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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결승골’ 울산현대, 제주 원정에서 2대1 승리... 4연승 질주

울산현대가 제주유나이티드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챙겼다.울산은 29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9라운드 원정에서 이동준과 김지현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FA컵 1경기를 포함해 최근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10승 6무 2패 승점 36점을로 선두를 질주했다.원정에 나선 울산은 4-3-3을 가동했다. 힌터제어가 최전방, 바코와 김민준이 양 날개에 배치됐다. 고명진-윤빛가람-원두재가 중원을 맡았다. 홍철-불투이스-김기희-김태환이 포백을 형성,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전반 초반 울산은 제주의 강공을 막아냈다. 전반 6분 상대 측면 공격에 이은 크로스, 8분 중거리 슈팅을 조현우가 선방했다. 이후 상대 두 차례 크로스에 이은 슈팅이 조현우가 또 방어하며 위기를 넘겼다.울산은 중반 들어 기회를 잡았다. 전반 25분 김태환 패스를 받은 김민준의 슈팅이 골키퍼 품에 안겼다. 26분 윤빛가람, 힌터제어로 이어진 패스 플레이, 바코의 슈팅이 약했다. 이후 제주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그러던 40분 윤빛가람이 상대 측면을 파고들어 낮고 빠른 크로스를 시도했다. 힌터제어가 문전에서 몸 날리며 슈팅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44분 김태환의 대각 슈팅이 수비수에게 차단됐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울산은 김민준을 빼고 이동준으로 변화를 줬다. 이동준 카드가 서서히 효과를 발휘했다. 후반 10분 빠르게 역습 전개 후 날린 슈팅이 약했다. 15분 아크 정면에서 힌터제어의 슈팅이 골대를 넘겼다. 곧바로 힌터제어 대신 김지현으로 승부수를 던졌다.경기를 잘 풀어가던 울산에 위기가 왔다. 후반 19분 제주가 측면 크로스에 이은 공격을 전개했다. 제르소의 슈팅을 조현우가 막았다. 위기 뒤 기회였다. 23분 코너킥에서 김기희가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 맞고 흐른 볼을 이동준이 밀어 넣으며 앞서갔다. VAR 확인 결과 득점으로 인정됐다.울산은 후반 27분 김인성으로 스피드를 배가했다. 바코에게 휴식을 줬다. 이후 제주의 거센 압박에 고전했고, 38분 주민규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했다. 실점 후 울산은 흔들리지 않았다. 39분 김인성이 제주 페널티박스 안을 파고들어 정운 팔꿈치에 맞고 쓰러졌다. 이때 제주 수비진과 골키퍼의 사인 미스가 있었고, 이동준이 오른발로 득점했다. 골이 취소됐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45분 김지현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26일 경남FC와 FA컵 16강전을 포함해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남은 시간 상대 공격을 잘 막아내며 승리했다.

2021-05-29UHFC386

‘김지현 데뷔 골’ 울산현대, 경남 3대0 누르고 FA컵 8강 진출

울산현대가 홈에서 경남FC를 꺾고 FA컵 5라운드(8강 진출)에 성공했다.울산은 26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16강)서 이동준, 김인성, 김지현 연속 골에 힘입어 3대0 승리를 거뒀다. 2017년 이후 4년 만에 정상에 도전하는 울산이 첫 단추를 잘 끼웠다.홈팀 울산은 4-2-3-1을 가동했다. 김지현이 원톱, 김인성, 이동경, 이동준이 뒤에서 지원 사격했다. 신형민과 김성준이 허리를 구축했고, 홍철, 김태현, 원두재, 설영우가 포백으로 나섰다. 조수혁이 시즌 처음으로 주전 장갑을 꼈다.초반부터 울산이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4분 만에 울산이 빠른 역습을 전개, 김인성의 문전 돌파를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이후 경남의 거친 플레이에 울산 수비수 김태현과 홍철이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급기야 11분 홍철이 터치라인 부근에서 무릎을 부여잡고 주저앉았다. 다행히 터치라인 밖에서 치료받은 후 들어왔다.전열을 다듬은 울산이 다시 경기를 이끌어갔다. 전반 14분 이동경이 상대 아크에서 드리블 후 날린 왼발 슈팅이 떴다. 23분 이동경이 경남 수비 라인을 깨고 문전에서 왼발 슈팅했다. 골키퍼가 쳐낸 볼을 김인성이 재차 슈팅한 볼이 또 차단됐다. 24분 측면 크로스에 이은 김지현의 문전 슈팅이 또 걸렸다. 29분 김성준이 문전으로 킬 패스를 시도, 이동준이 재빠른 움직임으로 슈팅하려던 순간 수비수가 먼저 걷어냈다.울산이 계속 두드렸다. 전반 37분 김인성의 아크 터닝슛이 골대를 한참 벗어났다. 40분 홍철이 오버래핑 후 크로스했다. 문전에서 김지현이 내준 볼을 김인성이 슈팅했으나 수비수를 맞았다. 41분 홍철의 코너킥을 이동준이 헤딩골로 연결하며 앞서갔다. 45분 이동준의 대각 슈팅이 부정확했다. 1대0으로 울산이 리드한 채 전반이 끝났다.급할 게 없던 울산은 후반 초반 경남 공세에 안정된 수비로 맞섰다. 이후 빌드업을 통해 차분히 공격을 전개하며 활로를 모색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김인성과 홍철이 있는 왼쪽 공격이 활발했다. 후반 16분 김인성이 골라인을 깊게 파고들어 올린 크로스가 골키퍼 품에 안겼다. 22분 김인성의 중거리 슈팅이 수비수를 맞았다. 23분 이동경의 기습적인 슈팅이 간발의 차로 골문을 비껴갔다. 27분 김지현이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내고 돌아서서 찬 슈팅이 허공을 갈랐다.울산은 후반 28분 선제골 주역인 이동준을 빼고 이청용으로 변화를 줬다. 울산이 기회를 잡았다. 32분 경남 아크 대각에서 김지현이 파울을 얻었다. 홍철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33분 김인성의 문전 왼발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며 추가골을 놓쳤다.줄기차게 경남을 괴롭히던 김인성이 마침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6분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돼 들어갔다. 후반 추가시간 김지현이 문전 슈팅으로 데뷔골을 터트리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2021-05-26UHFC194

‘윤빛가람 환상 프리킥 골’ 울산현대, 포항에 1대0 승리

윤빛가람이 환상 프리킥 골을 터트린 울산현대가 홈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제압했다.울산은 22일 오후 2시 4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8라운드 169번째 동해안더비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후반 38분 윤빛가람이 아크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프리킥 골을 뽑아내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로써 승점 33점으로 전북현대(승점29)와 격차를 4점으로 벌리며 선두를 달렸다.홈팀 울산은 4-3-3을 가동했다. 바코, 힌터제어, 김민준이 최전방에 배치됐고, 고명진, 윤빛가람, 원두재가 중원을 형성했다. 설영우, 불투이스, 김기희, 김태환이 포백으로 나섰고,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울산이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갔다. 전반 7분 상대 측면에서 바코와 윤빛가람의 2대1 패스 플레이가 나왔다. 이어 윤빛가람이 코너킥 시도, 힌터제어의 문전 헤딩슛이 빗맞았다.포항 공격을 막아낸 후 다시 고삐를 당겼다. 13분 윤빛가람, 14분 바코의 연이은 중거리 슈팅이 상대 수비수에게 차단됐다. 15분 상대 중거리 슈팅을 조현우가 선방했다.시간이 흐르면서 울산의 공격이 더 날카로웠다. 전반 19분 자기 진영에서 볼을 잡은 김민준이 빠른 발을 활용해 역습을 전개, 반대편으로 볼을 찔렀다. 바코가 잡아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김태환에게 패스했다. 김태환의 크로스가 포항 수비수에게 걸리며 슈팅까지 이어가지 못했다. 21분 윤빛가람이 아크 먼 거리에서 찬 무회전 프리킥이 골문을 비껴갔다.경기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고, 울산은 전반 35분 김민준 대신 이청용을 투입했다. 울산이 막판 피치를 올렸다. 40분 포항 아크로 세컨드 볼이 흐르자 윤빛가람이 지체 없이 날린 오른발 슈팅이 간발의 차로 골문을 벗어났다. 0대0으로 전반이 끝났다.수반 시작 3분 만에 울산이 기회를 잡았다. 이청용이 포항 골라인 깊숙한 진영에서 집념으로 볼을 빼앗아 크로스했다. 바코의 문전 슈팅이 하늘로 솟구쳤다. 6분 상대가 움츠리고 나오지 않자 김기희가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후반 10분 상대에 실점했지만, 핸드볼 파울이 선언됐다. 후반 11분 울산이 공격했다. 바코가 상대 진영에서 드리블 후 접고 때린 왼발 슈팅이 골키퍼 품에 안겼다. 17분 중앙 수비수 불투이스가 묵직한 오버래핑으로 포항 측면을 흔든 뒤 크로스를 올렸다. 이어진 코너킥이 무위에 그쳤다.홍명보 감독은 후반 20분 스피드가 장기인 김인성과 이동준을 투입해 맹공을 예고했다. 바코와 힌터제어가 빠졌다. 26분 상대 강력한 슈팅을 조현우가 막으며 위기를 넘겼다.후반 33분 울산이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윤빛가람이 포항 아크로 킬 패스했다. 이때 김인성이 전민광의 반칙을 이끌어냈다. 주심이 VAR을 확인했다. 선에 걸쳐 페널티킥이 아닌 프리킥이 선언됐다. 이 자리에서 울산이 첫 골을 뽑아냈다. 38분 윤빛가람이 환상적인 오른발 프리킥으로 포항 골문을 갈랐다.일격을 당한 포항이 공격을 전개했다. 후반 41분 상대 프리킥이 골대를 강타하는 행운이 따랐다. 막판 상대 공세를 잘 차단하며 안방에서 승리 축배를 들었다.

2021-05-22UHFC323

울산현대, 전북현대에 4대2 승리... 65일 만에 선두 탈환

울산현대가 전북현대와 102번째 현대가더비를 승리로 장식했다.울산은 1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북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7라운드 원정서 김민준, 힌터제어, 불투이스, 이동준의 연속골로 4대2 승리를 거뒀다. 최근 6경기 무패(2승 4무)를 질주하며 승점 30점으로 전북(승점29)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3월 16일 제주유나이티드전 이후 65일 만에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더불어 2019년 5월 12일(2대1 승리) 이후 8경기 만에 전북전 승리 기쁨을 누렸다.원정에 나선 울산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힌터제어가 최전방에 배치됐고, 바코, 고명진, 윤빛가람, 김민준이 2선으로 나섰다. 원두재가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았다. 설영우, 불투이스, 김기희, 김태환이 포백을 형성,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초반부터 울산이 공격적으로 경기하며 전북을 위협했다. 전반 3분 설영우, 4분 윤빛가람의 연이은 슈팅이 나왔다. 그리고 전반 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김민준이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과감한 드리블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선제골 이후 울산이 더욱 전북을 몰아쳤다. 전반 13분 바코의 왼쪽 코너킥을 골대 오른쪽에서 힌터제어가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했다. 골키퍼가 쳐낸 볼을 힌터제어가 재차 슈팅했으나 또 막혔다. 17분 윤빛가람의 전진패스를 박스 안 오른쪽에서 힌터제어가 슈팅한 볼이 골키퍼에게 걸렸다.경기를 잘 풀어가던 울산은 전반 24분과 26분 한교원에게 연거푸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31분 선제골 주역인 김민준을 빼고 이청용을 투입했다. 서서히 흐름을 잡았다. 33분 바콕 강력한 슈팅으로 맹공을 예고했다. 35분 동점을 만들었다. 윤빛가람의 코너킥을 힌터제어가 문전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2대2.흐름을 탔다. 울산은 전반 41분 이청용이 상대 아크에서 정교한 논스톱 슈팅을 날렸다. 종료 직전 김태환 크로스에 이은 설영우의 발리슛이 골대를 넘겼다.후반 들어 울산이 전북을 매섭게 몰아쳤다. 후반 1분 설영우, 2분 힌터제어가 상대를 위협하며 득점을 놀렸다. 계속 두드리니 열렸다. 11분 윤빛가람이 측면에서 올린 프리킥을 불투이스가 헤더로 골문을 갈랐다.이후 울산은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전북의 공격을 막는데 집중했다. 후반 28분 이동준 카드를 꺼냈다. 힌터제어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교체가 적중했다. 후반 30분 바코가 상대 허를 전방 킬 패스를 찔렀다. 이동준이 스피드를 살려 문전 침투 후 오른발 슈팅으로 네 번째 골을 뽑아냈다.승기를 잡은 울산이 더욱 날카로운 이를 드러냈다. 후반 34분 이동준이 배후 침투 후 골키퍼와 1대1에서 찬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다. 36분 중원의 파이터 신형민으로 무게를 더했다. 고명진이 아웃됐다. 만회골을 넣으려는 상대 공격에 자물쇠를 채웠다. 45분 쿠니모토의 슈팅을 조현우가 선방하며 위기를 넘겼다. 울산이 적지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2021-05-19UHFC303

‘설영우 골’ 울산현대, 수원과 1대1 무승부

울산현대가 설영우의 천금 득점에 힘입어 수원삼성과 비겼다.울산은 16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6라운드서 전반 4분 제리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8분 설영우의 감아차기 골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무패(1승 4무)를 질주하며 승점 27점으로 2위를 지켰다.홈팀 울산은 4-3-3을 가동했다. 김민준, 김지현, 이동준이 최전방에 배치됐다. 이동경, 신형민, 김성준이 미드필드를 꾸렸다. 설영우, 불투이스, 김기희, 김태환이 포백을 형성했고,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초반부터 공세를 올리던 울산은 전반 4분 수원에게 실점했다. 이후 곧바로 반격했다. 전반 6분 이동경의 강력한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어 이동경의 코너킥을 상대 문전에서 신형민이 오른발 슈팅한 볼이 차단됐다.울산이 계속 라인을 올리며 적극 공세를 펼쳤고, 수원은 세트피스로 활로를 모색했다. 전반 16분 이동준이 수원 진영에서 상대 경고를 이끌어냈다. 박대원의 볼 터치가 길었고, 이동준이 재빠르게 가로 채려다 걷어차여 넘어졌다. 주심이 박대원에게 카드를 꺼냈다. 1분 뒤 이동경이 수원 대각에서 프리킥을 시도했다. 불투이스가 머리로 떨군 볼을 이동준이 슈팅했으나 노동건 품에 안겼다. 이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중반 들어서도 울산이 주도했다. 전반 24분 이동경 프리킥에 이은 이동준의 백헤더가 골문을 벗어났다. 25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김민준의 왼발 슈팅이 수비수에게 차단됐다. 26분 김민준을 빼고 바코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33분 바코가 김성준의 패스를 받아 슈팅했으나 걸렸다. 이어 상대 역습에 수비진이 몸을 날려 잘 막아냈다.울산은 전반 막판 활발한 공격을 이어갔다. 전반 41분 바코가 페널티박스 대각에서 드리블 돌파를 하다 반칙을 얻었다. 이동경의 왼발 프리킥이 무위에 그쳤다. 45분 바코의 과감한 오른발 슈팅이 노동건에게 걸렸다.후반 시작하자마자 울산이 맹공을 퍼부었다. 후반 1분 설영우가 측면 돌파 후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쇄도하는 동료가 없었다. 5분 김태환 크로스에 이은 김지현의 헤딩슛이 골문을 벗어났다.울산은 후반 10분 김태환, 신형민이 수원 진영에서 연이은 강슛으로 두드렸다. 10분 홍명보 감독은 이청용과 힌터제어로 승부수를 던졌다. 이동경, 김지현이 빠졌다. 흐름을 탔다. 14분 힌터제어가 박스 안에서 찍어 찬 슈팅이 노동건에게 막혔다. 19분 힌터제어가 라인을 깨고 박스 안을 파고들었다. 노동건이 나오자 좁은 각에서 오른발 슈팅한 볼이 골대를 강타했다. 26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불투이스가 헤딩슛했지만 빗맞았다. 34분 상대 문전에서 흐른 볼을 이청용이 곧바로 슈팅했다. 볼이 골문을 비껴갔다. 1분 뒤 힌터제어의 슈팅이 골문을 외면했다.계속 두드리던 울산이 결국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38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김성준이 전방으로 침투 패스했다. 박스 안을 파고든 설영우가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 차기로 골문을 갈랐다. 이후 울산은 지난 강원전과 마찬가지로 중앙 수비수 불투이스를 최전방으로 올리는 강수를 뒀다. 역전골을 위해 안간힘을 쏟았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 승점1점을 챙겼다.

2021-05-16UHFC242

‘불투이스 극적 골’ 울산현대, 강원과 2대2 무승부... 9년 무패행진

울산현대가 강원FC 원정에서 값진 승점 1점을 챙겼다.울산은 12일 오후 7기 30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서 후반 추가시간 불투이스의 천금 골에 힘입어 2대2로 비겼다. 최근 4경기 무패(1승 3무) 승점 26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더불어 2012년 7월 15일 2대1 승리를 시작으로 강원전 18경기 무패(14승 4무)로 천적임을 증명했다.원정에 나선 울산은 4-2-3-1를 가동했다. 힌터제어가 최전방, 바코, 윤빛가람, 김민준이 2선에 배치됐다. 고명진과 윤빛가람이 중원을 꾸렸고, 설영우, 불투이스, 김기희, 김태환이 포백을 형성했다.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울산은 초반부터 라인을 올리며 적극적을 선제골을 노렸다. 경기를 잘 풀어가던 전반 14분 상대 공격을 막는 과정에서 볼이 굴절됐고, 문전에서 서민우에게 실점하며 끌려갔다.리드를 뺏긴 울산은 바코의 개인기술을 앞세워 거센 반격에 나섰고 전반 27분 바코의 패스에 이은 힌터제어의 슈팅은 위협적이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32분에는 김민준이 강원 윤석영이 실수한 백패스를 틈타 골을 넣었지만 이범수 골키퍼를 따돌리는 과정에서 골라인 아웃이 VAR에 잡혀 인정되지 않았다.계속 두드리던 울산이 전반 종료 직전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태환이 우측을 파고든 뒤 문전으로 연결한 크로스를 원두재가 헤더로 동점골을 뽑아내면서 1대1로 전반을 마쳤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울산은 김민준을 빼고 이동준을 넣었다. 후반 6분 김기희가 상대 선수를 막는 과정에서 반칙이 선언됐다. 주심이 VAR 확인 후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강원 실라지에게 실점했다. 조현우가 몸을 날렸지만 막을 수 없었다.일격을 당한 울산은 김기희와 불투이스까지 세트피스에 가세해 위협적인 헤딩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김기희의 헤더는 김수범에게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울산은 강원 출신인 김지현을 투입하고 신장이 좋은 불투이스를 최전방에 올리면서 마지막까지 공격했다. 결국 뚫어냈다. 후반 추가시간 박스 안에서 이동준의 오른발 슈팅이 이범수에게 막혔다. 문전에서 흐른 볼을 불투이스가 집중력 있게 동점골을 뽑아내면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2021-05-12UHFC179

‘힌터제어 데뷔골’ 울산현대, 홈에서 광주 2대0 제압

울산현대가 호랑이굴에서 광주FC를 제압하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울산은 1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3라운드서 힌터제어, 바코 골에 힘입어 2대0 승리를 거뒀다.힌터제어는 리그 7경기 만에 데뷔골을 신고하며 울산에 값진 승점 3점을 선물했다. 울산은 승점 25점으로 2위를 지켰고, 선두 전북 현대(승점28)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홈에서 울산은 4-3-3을 가동했다. 힌터제어가 원톱, 바코와 김민준이 측면에 배치됐다. 고명진, 원두재, 윤빛가람이 중원을 꾸렸고, 설영우, 불투이스, 김기희, 김태환이 포백을 형성했다.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경기 초반부터 울산이 볼 점유율을 높여가며 활발한 공격을 이어갔다. 풀백인 김태환과 설영우가 상대 측면을 공략했다. 전반 10분 김태환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문전 침투하는 힌터제어 머리에 닿지 않았다. 12분 김민준 패스를 받은 고명진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간발의 차로 골대를 넘겼다. 16분 김민준 크로스에 이은 힌터제어의 문전 다이빙 헤더가 골대를 넘겼다. 19분 힌터제어 패스를 받은 윤빛가람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날린 왼발 슈팅이 윤보상 품에 안겼다.계속 두드리던 울산이 전반 20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김태환이 광주 측면에서 절묘한 크로스를 시도했다. 힌터제어가 터치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리그 7경기 만에 데뷔골을 신고했다. 동료들이 얼싸 안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울산이 흐름을 탔다. 전반 25분 신예 김민준이 상대 아크에서 드리블 후 위협적인 슈팅을 때렸다. 계속 몰아쳤다. 34분 윤빛가람이 광주 박스 안에서 원투 패스를 주고받은 뒤 찬 슈팅이 수비수에게 걸렸다. 이어 바코의 코너킥을 김기희가 오른발 슈팅한 볼이 윤보상을 넘지 못했다. 전반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맹공을 펼치며 완벽한 45분을 보냈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울산은 김민준 대신 이동경을 투입했다. 흐름은 전반과 비슷했다. 울산이 주도했다. 후반 2분 힌터제어가 찔러준 패스를 윤빛가람이 문전에서 슈팅한 볼이 윤보상에게 막혔다. 맞고 흐른 볼을 윤빛가람이 슈팅했으나 골대를 넘겼다. 10분 김태환이 건넨 볼을 잡은 바코가 상대 아크에서 왼발 감아 차기로 골문을 갈랐다. 2대0으로 격차를 벌렸다.울산의 맹공은 식지 않았다. 후반 13분 이동경이 광주 아크 대각에서 문전으로 킬 패스를 찔렀다. 힌터제어가 몸 날려 슈팅했으나 볼이 골대를 비껴갔다. 14분 바코의 감각적인 드리블 돌파에 이은 왼발 슈팅이 윤보상에게 걸렸다. 17분 윤빛가람 코너킥에 이은 불투이스의 헤딩슛이 벗어났다.중반 들어서도 울산이 유리하게 끌고 갔다. 후반 29분 바코가 찍어 차는 패스로 허를 찔렀고, 설영우가 골라인 깊게 침투했으나 크로스로 연결하지 못했다.울산은 후반 34분 김지현으로 화력을 배가했다. 선제골 주역인 힌터제어가 빠졌다. 만회골을 위한 광주의 공격이 거세졌다. 37분 헤이스의 프리킥을 조현우가 막았다. 39분 김인성으로 스피드를 배가했다. 쐐기포를 터트린 바코가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경기 막판 만회골을 노리는 광주의 공세를 잘 차단한 울산이 홈에서 승리를 챙겼다.

2021-05-01UHFC281

울산현대, 인천 원정에서 0대0 무승부

울산현대가 인천유나이티드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울산은 25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승점 1점을 더한 울산(승점22)은 선두 전북현대(승점28)에 이어 2위를 지켰다.홍명보 감독은 4-3-3 전형을 택했다. 최전방에 김지현이 섰고 김민준과 이동준이 양 날개로 출격했다. 중원에는 이동경, 윤빛가람, 신형민이 지켰고 수비진은 김태현, 불투이스, 김기희, 김태환이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경기 초반부터 김민준과 김태현의 과감한 슈팅으로 포문을 연 울산은 이동준을 축으로 인천을 공략했다. 전반 25분 이동준이 빠른 속도를 앞세워 오른쪽 측면을 허물었다. 이어 문전으로 내준 공을 이동경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 위로 살짝 떴다. 전반전 막판에도 이동준의 역습 이후 윤빛가람의 슈팅이 나왔지만, 수비벽에 막혔다.울산이 후반전 시작과 함께 번뜩였다. 이동경이 찔러준 공을 이동준이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교체 투입된 바코와 김인성이 공격에 힘을 더했다. 후반 32분 저돌적인 돌파를 선보인 바코와 김태환의 연속 슈팅이 나왔지만 많은 수비에 막혔다.울산이 경기 막판 연속해서 좋은 기회를 잡았다. 후반 39분 바코의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된 것을 김인성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옆 그물을 때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4분 뒤에는 윤빛가람의 패스를 받은 김태환이 골키퍼와 부딪혔다. VAR 판독까지 이어졌지만, 반칙으로 인정되진 않았다.울산은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파상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추가 시간 김인성의 슈팅이 골대에 맞는 등 운이 따르지 않으며 무승부로 끝났다.

2021-04-25UHFC269

울산현대, 전북현대와 0대0 무승부

울산현대가 전북현대와 101번째 현대가더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울산은 21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북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1라운드서 득점 없이 비겼다. 승점 21점으로 전북에 6점 뒤진 2위를 유지했다.홍명보 감독은 4-3-3을 가동했다. 김지현이 최전방, 김민준과 이동준이 날개에 배치됐다. 이동경, 신형민, 윤빛가람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홍철, 불투이스, 김기희, 김태환이 포백을 형성,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경기 초반부터 김민준이 측면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상대를 공략했다. 전반 4분 윤빛가람이 측면에서 올린 프리킥을 송범근에 쳐냈다. 김태환이 아크에서 슈팅한 볼이 골대를 넘겼다.울산이 서서히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6분 울산 윤빛가람의 코너킥이 무산됐다. 시간이 흐르면서 울산이 조금 더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28분 이동경이 전북 아크 대각에서 접고 때린 오른발 슈팅이 간발의 차로 골대를 비껴갔다.이동경을 중심으로 한 공격이 활기를 띠었다. 34분 윤빛가람의 패스를 받은 김지현이 상대 아크에서 터닝슛했으나 정확도가 떨어졌다. 37분 울산 신형민과 전북 홍정호가 신경전을 벌이며 분위기는 달아올랐다. 43분 이동준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찬 슈팅이 반대편으로 향했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울산은 김민준 대신 바코를 넣었다. 울산이 라인을 올리며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후반 10분 윤빛가람 코너킥에 이은 불투이스의 문전 헤딩슛이 골라인 통과 직전 일류첸코에게 차단됐다. 17분 김지현이 상대 박스 안에서 절묘한 터치를 선보였으나 슈팅 타이밍을 놓쳤다.경기를 잘 풀어가던 울산에 변수가 생겼다, 후반 19분 홍철이 햄스트링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뛸 수 없다는 신호가 떨어졌다. 20분 설영우가 들어갔다. 울산이 계속 유리하게 끌고 갔다. 26분 설영우의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이 빗맞았다.울산은 후반 35분 김인성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전방에서 분투한 김지현에게 휴식을 줬다. 막판까지 안간힘을 쏟았지만, 끝내 골이 나오지 않으면서 승점 1점을 챙겼다.

2021-04-21UHFC274

울산현대, 수원 원정서 0대3 패배

울산현대가 수원삼성 원정에서 패했다.울산은 18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서 0대3으로 졌다. 6승 2무 2패 승점 20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원정에 나선 울산은 4-3-3을 가동했다. 김민준, 김지현, 강윤구가 최전방에 배치됐고, 바코와 윤빛가람이 중원을 형성했다. 원두재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홍철, 불투이스, 김기희, 김태환이 포백을,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울산은 경기 초반 수원 공격을 막는데 집중했다. 불투이스와 김기희를 중심으로 한 포백이 견고한 수비를 구축했다. 그러나 전반 13분 프리킥 상황에서 김건희에게 실점을 내줬다.실점한 울산은 라인을 올리며 적극적인 공세를 퍼부었지만,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전반 21분 김민준, 강윤구를 빼고 김인성과 이동준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서서히 기회를 만들어갔다. 30분 바코의 패스를 받은 김지현이 아크에서 중거리 슈팅한 볼이 수비수에게 차단됐다. 37분 원두재가 전방으로 침투 패스를 시도, 김인성이 전력 질주했으나 슈팅가지 이어가지 못했다. 0대1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후반 1분 만에 수원에게 실점하며 두 골 차로 벌어졌다. 울산은 상대의 강한 압박에 어려움을 겪었다. 17분 김지현 대신 힌터제어로 승부수를 던졌다. 23분 김성준, 신형민을 넣어 중원을 강화했다. 윤빛가람, 원두재에게 휴식을 줬다. 24분 상대 역습에 세 번째 실점을 허용했다.울산이 재정비 후 반격했다. 후반 27분 수원 아크에서 홍철 그림 같은 왼발 프리킥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30분 홍철의 아크 왼발 프리킥이 골대 상단을 강타했다. 세컨드볼을 이동준이 슈팅했지만 하늘로 솟구쳤다. 34분 홍철이 골라인 깊숙한 진영에서 올린 프리킥이 골대를 넘겼다. 41분 바코의 왼발 중거리 슈팅은 빗맞았다. 45분 홍철의 프리킥이 벽을 거쳐 상대 선수를 맞고 또 골대 불운과 마주했다. 추가시간 홍철 크로스에 이은 힌터제어의 헤딩슛이 골키퍼에게 걸렸다. 끝내 만회골을 넣지 못한 채 아쉽게 패했다.

2021-04-18UHFC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