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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결승골’ 울산현대, 강원에 2대1 승리

울산현대가 강원FC전 10년 무패 행진을 계속 이어갔다.울산은 30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5라운드서 강원에 2대1 승리를 거뒀다. 전반 9분 만에 이청용의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종료 직전 김대원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 16분 아마노가 멋진 결승골을 터뜨리며 홈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로써 승점 50점으로 선두를 지켰다.홈팀 울산은 조현우(GK), 이명재, 김영권, 김기희, 설영우, 고명진, 원두재, 황재환, 아마노, 이청용, 레오나르도가 선발로 나섰다.양 팀은 전반 초반 탐색전을 이어갔다. 전반 9분 울산이 찾아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로 연결시켰다. 레오나르도가 연결한 롱 패스를 정승용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이청용이 침착하게 골키퍼까지 제친 뒤 강원 골망을 흔들었다.일격을 당한 상대가 반격했다. 전반 13분 울산 페널티박스 안에서 정승용의 강력한 슈팅을 조현우 골키퍼가 막아냈다. 울산은 계속 뒷공간을 노리는 강원의 공세를 잘 막아냈다. 25분 황재환 대신 바코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의 진가가 드러났다. 그야말로 철벽이었다. 전반 27분 프리킥 상황에서 임창우의 날카로운 슈팅을 정확히 예측해 선방했다. 선방쇼는 계속됐다. 36분 단독 기회를 잡은 발샤의 슈팅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막았고 37분, 40분엔 양현준의 슈팅을 모두 무산시켰다. 경기를 잘 풀어가던 울산은 43분 김대원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전반은 1대1로 끝났다.울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고명진을 빼고 이규성 카드를 꺼냈다. 조현우가 또 빛났다. 후반 6분 김대원의 슈팅을 손으로 쳐냈다. 상대가 라인을 올리자 틈이 생겼다. 서서히 주도권을 잡았고, 후반 16분 방점을 찍었다. 측면에서 올라온 날카로운 크로스를 문전에서 아마노가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분위기를 가져온 울산은 후반 20분 이규성의 유효 슈팅을 기점으로 경기를 완전히 주도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상대는 힘이 떨어졌다. 후반 36분 엄원상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이청용에게 휴식을 줬다. 경기 막판에 엄원상, 아마노로 이어진 좋은 기회가 아쉽게 무산됐다. 막판까지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며 홈에서 승리했다.

2022-07-30UHFC1,825

‘이규성+엄원상 골’ 울산현대, 수원삼성에 2대1 승리

울산현대가 홈에서 수원삼성을 제압했다.울산은 16일 오후 6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2라운드서 이규성의 데뷔 골과 엄원상의 10호 골을 더해 수원에 2대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47점으로 선두를 달렸다.홍명보 감독은 4-2-3-1을 가동했다. 레오나르도가 원톱, 바코, 황재환(U22),엄원상이 2선에 배치됐다. 이규성과 원두재가 중원을 꾸렸고, 이명재, 김영권, 김기희, 설영우가 포백을 형성했다.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양 팀은 전반 초반에 치열한 기 싸움을 벌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울산이 흐름을 잡았다. 전반 7분 이규성이 코너킥을 낮게 올렸고, 수원 문전에서 엄원상의 오른발 논스톱 슈팅이 빗맞았다. 9분 이명재 크로스에 이은 엄원상의 문전 헤더가 골대 옆으로 지나갔다. 11분 상대 문전 크로스 혼전 상황에서 바코가 접고 때린 왼발 슈팅이 골라인 통과 직전 수원 사리치에게 걸렸다. 14분 역습 상황에서 설영우가 빠른 드리블에 이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양형모에게 막혔다.계속 울산의 분위기였다. 레오나르도, 바코, 황재환, 엄원상이 활발한 연계 플레이로 수원을 계속 흔들었다. 전반 32분 이명재가 측면에서 왼발로 날카로운 프리킥을 올렸다. 문전에서 레오나르도에게 닿기 전 수비수에게 차단됐다. 35분 레오나르도가 박스 안으로 침투해 수비수를 앞에 두고 감아 찬 슈팅이 약했다.전반 막판 울산이 피치를 올렸다. 전반 43분 이명재의 패스를 받은 레오나르도가 박스 안에서 날린 슈팅이 양형모 품에 안겼다. 45분 이규성의 강력한 왼발 중거리포가 골대를 강타했다. 흐른 볼을 바코가 슈팅했지만, 골대를 비껴나갔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울산은 전반 내내 분투한 황재환을 빼고 주장 이청용을 투입했다. 울산이 계속 리드했다. 후반 5분 설영우의 컷백을 받은 엄원상이 상대 박스 안에서 접고 왼발로 때린 슈팅이 양형모 손끝에 걸렸다.계속 두드리던 울산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후반 6분 설영우가 빠르게 스로인을 전개했다. 수원 골에어리어에서 수비수를 등지고 있던 레오나르도가 볼을 내줬다. 이규성이 문전에서 지체 없는 대포알 슈팅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울산 데뷔골. 호랑이굴이 달아올랐다.울산이 계속 몰아쳤다. 후반 10분 엄원상이 수원 측면에서 아크 정면으로 드리블 돌파 후 패스를 찔렀다. 레오나르도가 문전에서 슈팅한 볼이 수비수에게 막혔다.주도하던 울산의 쐐기포가 나왔다. 후반 18분 이명재가 오버래핑 후 크로스를 했다. 엄원상이 환상적인 오른발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를 잘 풀어가던 22분 코너킥에서 상대에 실점했다.경기는 뜨거워졌다. 후반 30분경 울산 레오나르도가 문전에서 매서운 슈팅을 날렸다. 33분 원두재 대신 박용우로 미드필드를 두텁게 했다. 상대가 공격을 전개하자 울산 수비진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42분 선제골 주역인 이규성이 나가고, 윤일록이 들어왔다. 막판 수비 안정을 더한 울산이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2022-07-16UHFC1,759

울산현대, 대구FC 원정에서 1대1 무승부

울산현대가 대구FC 원정에서 값진 승점을 획득했다.울산은 9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대구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21라운드서 레오나르도의 선제골에도 불구 1대1로 비겼다. 승점 44점으로 선두를 달렸다.원정에 나선 울산은 4-2-3-1을 꺼냈다. 레오나르도, 바코, 황재환, 최기윤, 이규성, 원두재, 설영우, 김영권, 김기희, 김태환, 조현우가 선발로 나섰다.초반부터 울산이 점유율을 높여가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1분 원두재가 하프라인에서 전방으로 패스를 찔렀다. 볼을 잡은 황재환이 스피드를 활용해 대구 진영을 파고들었다. 슈팅이 수비진에 걸렸다. 17분 황재환의 골대 정면 슈팅이 골키퍼 골키퍼 품에 안겼다.전반 25분 수문장 조현우가 대구 이진용의 슈팅을 막았다. 위기를 넘긴 뒤 곧바로 역습을 전개했다. 최기윤이 아크 대각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며 날린 왼발 슈팅이 골키퍼에게 잡혔다.울산은 전반 26분 엄원상과 아마노 카드를 꺼냈다. U22 카드인 최기윤, 황재환이 빠졌다. 30분 울산이 짜임새 있는 공격을 펼쳤다. 레오나르도와 원터치 연계를 선보인 이규성이 박스 안을 파고들어 크로스를 했다. 문전으로 침투한 아마노의 왼발 슈팅이 떴다. 2분 뒤 김태환의 크로스를 잡은 아마노가 트래핑 후 문전에서 찬 슈팅이 수비수에게 차단됐다. 36분 조현우가 제카의 슈팅을 선방했다.경기를 잘 풀어가던 울산에 악재가 찾아왔다. 김태환이 전반 38분 부상으로 주저앉았다. 들것에 실려 나왔다. 39분 이명재가 투입됐다. 이명재가 왼쪽, 설영우가 오른쪽 풀백을 맡았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울산은 후반 초반 대구 공격에 위기를 맞았다. 후반 6분 상대 후방에서 자기 진영으로 볼이 빠르게 넘어왔다. 조현우가 아크까지 나와서 몸을 날려 선방했다. 위기를 넘긴 울산 다시 경기를 주도했지만, 박스 근처까지 잘 도달하고도 밀집 수비에 막혀 결정적 슈팅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18분 역습 상황에서 볼을 잡은 바코가 드리블로 대구 진영을 파고들었다. 아크 대각에서 문전 깊은 진영으로 볼을 올렸다. 레오나르도가 헤딩 패스를 했으나 너무 높아 아마노가 못 잡았다. 19분 대구의 결정적 슈팅을 조현우가 또 저지했다. 22분 레오나르도의 패스를 아마노가 발리슛으로 연결했으나 골대를 비껴나갔다.울산이 후반 24분 이청용과 신형민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원두재, 이규성이 벤치로 물러났다. 26분 엄원상의 대각 중거리 슈팅이 수비수를 맞았다. 계속 두드린 울산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후반 27분 대구 수비진의 실책성 플레이를 놓치지 않았다. 문전에서 볼이 높게 떴고, 수비수를 등지고 있던 레오나르도가 번뜩이는 움직임에 이은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선제골 이후 울산은 대구 공격을 막는데 집중했다. 후반 40분 변수가 생겼다. 설영우가 박스 안에서 이근호를 마크하다가 반칙을 범했다. 주심이 온필드리뷰 후 PK를 선언했다. 42분 제카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줬다.울산이 막판 공세를 퍼부었다. 추가시간 엄원상과 레오나르도의 연이은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끝내 골이 나오지 않으면서 승점 1점을 챙겼다.

2022-07-09UHFC1,820

‘엄원상 결승 골’ 울산현대, 강원FC에 2대1 승리

울산현대가 호랑이굴에서 강원FC를 제압했다.울산은 5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강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20라운드서 후반 42분 레오나르도의 패스를 받은 엄원상의 결승 골로 2대1 극적인 승리를 챙겼다. 최근 2연속 무승부(1무 1패)에서 벗어나며 반전 계기를 마련, 승점 43점으로 선두를 질주했다.안방에서 홍명보 감독은 4-2-3-1을 가동했다. 박주영이 최전방을 책임졌고, 황재환(U22), 아마노, 엄원상이 2선에 배치됐다. 이규성과 원두재가 중원을 형성, 이명재, 김영권, 임종은, 설영우가 포백을 구축했다. 조현우가 최후방을 지켰다.전반 초반부터 울산이 점유율을 높여가며 경기를 주도했다. 이에 강원이 두 줄 수비로 후방에 무게를 더하면서 시작 15분 동안 하나의 슈팅도 나오지 않았다.울산이 더욱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전반 21분 아마노가 페널티박스 모서리에서 올린 크로스가 반대편으로 침투하는 이명재를 향했다. 수비수가 한발 앞서 걷어냈다. 이어진 아마노의 코너킥이 무위에 그쳤다.울산이 공세를 올렸다. 전반 36분 강원 아크 먼 거리에서 울산 이명재가 찬 왼발 슈팅이 빗맞았다. 38분 이명재가 상대 측면에서 올린 왼발 크로스가 문전을 파고들던 엄원상 발에 닿지 않았다. 41분 원두재가 아크 정면에서 감아 때린 오른발 슈팅이 유상훈 품에 안겼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울산은 U22 카드 황재환을 빼고 바코를 투입했다. 전반과 마찬가지로 후반 들어서도 울산이 계속 몰아쳤다. 후반 8분 강원 박스 대각 안으로 떨어진 세컨드 볼을 이명재가 강력한 왼발 논스톱 슈팅을 했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곧바로 이청용 카드를 꺼냈다. 이규성에게 휴식을 줬다. 12분 김대원의 슈팅을 조현우가 선방하며 위기를 넘겼다.흐름은 계속 울산의 몫이었다. 후반 17분 상대 박스 안에서 엄원상의 패스를 받은 설영우의 왼발 감아 차기가 골대를 넘겼다. 21분 이명재 크로스에 이은 아마노의 문전 오른발 슈팅이 약했다. 22분 절호의 기회가 왔다. 엄원상이 머리로 떨군 볼을 아크에서 바코가 오른발 슈팅했으나 골문을 비껴나갔다.울산은 후반 23분 레오나르도로 승부수를 던졌다. 고군분투한 박주영이 벤치로 물러났다. 1분 만에 레오나르도가 강원 문전에서 터닝슛 한 볼이 수비수에게 차단됐다. 28분 설영우의 날카로운 슈터링(슈팅+센터링)이 문전에 있던 아군과 적군 모두 지나쳐 골라인을 벗어났다.계속 두드리던 울산이 드디어 결실을 보았다. 후반 30분 아마노의 코너킥을 임종은이 재치 있게 툭 건드렸다. 레오나르도가 오프사이드 트랩을 깨고 문전으로 침투해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레오나르도는 특유의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로 포효했다.흐름을 탔다. 후반 37분 바코가 강원 골대 정면에서 접고 때린 왼발 슈팅이 간발의 차로 골문 옆을 지나갔다. 39분 발샤에게 실점하며 원점이 됐다.무승부 기운이 감돌던 후반 42분 울산이 공격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강원 문전에서 레오나르도의 패스를 받은 엄원상이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남은 시간을 잘 보낸 울산이 승점 3점을 챙겼다.

2022-07-05UHFC1,930

울산현대, 포항과 동해안더비 0대2 패배

울산현대가 포항스틸러스 172번째 동해안더비에서 패했다.울산은 2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19라운드서 0대2로 졌다. 이로써 12승 4무 3패 승점 40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원정에 나선 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레오나르도가 원톱, 바코, 황재환(U22), 아마노가 2선에 배치됐다. 이규성과 박용우가 미드필드를 형성했고, 이명재, 김영권, 김기희, 김태환이 포백으로 나섰다. 조현우가 골문을 지켰다.경기 시작 3분 만에 바코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포항과 계속 공방전을 벌였다. 경기를 잘 풀어가던 전반 15분 역습 상황에서 상대에 실점하며 끌려갔다.일격을 당한 울산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21분 김태환 크로스에 이은 레오나르도의 문전 헤더가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25분 황재환을 빼고 이청용을 투입했다. 계속 두드렸지만, 포항의 골문을 여는데 실패했다.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후반 들어 울산은 볼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후반 8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김승대에게 실점했다.빠르게 재정비한 울산이 라인을 올렸다. 후반 16분 이청용의 크로스를 이명재가 헤딩골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차징이 선언됐다. 17분 박주영과 설영우 카드로 승부수를 던졌다. 바코, 이명재에게 휴식을 줬다.울산이 계속 몰아쳤다. 이청용이 계속 부지런히 움직이며 동료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시도, 틈이 생기면 상대 공간을 파고들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애썼다. 후반 중반 이후 급격한 체력 저하에도 선수들은 끝까지 상대 골문을 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몇 차례 문전까지 잘 도달했으나 상대 밀집 수비를 뚫지 못했다. 끝내 골이 나오지 않았고, 적지에서 승전고를 울리는데 실패했다.

2022-07-02UHFC1,838

울산현대, 승부차기로 부천FC 누르고 FA컵 4강 진출

울산현대가 승부차기 접전 끝에 부천FC를 격파하고 FA컵 4강에 안착했다.울산은 29일 오후 7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8강전서 부천과 전·후반을 1대1로 비긴 뒤 연장-승부차기 접전 끝에 6대5로 승리했다.안방에서 울산은 조수혁(GK), 임종은, 오인표, 김기희, 설영우, 원두재, 김민준, 김성준, 고명진, 윤일록, 코스타가 선발로 나섰다.전반 초반 양 팀은 탐색전을 펼쳤다. 전반 14분 상대의 굴절된 슈팅을 조수혁이 무난히 잡아냈다. 울산은 양 측면을 다양하게 활용하며 낮고 빠른 크로스를 지속적으로 시도했다. 계속 부천을 몰아붙였다. 23분 윤일록의 슈팅이 높게 떴다.울산이 가장 아쉬운 기회를 맞았다. 전반 28분 원두재의 높게 띄워준 공을 코스타가 발끝으로 방향만 바꿨지만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경기를 잘 풀어가던 32분 부천에 실점하며 끌려 갔다. 42분에 또 한 번 위기를 맞았으나 조수혁이 선방했다. 43분 윤일록을 빼고 바코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0대1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울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고명진 대신 이청용을 투입했다. 후반 2분 울산의 동점골이 터졌다. 이청용의 크로스를 이용혁이 헤더로 걷어내다가 자책골로 연결됐다.균형을 맞춘 울산은 후반 15분 코스타를 빼고 레오나르도가 들어갔다. 18분 부천 안재준이 감아 찬 슈팅을 조수혁이 선방했다. 중반에 접어들면서 무더운 날씨로 인해 체력과 경기 템포가 떨어졌다. 후반 38분 이청용이 시도한 회심의 슈팅이 빗나갔다. 44분 이청용의 정교한 패스가 상대 문전 앞으로 떨어졌지만, 김성준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차단됐다. 결국,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연장에 접어들었다.연장 전반 시작과 동시에 오인표가 나가고 김태환이 들어갔다. 연장 전반 4분 울산의 환상적인 패스 플레이가 나왔다. 하지만 마지막 바코의 슈팅이 빗나갔다. 7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레오나르도가 깔끔한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키퍼에게 걸렸다. 연장 전반이 종료됐다.연장 후반 5분 울산이 위기를 맞았다. 부천이 프리킥 상황에서 완벽한 헤더를 시도했지만 조수혁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냈다. 13분에는 울산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결국 연장 후반도 끝났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울산이 승리하며 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울산을 포함해 전북현대, 대구FC, FC서울이 4강에 안착했다. 추첨으로 대진을 정한다.

2022-06-29UHFC2,210

선두 울산현대, 홈에서 성남과 0대0 무승부

울산현대가 홈에서 성남FC와 비겼다.울산은 26일 오후 6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8라운드서 파상 공세에도 불구 성남과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40점으로 선두를 지켰다.홈팀 울산은 4-2-3-1을 가동했다. 바코가 최전방, 윤일록, 아마노, 김민준이 뒤에서 지원 사격했다. 이규성과 박용우가 중원을 꾸렸고, 이명재, 김영권, 임종은, 김태환이 포백을 구축했다.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전반부터 울산이 점유율을 높여가며 주도했다. 전반 6분 아크 대각에서 이명재가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맹공을 예고했다. 공세를 올렸다. 14분 성남 아크에서 바코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볼을 찔렀다. 이명재가 순간적인 침투 후 왼발 크로스를 올렸다. 김민준의 문전 슈팅이 떴다.중반 들어 울산이 더욱 힘을 냈다. 전반 22분 이규성이 상대 박스 안으로 로빙 패스했다. 아마노의 왼발 논스톱 슈팅이 빗맞았다. 23분 김민준 대신 엄원상이 투입됐다. 25분 조현우가 굴절된 상대 슈팅을 잡았다.울산은 전반 29분, 왼쪽 풀백이 이명재가 상대 골라인을 깊게 파고들어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도했다. 아쉽게 침투하는 동료 발에 닿지 않았다. 34분 아마노가 내준 볼을 바코가 성남 아크에서 오른발로 감아 찬 슈팅이 수비수에게 걸렸다.전반 막판까지 울산의 쉼 없는 공격이 계속됐다. 전반 42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성남 문전에서 바코가 간결한 터치 후 때린 왼발 슈팅이 수비수에게 차단됐다. 계속된 공격에도 골은 터지지 않았고,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전반과 마찬가지로 후반 들어 울산이 주도권을 쥐고 몰아쳤다. 후반 5분 역습에서 아마노의 패스를 받은 윤일록이 박스 안을 파고들어 날린 슈팅이 수비수를 맞았다. 이어 아마노의 코너킥을 박용우가 프리한 상황에서 헤딩슛한 볼이 골문을 벗어났다. 곧바로 주장인 이청용 카드를 꺼냈다. 이규성에게 휴식을 줬다.울산이 계속 흐름을 잡았다. 후반 15분 김태환 크로스에 이은 바코의 헤더가 동료인 엄원상을 맞았다. 1분 뒤 아마노의 문전 왼발 슈팅이 김영광 정면으로 향했다. 17분 박주영으로 최전방을 강화했다. 윤일록이 빠졌다.후반 29분 베테랑 박주영이 상대 문전에서 재치 있는 패스로 수비를 무너뜨렸다. 바코의 슈팅이 김영광에게 막혔다. 30분 이청용 크로스에 이은 박주영의 문전 헤더가 골문을 벗어났다.계속 두드리던 울산이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후반 31분 문전 세컨드 볼 상황에서 아마노가 성남 마상훈과 김현태에게 걸려 넘어졌다. 주심의 휘슬이 울렸다. 온필드리뷰를 진행, PK 선언이 취소됐다.울산은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후반 43분 혼전 상황에서 박주영이 문전 쇄도를 했으나 수비수가 한발 앞서 따내며 슈팅하지 못했다. 추가시간 엄원상이 문전에서 골망을 흔들었지만, 주심이 온필드리뷰 후 득점이 취소됐다. 이후 공격 상황에서 임종은이 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수에게 걸려 넘어졌으나 온필드리뷰로 페널티킥이 인정되지 않았다. 박주영의 문전 헤더가 스쳤다. 아쉽게 비기며 승점 1점을 챙겼다.

2022-06-26UHFC2,092

'바코-엄원상 연속 골' 울산현대, FC서울 원정에서 2대1 역전승

울산현대가 FC서울 원정 경기에서 역전 드라마를 펼쳤다.울산은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라운드서 바코와 엄원상의 연속골로 2대1 승리를 따냈다. 승점 39점을 기록한 울산은 변함없이 선두를 지켰다.홍명보 감독은 4-2-3-1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레오나르도가 섰고, 2선은 윤일록-바코-최기윤이 배치됐다. 이규성과 박용우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수비진은 이명재-김영권-김기희-설영우가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울산은 경기 시작부터 서울과 슈팅을 주고받았다. 서울 황인범이 위협을 가하자 이규성이 상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옆그물을 때리는 슈팅으로 응수했다. 울산은 초반 분위기를 내주지 않으려고 애를 썼지만 5분 만에 팔로세비치에게 실점했다.기선을 내준 울산은 만회를 위해 공세를 폈다.기세가 오른 서울을 상대로 전반 중반까지 차츰차츰 점유율을 가져왔다. 최전방부터 강한 압박과 함께 라인을 올리자 서울의 패스미스가 잦아졌다. 분위기를 가져온 울산은 전반 26분 최기윤을 빼고 엄원상을 투입하며 소나기 슈팅을 퍼붓기 시작했다.레오나르도에게 기회가 많았다. 전반 28분 오스마르의 패스를 가로챈 역습에서 레오나르도가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37분에도 윤일록이 왼쪽을 돌파한 뒤 내준 패스를 슈팅한 것이 허공으로 떴고, 전반 종료 5분 전에도 레오나르도는 절묘한 감아차기를 시도했지만 영점이 잡히지 않았다.울산은 전반을 0대1로 뒤진 채 마쳤지만 5개의 슈팅을 시도하며 흐름을 바꿨다. 후반 들어 아마노와 이청용을 투입했고, 아마노는 후반 14분 날카로운 슈팅으로 서울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시간이 흐를수록 울산은 다급해졌다. 수비수 김기희까지 공격에 가담해 후반 28분 헤더를 시도할 정도였다. 울산의 맹공이 드디어 결실을 보았다. 후반 30분 바코가 상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서 환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사기가 오른 울산은 경기 막판 무섭게 공격했다. 결국 울산이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43분 상대 문전에서 레오나르도의 힐패스를 받은 이청용의 슈팅이 양한빈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엄원상이 밀어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울산은 경기 막판 조현우의 선방까지 더하면서 역전쇼를 마무리했다.

2022-06-22UHFC2,211

‘엄원상 만회 골’ 울산현대, 전북현대에 1-3 패배

울산현대가 전북현대와 현대가더비에서 아쉽게 패했다.울산은 19일 오후 6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북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16라운드서 엄원상의 만회 골에도 불구 1-3으로 졌다. 승점 36점으로 선두를 지켰다.홍명보 감독은 4-2-3-1을 가동했다. 레오나르도가 최전방에 배치됐고, 이청용, 아마노 준, 김민준이 뒤에서 지원 사격했다. 고명진과 박용우와 미드필드를 형성, 설영우, 김영권, 임종은, 김태환이 포백을 구축했다.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시작 1분 만에 울산은 수비수 김영권이 자기 진영에서 실수를 했고, 구스타보에게 볼을 빼앗겼다. 문전 실점 위기에서 설영우가 볼을 걷어내며 한숨 돌렸다.안정을 찾은 울산이 힘을 냈다. 전반 6분 박용우가 전북 문전으로 감각적인 패스를 찔렀다. 김민준이 빠르게 침투했으나 수비수가 한발 앞서 걷어냈다. 조금씩 흐름을 잡았다. 12분 이청용 패스를 받은 레오나르도의 문전 오른발 슈팅이 송범근 정면으로 향했다. 경기를 잘 풀어가던 17분 바로우에게 실점했다.일격을 당한 울산은 전반 18분 김민준을 빼고 엄원상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경기는 예상치 못한 흐름으로 전개됐다. 20분 문전에서 쿠니모토를 놓쳐 추가골을 내줬다.울산은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23분 레오나르도가 아크 대각에서 박스 안으로 침투 패스했다. 아마노의 1차 왼발 슈팅이 송범근에게 막혔다. 이어 흐른 볼을 오른발 슈팅했지만, 골대를 넘겼다. 27분 고명진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한참 벗어났다.경기를 잘 풀어가던 전반 29분, 쿠니모토의 슈팅이 임종은을 맞고 굴절돼 실점하는 불운과 마주했다. 울산은 34분 미드필더 박용우를 빼고 바코를 투입하는 강수를 뒀다. 35분 김태환의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가 레오나르도 머리를 스쳤다. 38분 레오나르도의 땅볼 크로스를 아마노가 문전 슈팅한 볼이 송범근에게 잡혔다. 39분 김태환이 대각에서 접고 때린 왼발 슈팅이 수비수에게 차단됐다.계속 두드리던 울산이 추격의 불을 지폈다. 전반 40분 아마노의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이 송범근에게 막혔다. 흐른 볼을 엄원상이 밀어 넣었다. 울산의 맹공에서 추가골을 나오지 않았다.후반 시작 1분 만에 아마노가 전북 아크에서 반칙을 얻었다. 2분 아마노의 왼발 프리킥이 벽을 강타했다. 4분 김영권 크로스에 이은 엄원상의 헤더가 빗맞았다. 9분 바코가 절묘한 터치 후 때린 발리슛이 수비수에게 걸렸다.울산이 만회골을 위해 안간힘을 쏟았다. 후반 14분 문전 세컨드 볼을 이청용이 논스톱 슈팅했지만, 골문을 비껴나갔다. 중반 들어 더욱 고삐를 당겼다. 25분 아마노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동료에게 닿지 않았다. 28분 베테랑 박주영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아마노에게 휴식을 줬다.경기 막판 울산이 맹공을 몰아쳤지만, 상대 수비를 뚫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바코의 감각적인 슈팅이 골대 불운과 마주하면서 추격전은 실패로 마무리됐다.

2022-06-19UHFC2,283

‘아마노 결승골’ 울산현대, 수원FC 2대1 제압... 4연승 질주

울산현대가 수원FC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울산은 28일 저녁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5라운드에서 수원FC에 2대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울산은 최근 4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36점으로 리그 1위 질주를 이어갔다.원정에 나선 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 레오나르도, 2선에 이청용, 바코, 최기윤에 섰다. 중원에는 고명진, 박용우, 포백은 설영우, 김영권, 임종은, 김태환이 배치됐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경기는 울산이 주도했다. 울산은 경기 초반부터 점유율을 높게 유지하며 수원을 압박했다. 상대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24분 라스가 조현우와 일대일 상황에서 슈팅을 날렸다. 이때 김영권이 슈퍼태클로 막았다. 이후 울산은 최기윤을 빼고 엄원상을 투입했다.울산은 수원의 공세를 막는데 집중했다. 전반 38분 이승우의 슈팅을 막았다. 전반 40분 미드필더 박용우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경기를 잘 풀어가던 41분 이승우에게 실점했다. 김영권이 라스를 막는 과정에서 퇴장을 당했다. 비디오 판독 끝에 퇴장이 취소됐다. 0대1로 뒤진 채 전반이 끝났다.울산은 동점골을 넣기 위해 노력했다. 후반 9분 울산은 박용우를 빼고 아마노 준을 투입했다. 효과는 바로 나왔다. 이어진 공격 상황에서 아마노의 압박으로 수원은 패스미스가 나왔고 네로나르도의 패스를 받은 바코가 강력한 슈팅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끝이 아니었다. 후반 14분 아마노가 골키퍼를 제치고 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뒤집었다.역전에 성공한 울산은 수비 집중력을 발휘하며 상대 공격을 차단했다. 후반 31분 울산은 이청용을 빼고 원두재를 투입했다. 이후 울산은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냈다. 결국, 경기는 그대로 끝났고 울산이 승점 3점을 가져갔다.

2022-05-28UHFC3,431