불투이스와 비욘존슨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0-4로 졌다. 이로써 전북 현와 같은 승점 54점을 기록, 다득점에서 8골 앞선 선두를 유지했다.원정팀 울산은 4-2-3-1을 꺼냈다. 비욘존슨이 원톱에 배치, 김인성-이동경-설영우가 2선으로 나섰다. 신진호와 윤빛가람이 미드필드를 형성, 홍철-불투이스-정승현-김태환이 수비를 꾸렸다. 최후방을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가 사수했다. 득점 선두 주니오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경기 시작 2분 만에 코너킥에서 일류첸코에게 실점하며 끌려 갔다. 일격을 당한 울산이 풀백이 홍철, 김태환 날개를 앞세워 적극 공세를 퍼부었다. 그러나 포항의 타이트한 수비를 뚫는데 어려움을 겪었다.울산은 전반 25분 첫 슈팅을 기록했다. 문전에서 비욘존슨의 오른발 슈팅이 강현무 품에 안겼다. 34분 김태환이 포항 골라인을 깊게 파고들어 크로스했다. 김인성이 반대편에서 침투했으나 슈팅까지 이어가지 못했다.울산은 전반 막판 동점골을 향한 의지를 보였다. 전반 43분 이동경의 터닝슛이 빗맞았다. 45분 비욘존슨 헤더에 이은 김인성의 문전 돌파 슈팅이 강현무에게 막혔다. 추가시간 김인성이 강현무에 1대1에서 때린 오른발 문전 슈팅이 차단됐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울산은 이동경을 빼고 주니오를 투입했다. 후반 3분 주니오의 첫 슈팅이 강현무 품에 안겼다. 4분 윤빛가람의 슈팅이 굴절, 비욘존슨을 맞고 골문을 벗어났다.후반 11분 불투이스가 문전으로 돌파하는 일류첸코에게 태클을 범해 레드카드를 받았다. 15분에는 비욘존슨이 터치라인 부근에서 강상우와 뒤엉켜 쓰러졌다. 이 과정에서 또 퇴장을 당했다. 주심이 VAR을 확인했지만, 정심이 유지됐다.두 명이 적은 울산은 후반 21분 윤빛가람을 빼고 원두재를 투입지만, 수적 열세를 극복하기 역부족이었다. 25분 일류첸코, 33분과 34분 팔로세비치에게 연속골을 허용했다. 이후 조현우의 선방으로 추가 실점을 막았다. 원정에서 아쉽게 패했다.

2020-10-18UHFC269

‘정승현 2골-비욘존슨 2골’ 울산현대, 상주상무에 4대1 역전승

울산현대가 홈에서 상주상무를 누르고 리그 선두를 달렸다.울산은 2일 오후 5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4라운드서 정승현(2골)과 비욘존슨(2골)의 골을 묶어 상주 상무에 4-1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54점으로 한 경기 덜 치른 전북 현대(승점51)와 우승 경쟁에서 한발 앞서갔다.홈팀 울산은 4-2-3-1을 가동했다. 주니오가 원톱으로 나섰고, 설영우-박정인-김인성이 2선에서 지원했다. 신진호와 윤빛가람이 중원을 꾸렸고, 홍철-불투이스-정승현-김태환이 포백을 구축했다.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경기 시작 3분 만에 울산이 선제골을 내줬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불투이스가 걷어낸 볼이 멀리 못 갔다. 정원진이 슈팅을 시도, 수문장 조현우가 몸을 날렸지만 막을 수 없었다. 일격을 당한 울산이 라인을 올리며 공세를 펼쳤다. 전반 13분 김태환 크로스에 이은 박정인의 문전 헤더가 골문을 벗어났다. 17분 홍철의 크로스를 주니오가 헤딩슛했지만, 빗맞았다. 20분 상주 문전에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상대 문전에서 주니오가 머리로 떨궈준 볼을 윤빛가람이 논스톱 슈팅했으나 골키퍼 황병근 정면으로 향했다.중반 들어 울산은 더욱 힘을 냈다. 전반 26분 윤빛가람의 기습적인 오른발 강력 슈팅이 황병근 손에 걸렸다. 계속 두드리던 울산이 동점을 만들었다. 31분 홍철이 상주 진영 왼쪽에서 문전으로 프리킥을 올렸다. 중앙 수비수 정승현이 헤딩골을 뽑아냈다.기세가 오른 울산이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 36분 윤빛가람의 코너킥을 박정인이 헤딩했다. 정승현이 문전에서 재치 있는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이후 울산은 상주의 공격을 잘 막아내며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울산은 박정인을 빼고 비욘존슨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상주가 강공으로 나섰고, 울산 역시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10분 상주 박스 안에서 비욘존슨이 패스를 찔렀다. 주니오가 빠른 슈팅 타이밍을 가져갔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12분 주니오의 왼발 슈팅이 황병근 품에 안겼다.계속 두드리던 울산이 한 골 더 달아났다. 후반 14분 홍철이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다. 비욘존슨이 몸을 날리며 슈팅으로 마무리했다.상주가 라인을 올리니 울산에 기회가 왔다. 후반 23분 비욘존슨이 툭툭 치고 들어가 상대 골라인 부근에서 찬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26분 베테랑 이근호가 들어왔다. 주니오에게 휴식을 줬다. 29분 이근호의 중거리 슈팅이 약했다.후반 33분 울산의 네 번째 골이 터졌다. 이근호의 크로스를 비욘존슨이 머리로 득점에 성공했다. 35분 마지막 교체 카드로 정훈성이 투입됐다. 39부 조현우가 이근호의 페널티킥을 막아냈다. 막판까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승리했다.

2020-10-02UHFC272

‘주니오 25호골’ 울산현대, 대구FC 원정에서 2대2 무승부

울산현대가 대구FC 원정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울산은 27일 오후 4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3라운드, 파이널A 첫 경기에서 대구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15승 6무 2패로 우승 경쟁을 펼치는 중인 전북현대와 같은 승점 51점을 기록했지만, 다득점(47골 vs 39골)에서 앞선 선두를 유지했다. 주니오는 최근 리그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23경기 25골로 득점 1위를 달렸다.원정에 나선 울산은 조현우(GK), 홍철, 불투이스, 정승현, 김태환, 원두재, 설영우, 신진호, 윤빛가람, 김인성, 주니오를 선발로 내세웠다.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탐색전을 이어가며 기회를 엿봤다. 울산은 볼 점유율을 높이며 천천히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 6분 대구 세징야의 슈팅을 조현우게 막았다. 대구의 역습을 차단한 후 라인을 올리며 반격했다. 16분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크로스를 설영우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구성윤 골키퍼가 막아냈다.울산은 대구와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경기를 잘 풀어가던 전반 21분 세징야에게 실점하며 끌려갔다. 골키퍼 조현우가 몸을 날렸지만 역부족이었다. 울산은 흔들리지 않았다. 전반 27분 동점을 만들었다. 문전 앞에서 주니오가 날린 슈팅이 정태욱을 맞고 굴절되면서 득점으로 연결됐다. 이후 역전골을 위해 끊임없이 공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대구의 수비를 뚫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1-1로 전반을 마쳤다.후반 들어 공세를 올린 울산이 5분 만에 역전에 성공했다. 김태환이 중원에서 공을 빼앗은 뒤 단독 드리블을 시도,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대구의 골망을 흔들었다. 일격을 당한 대구가 반격했다. 후반 11분 조현우가 김대원의 슈팅을 무난히 잡았다. 16분 주니오를 빼고 비욘존슨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1분 뒤 설영우 대신 이동경이 들어갔다. 울산은 대구의 계속된 공격에 위기를 맞았다. 후반 23분 세징야가 문전 침투 후 슈팅을 날렸다. 조현우가 각을 잘 좁히고 나와 실점을 모면했다.울산은 공격보다 수비에 집중했다. 후반 35분 조현우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류재문의 슈팅을 침착히 방어했다. 37분 김기희 카드를 꺼내며 수비를 두텁게 했다. 이동경에게 휴식을 줬다. 승리가 눈앞으로 다가온 45분, 울산은 골대 정면에서 대구 박한빈에게 통한의 실점을 내줬다. 추가시간 맹공을 퍼부었다. 불투이스가 상대 문전에서 슈팅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얻었다.

2020-09-27UHFC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